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원맥(신과함께)/영화 (문단 편집) == 상세 == 이미지는 은근 차도남 스타일이며 단무지 성격에 상당히 가볍고 무식한 뇌의 소유자에다가 시니컬하면서 할 말은 다 하는데 그게 죄다 비꼬는 말투다. 매번 행동들이 상당히 가벼울때가 많다. 귀인이라는 호칭과 대우에 대해서 영 못마땅해 하는 모습을 보이며, 업무상 [[김자홍(신과함께)/영화|김자홍]]을 지켜줄 땐 지켜주지만 매번 불신하며 시니컬한 태도를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김자홍을 인정하긴 한다. 김자홍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어떻게 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생각을 하냐고 말하고, 폭력지옥을 가던 중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덕춘을 안고 자홍이 먼저 떨어지는 것을 보고는 어벤저스라고 칭찬한다. 말투가 하도 깐족거리고 시니컬해서 그렇지. 그리고 김자홍을 불신하는 것도 많긴 하지만 애초에 자홍이 초반에 좀 뻣뻣하게 굴기도 했고 어리숙한 행동을 해서 그런 점을 마음에 안 들어 한 편이다. 최후반부에 자홍에게 환생의지가 생겼을 때는 꽤 밝은 표정으로 말을 건다. 또한 상관인 [[강림도령(신과함께)/영화|강림도령]]과는 꽤 신뢰있는 관계인 듯. 원귀였던 김수홍에게 귀인이라는 칭호를 주는 것도 모자라 저승의 재판을 받게 하고 거기다 다른 재판 과정은 모조리 생략하고 곧바로 염라대왕의 천륜지옥으로 가자는 강림도령의 말에 질색을 하면서도 따르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같이 염라대왕의 병력과 싸운다. 그런데 강림도령이 홀로 원귀를 추적하러 갈 때 해원맥에게 "네 생각대로 행동하지 말고 무조건 덕춘이랑 상의해라, 넌 네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좀 의심해 봐라"라고 당부하고 간 것을 보면 강림도령 쪽에선 해원맥의 능력을 별로 안 믿는 듯하다. 사람에 대한 신뢰와 업무처리 능력에 관한 신뢰는 별개의 영역이긴 하지만. 그리고 [[이덕춘(신과함께)/영화|이덕춘]]과도 꽤 친근한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습관적으로 어깨를 감싸고 있다든가, 재판이 잘 끝나면 하이파이브를 한다든가, 위험한 상황에서는 망자보다 먼저 챙긴다. 능력으로 [[대검]], [[쌍검]], [[쌍날검]]과 같은 세 가지 형태로 분리조합이 가능한 검을 소환하며 그 외에 불을 조종하는 [[파이로키네시스|염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때 염화 능력을 사용한건 해원맥으로 변신한 염라 대왕이었지만 강림이 그 당시엔 눈치를 채지 못한 것을 보면 진짜 해원맥 역시 사용능력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이승의 날씨를 바꿀 수도 있다. 허춘삼이 자신의 뺨을 때리자 분노하여 천둥이 콰르릉 울리고 번개가 내리치는 모습을 보인다. 강림이나 덕춘은 한 번도 사용한적 없어서 차사들의 공통된 능력인지 아니면 해원맥만의 능력인지는 불명이다. 순수 전투력은 삼차사 가운데 가장 강하다. 죄와 벌에서 이승에서 수홍이 폭주해 위기에 처했을 때 강림이 급하게 해원맥을 부르자 바로 날아와서 한 합에 마무리하는 장면, 인과 연에서는 염라의 병력과 싸우던 도중 강림이 기절했음에도 해원맥 혼자 버티고 있었던 장면을 볼 때 강림보다 더 강한 전투력을 가졌음이 암시된다..인과 연에서 둘이 인간이었던 시절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왜 해원맥이 강림보다 더 뛰어난 무사가 되었는지도 자세하게 설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