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우리급 (문단 편집) == 300톤급 경비함 == ||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300%C5%E6%B1%DE%20%C7%D8%BF%EC%B8%AE31%C8%A3.gif|width=100%]] || || 300톤 1세대.(300~303함, 1990~94년 건조) || ||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06110909484630003010-001.jpg|width=100%]] || || 300톤 2세대.(305함~307함, 2000~02년 건조) 구도색 시절 함정사진. || [[1988년]] 해상치안 수요 등, 해난사고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300톤급 구난함을 건조하기 위해 연차적 계획이 수립되었고, 이에 의거해 노후된 150함은 301함으로, 208함은 302함으로 대체 건조하고, 303함은 신조 건조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와 별도로 기존에 교육훈련함으로 운용되던 300함[* 원래 퇴역 후 폐선 매각이 예정되었던 302함(869함)을 각종 실무교육의 훈련선으로 전환시킨 게 300함이었다.]은 [[1992년]] 신조 경비함으로 대체 건조를 추진하였다. 1세대 300톤급 경비함 4척은 조난어선 구조 및 수색, 범법선박 검거 등의 업무를 담당해왔다. 현재 300함을 제외하고는 모두 퇴역하였으며, 이 중 302함, 303함은 [[에콰도르]] 해경에 무상으로 5월경 양도할 예정이며, 갈라파고스 해역의 [[중국의 해외 불법 조업|불법 조업]]을 막기 위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해경은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315041|#]] 다만, [[코로나 19]]와 두 함정의 외관 정비와 수리가 조금 늦어져 당초 예정보다 늦은 2020년 11월 13일, [[마산항]]을 출발해 12월 중에 에콰도르 [[콰야킬]]항에 [[https://news.v.daum.net/v/20201113162139537|도착할 예정]]이다. 12월 19일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이 참여한 인수식이 거행되고 무사히 인도를 마쳤다. 인수된 경비정엔 20mm 함정용 발칸포가 제거된 것이 확인되었다.[[https://www.defensa.com/ecuador/armada-ecuador-recibe-dos-patrulleras-clase-haeuri-donadas-corea|#]] 아무래도 해경의 순찰선이다 보니 발칸포가 필요없다고 판단한 에콰도르의 요청으로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 에콰도르가 현재 운용하고 있는 데이먼 스탠급 순찰선에도 발칸포 같은 무장이 없는 게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2세대 300톤급 경비함은 [[1999년]]도 노후함정 대체계획에 따라 당시 운항 중인 305함을 대체 건조하였고, 그 이듬해인 [[2000년]]에는 선령 초과로 노후대체가 시급한 200톤급 함정인 206함을 306함으로, 207함을 307함으로 톤수를 늘려 대체 건조했다. 3세대 300톤급 경비함은 기존의 250톤급 경비함들의 교체주기가 도래함에 따라 [[2005년]]경부터 건조가 추진되었다. 그러나 250톤급과 동시기에 건조된 [[한강급|1000톤]], [[태극급|500톤급]] 경비함을 모두 교체하려면 1조 원에 육박하는 엄청난 재원과 10년 이상의 사업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사업 추진에 큰 난제가 되었다. 이에 민간선박 펀드자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거북선 펀드'사업이 추진되었고, 15척이 3세대 300톤급 경비함으로 대체 건조되었다. 전체적인 설계는 동시기에 대체 건조되는 [[태극급|500톤급]]과 공유하고 있다. 2016년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정부에서는 계획에 잡혀있던 해경함정 총 30척을 조기발주해서 조선업계를 지원하였다. 500톤급 5척이 완도해경 278․279함, 포항해경 301함, 제주해경 302․303함 등 선령이 약 30년 된 노후함정 5척을 대체해 한진중공업에서 건조되고 3척이 강남조선에서 신규 건조되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72709275746166 | 해경 함정 조기 발주, 500톤급 총 8척 신규건조 및 노후대체 건조]]] [[2019년]] [[4월 30일]]에 한진중공업에서 건조한 5척에 대한 통합 진수식이 개최되고 현재 운용 중이다. 300톤급의 함정은 [[고속단정]]을 크레인으로 양/하강을 하는 것이 [[태극급|500톤]]과의 차이점이다. 그런데 단정 양하강을 하는 방법이 [[태극급]]이나 [[한강급]]이상 대형함정과는 다르게 턴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단정을 측면으로 돌린 뒤 크레인으로 들어서 수면에 내리는데, 파고가 높거나 바람이 불어 배가 흔들리면 크레인에 매달린 단정이 좌우로 시계추처럼 흔들려서 양/하강 시 애로사항이 꽃핀다. 안정을 위해 붙잡고 있는 성인 남성이 가볍게 딸려올라갈 정도. 다른 대형함정들은 단정을 돌릴 필요 없이 바로 측면에서 양/하강이 가능해 설령 배가 흔들려도 운용요원이 위험에 처할 일이 적다. 300톤급 함정에 관한 사진은 [[http://www.koreadefence.net/detail.php?number=1227&thread=22r01|여기]]를 참조. 3세대 300톤급의 함교와 현측통로 형상은 [[대한민국 해군|해군]]의 [[PKMR]] 고속정과 유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