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신고등학교 (문단 편집) == 여담 == * 1995년에 개교했기 때문에 시설이 조금 낡은 편이다. * 2013년까지는 학교 규정이 다른 학교에 비해 개방적인 편이었다. 그러나 위의 연혁에도 나와있듯 2013년 2학기부터 [[교장]]이 바뀌고 나서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결국 2017년부터 규정이 대폭 강화되었고 교문 지도가 지역 내 타 학교들에 비해 터무니 없이 강화되었으며 체육복 등교가 허용되지 않는다. 춘추복 위에 외투 착용은 허용하지만 체육복을 입는 것은 규정 위반이다.[* 3회 적발시 선도위원회가 열린다.] 심지어 이것은 2016년까지는 실시되었다. 또 하복 생활복 바지를 만든 후, 구매가 다 끝난 후에 하복 체육복 바지 등교 허용을 선언하였다. 이것때문에 학부모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 또한 '''학생들의 의견 수렴 없이''' 임의로 학교 규정을 개정했는데, 그중에서 셔츠를 조끼 밖으로 삐져나오지 않게 해야 하고, 이외에도 이상하거나 사소한 내용을 교칙에 기재하여 학생들의 격렬한 반대 의견에 다시 조용히 교칙에서 삭제하였다. 2017년 들어서 학교의 영향으로 학생회의 권한이 많이 약화되었다는 평을 얻고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의 의견과는 달리 '''휴대폰을 걷으려는''' 의견을 또 학생들의 의견 조사 없이 자행하려다 무산되었다. 그리고 그해, 체육복 입고 하교를 못하게 하는 학생부의 단속에 대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이의를 지속적으로 제기했고, 마침내 연말 가까이 되어서야 체육복 입고 하교하는 것을 허용하였다. 하지만 현 학교 규정 제 3장 13조(복장)를 보면, '학생은 복장을 통해 개성을 실현할 권리를 가진다'고 되어있는데, 학생부가 여기에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필요할 경우 교사들은 복장을 지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말은 곧 학생부 교사가 안전과 건강을 빌미로 본인의 기분과 느낌에 따라서 얼마든지 학생들의 복장을 단속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는 규정. 참고로 수능이 끝난 고3도 철저히 복장단속은 물론이고 염색도 단속하는데, 한번은 수능을 마친 후 머리 염색을 하고 등교한 고3 학생이 교장과 크게 싸웠었다고 한다.[* 마침 그날이 행신제 당일이었는데, 그 일 때문에 교장이 애꿏은 1, 2학년 학생들에게 훈화를 하다가 화풀이(?)를 해서 순간 축제 분위기가 뒤집어지기도 했었다.][* 만약 복장단속에 걸렸다면 도망가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실제로 2017년에 한 학생이 복장단속에 걸렸는데 도망을 갔고, 2018년 학생부 부장이 교내 [[CCTV]]를 전부 뒤져서 결국 도망간 학생을 '''잡아내었다.''' 그러니 괜히 도망가서 바로 자치법정에 끌려가지 말고 순순히 항복하는게 나을 것이다. 참고로 이 CCTV 이용사항은 개인정보보호법 제25조에 위법되는 사항이었다.].또한 하절기를 제외한 기간의 체육복 등하교는 허락되지 않는다. 단정한 복장 문화에서부터 학생들의 태도가 달라진다는 것이 교장과 학생부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 덕분에 학생들은 교문에서는 체육복을 입고 등하교하고 교문을 탈출하자마자 길거리에서 사복으로 갈아입는 흉물스러운 풍경이 조성되게 되었다. * '''교내에 [[매점]]이 없다.''' [* 2007년까지는 본관 옆 재활용품창고에 있었다. 2010년까지는 신관쪽에 있었으나 폐쇄되었다]그러나 재학생들의 엄청난 성원 끝에 2015년 자판기가 생겼다 교문 기준 서편 현관에 1대, 동편 현관에 2대가 있고 서편 현관 자판기 옆에는 지폐교환기가 설치되어 있다.[* 전교회장,부회장 선거 공약] 하지만 이 지폐교환기가 틈만 나면 고장나거나 지폐가 부족해서, 학급 친구들이 지폐교환기 역할을 대신하는 웃지못하는 일들이 발생하였고, 현재는 자판기 계약기간이 끝나 모두 철거된 상태이다. * 예전에 과학중점고였기 때문에, 과학 관련 시설 및 장비들이 '''굉장히''' 다양하다. 