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핵스볼 (문단 편집) === 기술 === [youtube(YuakmvxS744)] 조작은 단순하지만 캐릭터도 동그라미이고, 공도 동그라미이기 때문에 보기보다 직선으로 드리블하기 어렵고, 원하는 뱡향으로 차기 위해 몸을 틀기도 어렵다. 게다가 드리블하게 되면 움직임이 상당히 느려지므로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벽을 잘 이용해서 튕겨 다시 받는 기술이 중요해진다. 이에 따라 여러 가지 기술도 파생하게 되었다. 2016년 전후 페이크(백스텝), 약패 등이 점점 사용되기 시작하여, 2018년에 와서는 투 터치보다는 패스를 이용한 간결한 경기 운영이 주된 패러다임이 되었다. 유저들의 전반적인 실력이 향상되면서 화려한 기술을 사용하기 보다는 보다 간결하고 폭 넓은 경기 운영이 가능해진 것. 게임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기술은 다음과 같다. * 원 터치: 벽에 한 번 튕겨서 다시 받는 기술. 정확한 각도로 쏴야 상대방을 제치면서 다시 드리블할 수 있는 위치로 공이 오게 된다. 원터치는 게임을 접한 처음에 연습하면 공을 다루는데 익숙해지기 좋다. 다른 기술 없이 원터치만 잘해도 핵스볼 고수 반열에 오를 수 있으며, 웬만한 플레이어들을 속일 수 있다. * 투 터치: 벽에 튕기자마자 다시 공을 쏘는 기술. 핵스볼은 매우 짧은시간 안에 여러 번 튕겼을 시 공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빨라져서''' 한 번에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다. 구석에서 투 터치를 하게 되면 공을 빨리 빼내고 [[크로스]]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1대1맵(Small, Hot Small)에서 하면 꽤 위협적인 슛이 될 수 있으며, 넓은 맵에서 하더라도 실제 축구처럼 걷어내는(클리어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주 쓰인다. 다만 실패할 경우 패널티가 상당히 큰 편이기 때문에 할 줄 알아도 안하는 고수들이 많다. 특히 걷어낼 때 실패할 경우에는 상대방 공격수들이 바로 크로스를 할 수 있게 돼서 더더욱 그렇다. 쓰리터치같은 기술도 있고, 각도 조절을 하여 골대 방향으로 슛을 차듯이 하는 경우도 있는데 모두 투 터치 기술의 응용에 해당한다. * 페이크: 공이 자신에게 오면 바로 차지않고 약간 차는듯하면서, 공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 상대를 속이는 기술. 그러면 상대는 바로 차는줄 알고 열심히 슛키를 누르며 달려오다가 보기좋게 옆으로 지나간다. 특히 [[크로스]]상황에서 쓰면 골키퍼를 보기좋게 제칠 수 있는데, '''웬만한 중~고수들은 이에 숙달되어 거의 안속지만 뉴비들은 매우 잘 속는다.''' 고수들이 양학하는데에 주로 써먹는 기술이다. 안 속는 방법은 간단한데, 공이 가는 방향으로 같이 따라가면 된다. 뉴비들이 속는 이유는 공이 가는방향이 아니라 상대와 공이 처음 마주치는 지점을 계산하고 그곳으로 열라게 뛰어 각좁히는데만 혈안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원터치와 원리가 비슷하다. 공을 튕기고 가는방향으로 따라가 잡는것이기 때문이다. 이 기술은 백스텝이라고도 불리운다(단, 백스텝은 공이 플레이어 정면으로 올 때 공을 세우지 않고 그대로 뒤로 가며 페이크 줄 때만을 일컫는다). 상대방에 약패를 하여 공을 컨트롤 하는 것도 일종의 페이크다. * 약패: '약한 패스'의 줄임말. 공이 정면으로 올때 미리 슛키를 눌러 약하게 차는 기술. 굳이 정면으로 오지 않더라도 미리 누르면 약하게 나가는데, 이를 이용해 거리가 가까운 동료에게 질 좋은 패스를 할 수 있고, 고수들은 이것을 활용해 [[티키타카]]를 시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슛 상황에서 흥분한 나머지 슛키를 먼저 누르게 돼 슛이 약하게나가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를 소녀슛이라고 부른다. 