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신역 (문단 편집) === 강매역 폐역 전까지 행신역과 강매역 사이의 관계 === 원래 행신지구개발 이전까지 해당지역의 터줏대감으로 있었던 역은 1974년 행주임시승강장으로 개업한 [[강매역]]이었다. 이에 비해 행신역은 1996년 행신지구의 개발에 의해 생겨난 어찌보면 '굴러온 돌'이었다. 다시 말해 1996년 이전에는 [[강매역]]이 주변 주민들을 위한 경의선 역으로서 있었다는 이야기. 그러나 행신지구 개발완료 후 행신역과 [[강매역]]의 수요는 역전되게 된다. 행신지구 중앙에 있는 행신역이 행신지구 끄트머리(소만마을 5단지 쯔음)에 위치하고 있는 강매역보다 수요가 많아지게 된 것은 어찌보면 당연지사. 당시 통근열차 배차가 NH에 시간당 상하행이 각각 1편성씩, RH에 시간당 상하행이 2편성씩 있는 막장스러운 구조였음에도 행신역은 당시에도 경의선의 주요 거점역이었고 강매역은 비록 행신역 수준은 안됐으나 경의선 역 중에서는 그래도 수요가 있는 편이었다. 때문에 코레일과 고양시는 어차피 행신지구 중앙에 있는 행신역에 행신지구 한쪽 끝에 있는 강매역을 통합시키는게 효율적이지 않을까라는 논리를 세우게 되었다. 결국 코레일은 경의선 통근열차 운행당시 강매역을 폐역시키려는 시도를 실제하였고, 지역주민들, 특히 소만마을 주민들이 강력 반발해서 강매역 앞에서 자리잡고 항의집회를 여는 등 지역 주민 반발이 심해서 폐역시기를 경의선 전철 1차개통 시점으로 미루게 된다. 2004년 KTX 개통과 함께 [[KTX]]와 전철을 수용할 수 있는 신역사가 만들어지고, 행신지구 상권개발이 행신역 신역사 부근을 중심으로 다듬어지게 되면서 기껏해야 교회 하나가 인접해있는 [[강매역]]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하락하게 되었다. 때문에 강매역 폐역은 지역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확정되어가는 분위기였다. 그와는 반면에 행신역은 [[티스푼 공사]]로 악명높았던 경의선 전철화사업 와중에도 [[수색역]], [[문산역]]과 함께 고상홈 플랫폼과 역사 건설이 가장 빨랐던 역중 하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신역에 정차했던 CDC 통근열차는 12년 동안 임시 저상홈 플랫폼과 슬레이트로 만든 임시역사를 이용했다. 결국 2009년 7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1차 개통과 동시에 통근열차가 사라지면서 [[강매역]]이 폐역되었지만 지역주민들(소만마을 및 행신2지구 사업으로 추가된 서정마을 주민들)의 엄청난 민원 크리와 함께 지역구 의원(고양 덕양 을)까지 나서 '강매역 부활운동'을 펼친 결과 폐역 3년 만에 강매역은 2012년 하반기에 다시 부활하게 될 것으로 보였다. 부활까지의 자세한 사항은 [[강매역]]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