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황(유희왕) (문단 편집) === 스토리 === 남쪽 바다에 존재하던 세력으로 그 리더는 [[해황룡 포세이도라]]. [[로스트 블루 브레이커]]를 포식하고 포세이도라로 성장한 진해황 트라이돈은 그 주체할 수 없는 식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해황 군단을 결성한다. 포세이도라는 바다 뿐만 아니라 육지까지 세력을 확장시키기를 원했고, 군대를 앞세워 남쪽 바다 육지 곳곳의 약한 세력들을 공격해 하나씩 점령하며 어느새 거대한 세력으로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염왕]]들이 살고 있는 화산지대만은 거센 반격에 밀려 점령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 염왕과의 대립은 [[불타는 대해]]의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다. 그러던 중 해황군은 지각변동에 의해 [[망각의 도시 레뮤리아]]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그 통에 [[머메일]]의 여왕이 팔찌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팔찌를 얻으면 머메일의 왕이 될 수 있다고 전해지는데, 레뮤리아의 부상으로 머메일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 해황은 그 팔찌를 손에 넣고 머메일을 강제로 자신들의 지배 아래 두게 되었다. 머메일을 선봉에 세워 염왕의 성역에 다시 공격을 감행했고 팔찌의 힘까지 등에 업은 포세이도라는 이전에 비해 싸움을 우세하게 이끌 수 있었다. 그러나 기세 등등해져 팔찌를 직접 착용하기에 이른 포세이도라는 팔찌 속에 깃들어 있던 머메일의 왕에게 육체를 빼앗겨 버리고, 해황군도 허무하게 소멸해 버리고 만다. 팔찌를 손에 넣으면 머메일의 왕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그런 의미였던 것. 머메일의 여왕 어비스트리테가 팔찌를 숨겨 놓았던 것도 왕의 등장에 '''희생'''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해황 군단의 탐욕스러운 침략은 포세이도라가 희생됨으로서 의외의 허무한 결말을 맞았다. 이후 해황자 넵트어비스가 나온 것으로 미루어 보면 해황 군단의 잔재는 전부 머메일이 흡수했고, 포세이도라는 여전히 가이오어비스의 몸 역할을 하는 모양. 일단 염왕과의 이야기는 어떻게 되었는가 나오지 않았는데, 머메일이 싸움을 싫어하는 세력이라는 것을 미루어 보면 전쟁이 종결되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으나 아직 염왕을 공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해황의 현재와 앞으로의 이야기는 끝났지만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환황룡]]의 등장으로 이전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으며 [[심해(유희왕)|심해 시리즈]]의 등장으로 세계관이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