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즈브로 (문단 편집) == 역사 == ||<#fff> {{{#!wiki style="margin: -5px -30px" [[파일:해즈브로 로고 역사.png|width=100%]]}}} || ||<#004996> {{{#ffffff '''역대 로고 변천사'''}}} || 1923년에 유대계 폴란드 이민자인 허먼, 힐렐, 헨리 하센펠트 3형제가 '하센펠트 브라더스'라는 명칭으로 세웠다. 창립 초기에 가족경영 체제로 꾸려가며 옷감을 팔다가 옷감 자투리로 필통덮개를 만들면서 문구 회사로 변모했으며, 필통 원청업체가 저가 제품으로 견제를 놓자 본사는 독자적으로 필통을 만들어 응수했고, [[연필]] 생산까지 손을 대 종합 문구업체가 되었다. 1942년에 병원놀이나 점토 장난감을 내놓으며 완구 사업을 개시한 후 이듬해에 힐렐이 사망하자 동생 헨리가 사장을 맡아 문구 부문을 맡았고, 아들 메릴에게 장난감 부문을 맡겨 1952년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인형을 출시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해당 제품의 성공으로 주력사업은 완구 쪽으로 기울어졌으며, 1964년에 군인 인형 [[지아이조]]를 만들어 '인형은 여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선입견을 깼고, 1968년부터 회사명도 '해즈브로 인더스트리즈'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러나 1960년대 후반 베트남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반전운동으로 지아이조가 팔리지 않아 적자가 늘었고, 1979년에 메릴 회장이 사망하면서 아들 스티븐이 상속받아야 했으나 문구사업부문을 맡는 삼촌 해럴드와 경영권 분쟁이 일어 결국 1980년에 해럴드가 문구사업을 '엠파이어 펜슬 컴퍼니'로 분할하는 선에서 해결됐다. 회사를 이어받은 스티븐 대표는 생산 제품 등지에 대폭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한편, 1982년 여아용 인형 '마이 리틀 포니'를 출시하고 1983년에 영유아용 완구업체 글렌코 인펀트 아이템 사를 사들인 뒤, 1984년에 보드게임 업체 밀턴 브래들리를 인수합병하여 사명도 '해즈브로 브래들리'로 갈았으며, 일본 타카라로부터 '[[미크로맨]]', '[[다이아클론]]' 브랜드로 만들던 로봇완구에 대한 라이센스를 얻어 '트랜스포머'를 출시해 마텔을 앞질렀다. 1985년에 현 사명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1985년 말부터 기획하여 [[VHS]] 매체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게임기(!)인 컨트롤비전[* 코드네임은 NEMO인데 이 뜻에 대해서는 무엇의 역두문자인지 의견이 분분하다.]을 1989년 출시하려 했으나 이윽고 발매가 무산되어 완성된 게임 고작 5개만 내놓고선 쥐도새도 모르게 잊혀진다.[* 대신, 이 5개의 게임중 4개는 다른 곳으로 판권이 인수되면서, 1990년대 [[CD]]-ROM 매체를 이용한 가정용 [[FMV]] 게임 붐이 일어날 때 비로소 빛을 보게 되는데, 이렇게 빛을 보게 된 FMV 게임들중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나이트 트랩'이다.] 1989년 6월 스티븐 대표가 47세로 세상을 떠나자 동생 앨런이 회사를 승계받아 '양배추 인형' 제조사 콜레코 인더스트리즈를 인수한 뒤, 1992년 일본 노무라토이[* '''[[우주전사 발디오스]]'''의 스폰서이자, 해당 애니의 로봇완구를 만들던 회사였다.]를 인수해 현지법인 '해즈브로 재팬'으로 출범시켰다.[* 그러나 경영난이 심화되어 1998년에 일본 영업권을 토미로 넘기고 법인이 청산됐다. 이후 판권은 2001년 타카라로 넘어간 후 한동안 타카라토미가 맡다가 2018년 현지법인 재설립으로 계약을 끊었다.] 1995년에 게임업체 '해즈브로 인터랙티브'를 세웠으나 2000년에 닷컴 버블이 꺼지면서 인포게임즈로 팔았다. 거대기업인 만큼 다양한 완구 라인업을 가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완구 제작사로 잘 알려져 있는 편이다. 트랜스포머 제품군은 대개 [[타카라토미]]와 공동 개발하고 있다. 같은 원형이라도 해즈브로 제품과 타카라토미 제품엔 미묘한 차이가 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체로 타카라쪽이 가격이 조금 높고 도색이 화려해지는 경향이 있다. 단 해즈브로는 내구성 면에서 타카라보다 좀 더 높은 평가를 받아서 서로 일장일단이 있는 셈. 트랜스포머 외의 다른 프랜차이즈도 타카라토미와 협력하는 경우가 꽤나 있다. 2018년에는 [[마이 리틀 포니]]의 완구를 [[코토부키야]]와 협력하여 제작할 예정이기도 하다. 트랜스포머 팬들에게는 애증의 관계를 가진 기업--악덕기업 해즈브로--이라 할 수 있는데 해즈브로가 정품을 출시하면 거의 항상 뭔가 2% 아쉬운 퀄리티로 출시하기 때문. 그래서 간혹 정품의 단점을 수정, 보완한 비공식 피규어 업체들이 해즈브로 정품을 기반으로 단점을 보완해서 출시하곤 하는데 또 나중에 가면 비공식 업체들이 울고 갈 정도로 엄청난 걸작을 내놓는 경우도 있어서 팬들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해즈브로는 트랜스포머 개발을 기술력이 없어서 못하는 게 아니라 기술력은 있는데 생산 단가 맞추려고 안하는 거다''' 라고 할 정도. 2017년 하반기 들어 발매 소식이 조금씩 유출되고 있는 트랜스포머 스튜디오 시리즈 피규어들의 샘플샷이 어마어마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이 더 자주 나오고 있다.[* 그럴 만도 한 게 해즈브로는 타카라와 함께 1980년대부터 무려 40년 가까이 트랜스포머 피규어들을 개발해온 업체다. 변신로봇 완구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기업이 40년동안 변신로봇 피규어를 개발해오면서 이만한 노하우와 기술력이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2017년 11월 [[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마텔]]과의 합병설이 났다([[https://www.cnbc.com/2017/11/13/for-hasbro-and-mattel-the-timing-may-be-right.html|CNBC(영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679571|#]]). 해즈브로 측에서 마텔에 인수합병을 제안했다는 것인데, 마텔은 11월 15일에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s://www.reuters.com/article/us-mattel-m-a-hasbro-exclusive/exclusive-mattel-snubs-hasbros-latest-acquisition-approach-sources-idUSKBN1DF32W?il=0|로이터(영어)]]). 2018년 5월 말에는 [[파워레인저]] 시리즈로 유명한 사반 엔터프라이즈를 인수합병하였다. 이후 나올 파워레인저 시리즈 쇼와 완구는 해즈브로가 담당하게 될 예정. 2019년 2월, 해즈브로 온라인 샵을 새단장하여 [[https://hasbropulse.com/|해즈브로 펄스]]를 런칭하였다. 미국과 캐나다만 배송가능하고 해외는 [[배송대행]]을 해야 하지만 2020년부터는 전 세계로 배송이 가능하도록 확장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