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핸드백 (문단 편집) === 모양에 따른 분류 === [[파일:펜디 셀러리아 바게트.jpg|width=500]] * 바게뜨(Baguette) : 가로로 긴 비율의 소형 핸드백. [[펜디]]에서 처음 디자인하여 내놓은 백으로 [[섹스 앤 더 시티]]를 통해 유명해졌다. 파우치보다 살짝 크거나 비슷하되 어깨끈이 달리거나, 손으로 들고다닐 수 있는 형상으로 1990년대에 등장하였다. 2020년대 이후로는 바게뜨가 아닌 EAST WEST로도 부르고 있다. 디올 몽테인 EAST WEST나 구찌 홀스빗 EAST WEST 숄더가 대표적. [[파일:women-ad-barrel-handbag-shoulder-bag-pu-leather.jpg|width=500]] * 배럴(Barrel) : 사진과 같이 누워있는 둥근 원통 형상의 백이다. 사진의 제품은 곡선미를 조금 죽인 제품이다. [[파일:hadaki-hadaki-hannahs-bowling-bag-deep-red.jpg|width=500]] * 볼링(Bowling) : 레트로 붐을 타고 등장한 백으로, 이름답게 미국에서 볼링공을 담기 위해 썼던 가방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았다. 그래서 형상도 전체적으로 둥글고 큰편 [[파일:Bucket bag.jpg|width=500]] * 버킷(Bucket) : 흔히 복주머니 가방이라고 알려진 그 백이다. 영어권에서는 양동이 모양같다고 해서 버킷백. 백 최상단부에 백을 조이기 위한 끈조임새가 있는 것이 특징으로 모양이 마치 한국의 복주머니와 비슷하다고 해서 복주머니 가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위의 사진은 드로스트링 버킷백이다.[* 드로스트링(Drawstring)은 둘러서 조아매는 끈을 의미한다.] 이 경우 드로스트링백으로도 부른다.[* 드로스트링백은 보다 넓은 의미로 드로스트링이 들어간 가방을 의미한다.] [[파일:Doctor's bag.jpg|width=500]] * 닥터백(Doctor's bag) : 다른 이름으로는 글래드스톤 백(Gladstone bag)이라고도 한다. 이름답게 과거 영국 빅토리아 여왕시대에 의사들이 청진을 다니러 갈 때 의료용 청진기와 의료기구를 넣어두고 들고다니던 가방에서 유래했다. 특징으로는 입구에 좌우로 벌릴 수 있는 금속 여닫이 틀이 달려있다. [[파일:PXBDJ-F61048_BAA_02.jpg|width=500]] * 하프문(half moon) : 이름 그대로 반달모양의 백으로 번안하여 반달가방으로도 불린다. 대게 둥근 부분이 상부로 가게끔 디자인 되어있으나, 종종 반대로 평평한 부분이 위로 가 있는 것도 있다. 보통은 반달 모양이 유지되도록 빳빳하게 제조된다. [[파일:_104103019.jpg|width=500]] * 호보(Hobo) : 상부에 지퍼로 된 입구가 있고, 입구 양옆에 손잡이가 달려서 매고 다니면 반달처럼 혹은 활몸처럼 상부가 구부러지는 형태의 백이다. [[파일:1098202_l.jpg|width=500]] * 미노디에르(Minaudière(불), Minaudiere(영)) : 겉표면이 딱딱한 바게뜨 크기의 백. 모양이 마치 조그마한 여닫이 동전지갑을 크게 키운 것 같이 생겼다. [[파일:머프백.jpg]] * 머프(Muff) : 표면에 털이 수북한 겨울용 백. 정해진 크기나 형태, 공법이 없이 털이 달린 형태의 보온 백을 일컫는다. 디자인 때문에 더운날에 휴대하기 힘든 백이기도 하고, 다른 소재와 달리 털이 달린 형상 때문에 세탁과 세정 등이 어려워 세탁전문업소에서 드라이크리닝을 해야하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파일:Saddle purse.jpg|width=500]] * 새들퍼스(Saddle purse) : 새들백. 입구 상부를 마치 말안장같은 모양으로 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새들(Saddle 말안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파일:Womens-Brown-Satchel-Bag.jpg|width=500]] * 새철(Satchel) : 과거 우리가 생각하던 책가방이랑 비슷한 디자인으로 책가방과 핸드백 사이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실제 책을 넣고 다니기도 좋기도 하다. 좌우가 접히고, 윗뚜겅이 아래로 덮히는 설계가 특징이다. 특유의 디자인과 실용성 때문에 브리프케이스 등의 딱딱한 서류가방만 드는 사무직 남성들도 서류가방으로써나 패션아이탬으로 많이 들고다니기도 한다. 보통 남성용 가방으로 많이 제작되는 형태이나, 선이 얇고 화려하게 디자인하여 여성용으로도 많이 나오고, 여성용으로 제작된 것도 색상이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 남녀 모두 무난하게 들고다녀도 되는 형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