이 기술을 응용해 상대에게 고의로 공을 차, 상대가 반응하지 못하고 공이 약하게 맞고 나오는 순간을 벽에 대고 원터치하는 것처럼 이용해 탈압박, 전개하는 방법도 있다. * 사포: 공과 자신이 일직선상으로, 경기장 벽과 수직선상으로 있을 때 벽과 반대 방향으로 가면서 슛키를 누르며 옆으로 틀으면 공이 튀어나오며 빠르게 방향 전환이 가능한데, 이를 사포라고 부른다. 웬만한 경력이 있는 사람들도 잘 못하는 기술로 '''고난도 기술이다.''' 공을 수직으로 들어올리는 방식과 대각 방향으로 들어내는 방식이 있다. 방향을 전환하면서 반대편으로 가는 속도가 빨라 수비수들이 잘 막지 못하고 중앙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패스길이 훤히 열려 꽤 유용한 기술이다. 하지만 할 줄 안다는 사람들도 공과 직선을 맞추는데만 몇 초가 걸려 하기도 전에 뺏긴다. 그러나 역시 잘하는 사람은 빠르게 할 수 있어 실전에서도 자유자재로 잘 쓴다. * 마토슛: 동료와 자신이 같은 편에서 공에 대고 동시에 슛 키를 누르는 기술. 공이 훨씬 더 빠르고 강력하게 나가는데, 투터치도 이런 원리이다. 이를 이용하여 맨 처음 중앙에서부터 마토슛을 하여 골을 넣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동료와의 호흡이 제일 중요하며 그만큼 어렵다. 마토슛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TF]마토가 이 기술을 한국에서 대중화 시켰기 때문이다. * 딸근: 슛키를 최대한 빠르게 많이 눌러 [[불도저]]마냥 공을 밀어내는 기술. 주로 경기장 벽에서 쓰이는데 특히 상대방 골문쪽의 벽일경우 계속 밀고들어가 키퍼까지 밀어 골을 성공시키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실패한다고 해도 매우 위협적인 크로스가 되기때문에 자주 쓰인다. 딸근은 누가 더 빠르게 누르느냐의 대결이기 때문에 고수들도 잘 못막는다. 딸근이라고 부르는 이유는...[[딸근]] * haxball의 hax는 "속이다, 기만하다" 란 뜻을 가지고 있다. 겉보기엔 축구장이지만 사실은 아이스하키를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굉장히 미끄럽고 무빙컨트롤이 어렵다. 이런 성질들과 위 기술들을 이용해서 상대를 속이는 방식이 대부분이라서 기술을 연마하는 것도 중요하고, 속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 등딱: 말 그대로 등지고 딱딱 등을 지는 것이다. 수비시 상황 1.상대를 뒤에 두고 상대가 공을 못 건들게 하고 우리 선수들이 진영 복귀할 시간을 준다 2.벽 끝에서 이기는 상황이면 등을져서 시간을 끌수도 있다. 공격시 상황 1.공격수가 공을 받아 등을지고 양쪽으로 침투하는 선수에게 공을 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준다. 2.골문 앞에서 수비수를 등져서 팀원이 슛을 편하게 찰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골문 쪽으로 향하는 슈팅을 수비수에게 등져서 못막게 한다. 주의 1.등을 잘못 대는순간 바로 실점을 할 수있다. 2.너무 오래하면 상대팀도 이미 자리를 잡고있다. 3.공격시에 팀원과의 호흡이 중요하다. 4.옆으로 줄려다 마토가 날 수도있다. 응용 1.등딱 페이크:공이 올때 등지는 척하면서 그대로 옆으로 돌아 뛰는 것 2.등딱 침투:공이 왔을때 등을 졌다가 바로 침투하는 것이다. 3.2인 등딱:주로 이기고 시간이 별로 안남는 상황에서 시간을 끌때 사용된다. 주로 이 기술은 은근히 고수에게도 통하며 초보에게는 특히나 더 통한다. 하지만 너무 자주쓰면 읽혀서 적응해버리면 끝난다. 그리고 연계가 꽤나 중요한 능력이며 팀원과의 호흡이 중요하다. 이 기술을 자주 사용하는 플레이어는 주로 등딱형인 Llorente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