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외취업 (문단 편집) ==== 지역 전문가 ==== 두 지역간의 언어, 문화, 지역적 차이를 연결해주는 업종이자 현지에서 발로 뛰는 게 필요한 업종에서는 양국의 현지 사정을 잘 이해하고 있고 두 외국어 모두 유창하게 구사하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 이런 사람은 매우 희소하다. 따라서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취업되며, '''취업된 뒤에는 두 지역 중 생활비가 싼 지역에 오랫동안 근무하게 된다.''' 주로 뽑는 분야는 [[통역]], [[물류]], [[무역]], 해운, 해외 콜센터, 여행 가이드, 한국 기업의 현지 법인(무역/회계/기술자 등), 한국어 교육, 한국 식당, 외국 항공사의 [[비행 승무원]](cabin attendant) 등의 분야가 있다. 외국과 거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현지어 실력이 필요하다. 기업체에서는 법률, 무역, 회계, 공학 등 기업체에 필요한 특수한 지식을 외국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해당국의 공문서를 법률에 맞게 작성하거나, 법률-무역-공학기술 등 전문 용어를 학술적으로 이해하고 번역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단순히 일상회화를 잘 하고 TV 드라마를 볼 정도의 실력을 갖춘 정도로는 해외취업이 어렵다. 이런 경우 한국어를 할 줄 아는 현지인을 채용하는 것이 보통 더 싸게 먹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어문계 단일 전공은 제3외국어가 아닌 이상 해외취업에 유리하지 않다. 어문계를 복수전공한 상경계/이공계 출신보다 상경계/이공계 분야로 [[유학]]을 다녀온 사람이 더 유리하다. 한국어를 쓰는 일자리라 해도 우수한(advanced) 영어 실력은 일본이나 중국을 제외한 어느 나라에 지원하든 필수적이다. 적어도 1년 전업 [[어학연수]] 수준은 되어야 한다. [[토플]]로 환산하면 최소한 100점은 넘어야 한다. 현지어 실력이 있는 것이 유리하다. 현지인과의 의사소통을 요하는 일자리라면 유창한 현지어 실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한국인의 경우 한국어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일자리에서 해외취업이 가장 쉽다. 반대 경우로 현대모비스에서 한국에서 유학한 중국인, 폴란드인 대졸자 등을 한국 본사에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짬이 쌓이면 현지에 주재원으로 보내는 것이다. 한국 기업의 현지 해외 법인의 [[현지채용|현지채용(현채)]]은 통상적인 해외 취업보다는 쉬운 편이다. 하지만 주재원의 통역이나 잡무, 수행 등 보조적인 업무를 하면서 주재원에 비해 승진과 임금에서 심한 차별을 받기도 한다. 한편, 특정 언어권, 문화권, 지역 전문가는 해당 지역에서 유용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면허 역시 해당국의 법에 의해 보호받는 능력이다. 따라서 해당 지역 취업시에는 희소성을 갖고 있지만 타 지역에서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