물리교과실, 물리준비실, 화학교과실, 화학약품 및 준비실, 생물교과실, 지구과학교과실이 모두 있고, 화학실에는 각종 실험 시 필요한 도구와 다양한 화학약품이 있는데, 다른 과학동아리들도 약품들은 모두 화학실에서 가져온다. (전에 어떤 이상한 사람이 화학실의 시설이 가장 안좋다고 적어놨었는데, 실제로는 다른 교과실과 별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화학실에 더 비싸고 중요한 도구들이 몰려있다.) 심지어 화학 실험같은 걸 할 때 영상 매체같은데에 나오는 '''후드'''가 있고, 생물교과실에는 각종 박제와, 병아리의 발생 과정 박제 표본이 있다. 지구과학실에는 천체망원경이 3대가 있지만 천문 동아리를 제외하곤 건드리지도 않는다. * ''' 또한 별도의 강당이 없다.''' 그래서인지 학교 축제 2부에서 공연을 주변 교회의 강당을 빌려서 진행한다.[* 가끔 타 학교 학생들이 놀러온다.] 전국에 체육관 없는 고등학교들중 한 곳이지만 곧 체육관을 지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체육관이 없는 탓에 졸업식을 면적이 협소한 신관 식당에서 한다. 2018년 2월 9일 제 22회 졸업식,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신관 식당에서 졸업식을 진행하였다. 2020년 8월, 현재 강당 및 체육관을 짓고 있으며, 운동장이 반이(가로로!) 사라진 만큼 올해나 다음해 졸업생들은 넓은 강당에서의 졸업식이 예정된다. * 2000년 초반 고양시에서 농구를 잘하기로 유명한 학교였다. 당시 3대3 나이키, 아디다스 농구대회에 상위권에 들 정도로 잘 하는 학생들이 많았었다. * 2005~2007년에는 매학기 4월(공식), 9월(비공식) 교내농구대회(H리그)와 축구대회(행신컵)이 열렸다. 경기시간은 점심시간과 석식시간. 덕분에 식사를 하고 구경하러 나오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농구의 경우에는 코트를 둘러싸고 벤치까지도 사람이 앉아서 볼 정도로 인기 많았다. 축구도 종목이 종목인지라 교실에서, 벤치에서 보는 사람들이 많았음. 1&2학년의 모든반이 통합없이 참가하였는데 농구는 28개반이 토너먼트(1차전은 대부분 1학년vs2학년이었는데 중학교에서 올라와 농구를 막 시작한 학생들이 많아서 2학년의 밥이 되기 일상이었다. 2학년을 이긴 1학년반이 있었다면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로 올라가 상위 8개팀이 각각 4개팀이 리그전을 갖고 그 조 상위 2팀이 4강전을 펼쳐 승자를 겨루는 구조였다. 축구도 마찬가지로 반통합없이 출전해 리그전을 펼치고 16강 토너먼트로 승자를 겨뤄내는 구조였다. 농구, 축구 1학기 결승은 체육대회 같은 시간에 열렸다. 우승상금은 10만원. * 2000년 여름 즈음에 옆 아파트에서 불이 났고 할머니가 베란다에서 버티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었는데 당시 운동장에서 이걸 지켜본 학생이 적지 않았다 한다. 공교롭게 그 아파트는 당시 행신고 학생이 자살한 동일한 아파트였다. * 당분간은 행신고의 체육관 증축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행신고 본관 시설 개선이 시급하기 때문. 실제로, 5층의 3학년 교실 중 한 곳은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빗물이 천장 위에서 떨어지면서 교실 안을 물바다로 만들어놓았었는데, 당시 그 반의 담임교사가 이 일에 대해 학교가 빠른 해결을 취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했지만, 학교에서는 교실을 수리할 수 있는 '''예산이 없다''' 고 일관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 임시적인 조치도 취하지 않고있다고 한다. 이를 보아 알 수 있듯이, 현재 행신고에는 교내 시설 하자를 고칠 예산도 없으므로 현시점에서 체육관 건립은 더더욱 불가능하고, 앞으로 몇 년 간은 이루어질 수 없을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하지만 2018년도 후반에 관련 설문조사를 하면서 체육관을 세운다고 발표하였다 → 2020년 10월초 거의 완공을 앞둔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