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햇반 (문단 편집) == 제품 특징 == 당시 국내에서는 선구자적으로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주식인 쌀을 즉석 식품으로 내놓았다는 점에서 식품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으며, 이후 오랜 시간 즉석 밥 품목에서 독점적인 수요를 형성하였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다른 회사의 즉석밥까지 '햇반'으로 퉁쳐서 부를 정도로 [[상표의 보통명사화|보통명사화가 되어버린 제품이다]]. 물론 냉동밥이나 레토르트 즉석 밥, 건조한 알파미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즉석 밥들은 햇반 이전에도 있었으나 [[전투식량]]이나 조리된 레토르트 볶음밥 등에나 쓰였고, 가정식탁에 올리는 흰 쌀밥을 즉석 식품으로 먹는다는 개념이 생소했기 때문이다. 햇반의 종류는 아주 많은데, 즉석 밥 종류만 17종류나 된다. 오리지널 햇반, 햇반 큰공기[* 큰햇반], 햇반 작은공기[* 작은햇반], 이천 명품쌀밥, 쌀눈가득 햇반, 유기농 햇반, 햇반 큰눈영양쌀밥, 햇반 식후혈당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밥, 햇반 저단백밥, 햇반 흑미밥, 햇반 오곡밥, 햇반 발아현미밥, 햇반 찰보리밥, 햇반 검정콩밥, 햇반 100% 현미로 지은 밥, 햇반 슈퍼곡물 퀴노아밥, 햇반 슈퍼곡물 렌틸콩밥 등. 다른 바리에이션으로는 햇반 컵반 시리즈, 햇반 쿡반 시리즈, 햇반 솥반 시리즈, 햇반 소프트밀(죽) 시리즈 등이 있다. 여러모로 편리하지만 즉석 밥의 재료인 쌀이 오래된 쌀은 아닌지 하는 의문이 있다. [[삼각김밥]]도 그렇고 가공식품은 몇 년 동안 창고에 있던 오래된 쌀을 주재료로 쓴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런데 의외로 '밥'으로 가공되는 제품은 오래된 쌀을 쓰기 힘들다. 1년 묵은쌀도 수입산보다는 여전히 비싸기도 하고 밥의 형태로 제공할 때는 차이가 눈에 띄게 나므로 제분하여 국수나 떡을 만드는 가공용으로 쓰인다. 일종의 편견인 셈. 요즘은 군대에서조차 묵은쌀을 안 쓴다. 한 해만 묵어도 쌀이 말라붙어 바스러지면서 아무리 '막혀'라도 바로 느껴질 정도로 밥에서 군내가 나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상용품에 쓸 수 있을 리가 없다. 식당에서 몇 바퀴를 돌고 돈 공깃밥 맛이다. 다만 아무리 진실을 밝힌다 하더라도 현실과 소비자의 인식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우려를 막기 위해 햅쌀로 만들었다고 강조하는 제품도 늘고 있다. 실제 햇반 제작 영상을 보면 현미를 즉석 도정해 백미로 만든 다음 밥을 짓는다. 다음은 햇반 제작 영상. [youtube(PmWqOpDCvXI)] 더운 여름철 부패에 대한 걱정으로 햇반을 냉장 보관하는 이들이 있을 수 있는데 햇반은 겉포장지에도 쓰여 있듯 냉장, 냉동 보관은 불필요하며 실온[* [[http://www.foodsafetykorea.go.kr/foodcode/01_03.jsp?idx=2|식약처 식품공전]]에 고시되어 있는 실온은 1~35℃이다.] 보관이 권장된다. CJ의 답변에 의하면, 햇반을 냉장 또는 냉동보관하면 전분이 변성되어 맛이 없어진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