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맨 (문단 편집) === 후일담 === 얼핏 보면 그냥 두 사람 간 승부에 지나지 않는 에피소드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이 승부를 토대로 아이디얼과 카케로 간에 엄청난 대립이 벌어지고 있었다. 사다쿠니는 그냥 장기말에 불과했던 것. 자세한 것은 [[사다쿠니 잇키]] 문서 참고. 마치 공정한 입회를 보장할 것 같았던 카케로의 무능(?)이 드러났던 경기다. 애초에 상대방은 카케로의 입회인까지 자기 편으로 끌어들여 불공정한 승부를 펼쳐왔으니 바쿠가 질 확률이 높았다. 비록 합의하에 속임수 금지 제한을 두진 않았지만, 결국 게임이 끝날 때까지 바쿠를 제외하곤 아무도 사다쿠니의 사기극을 눈치채지 못했다. 차후 전개되는 게임에서도 카케로가 속임수를 캐치하여 금지시키거나 패널티를 먹이는 장면은 한 번도 안 나온다. 다만 이건 바쿠의 성격과 스토리 전개상 어쩔 수 없었던 걸로 보인다.[* 이 에피소드의 후반부에서 카지가 "그럼 (카메라에 보이지 않게) 엎드려 있으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자 바쿠가 "그럼 상대가 '''정말로 운에 맡기는 승부를 할지도 모르잖아?'''"라고 대꾸한다. 다만 그 다음 대사가 "그럼 내가 질지도 모르잖아"이니 속임수를 역이용하는 게 훨씬 승률이 높다고 여긴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바쿠는 논리게임이 아닌 기계로 하는 빠칭코 같은 건 일반인과 비슷하거나 그 이하인 수준이니 순수 운 승부는 바쿠도 그리 자신없는 편인 듯하다.] 이후 진행된 [[만(卍)]] 게임에서는 명백히 반칙인 불법 입만 행위가 발생했음에도[* 만은 시작전에 함께 싸울 협력자의 수를 정하고, 그만큼만 선정해서 같이 들어가는데,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사전에 선정된 협력자를 제외하고 외부에서 협력자를 불러오는 행위'''는 반칙이라는 소리다.] 모든게 가능한 승부인데 이건 못 막은 우리 잘못이라며 랄로에게 딱히 제재를 가하지 않는 걸 보면 진짜 게임 시작 전에 '이러이러한 행위를 하면 바로 실격패한다' 같은 룰을 안 넣으면 사기쳐도 그냥 넘어가는 듯. 극초반부였던 카지의 세븐 포커의 경우에서는 아예 노와 입회인이 대놓고 정 그렇게 불안하면 '''속임수 금지를 룰에 집어넣고 하던가. 그럼 우리가 철저히 감독해줄 테니까.'''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나중에 야코 히코이치도 말했듯이 '''규칙만 제대로 지킨다면 뭐든지 OK'''인 것이다. 앞서 얘기한 불법 입만도 어디까지나 '규칙의 맹점을 찌른 행동'이지 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은 아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