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족 (문단 편집) == 기록 == 648년에 해족의 추장 가도자(可度者)가 무리를 이끌고 당나라에 항복하니 '''요락도독부'''를 설치했다고 한다. [[무주(당나라)|무주]]의 [[측천무후]] 치세때 거란의 [[이진충]]이 반란을 일으키자 [[돌궐]] 제2제국에 속하게 되었다. 712년 당나라 장수 손검이 120,000명의 대군을 이끌고 해족을 습격했지만 당군이 패배했다. 715년에 당나라에서 다시 '''요락주'''를 설치하여 해족을 간접 지배했다. 788년 동호계 [[실위]]와 함께 당나라의 변방을 습격했으나 군사 60,000명이 격퇴당했다. 830년과 847년에는 해족이 대대적으로 당나라를 침공했으나 대패를 당하고 오히려 털렸다. 9세기 중엽 이후 [[거란족]]에 통합당했으나, 추장 거제(去諸)가 일부 무리를 이끌고 당나라에 항복했다. 이로써 '''동해'''(東奚 : 친거란파)와 '''서해'''(西奚 : 친당파) 두 개로 나뉘었다. [[요나라]] 시기 거란의 부속 민족이 되어 '''해왕부'''를 세워 자치를 했다. 요나라 말기 생여진의 [[금나라]]가 흥기하여 거란의 통치체제가 흔들리자 1123년 해왕 회리보[* 回離保, 거란명은 소간(蕭幹)]가 '''[[대해국]]'''(大奚國) 신성황제(神聖皇帝)를 자칭했으나 1년 만에 부하들한테 피살되고 멸망했으며, 이후 해족은 금나라 치하에서 동화되어 소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