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오버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필 웨넥''' ([[브래들리 쿠퍼]]) [* 훗날 [[켄 정]]과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같이 출연하게 된다. 뭐, 겹치는 부분은 없었지만.] 학교 선생님이자 영화에서 그나마 정상적인 인물, 그리고 운전담당 및 몸빵(?)담당. 1편에서는 술집에서 싸움이 붙어 두들겨 맞고 병원에 잠시 입원을했었다. 거기다 호랑이를 다시 데려가던중 호랑이 발톱에 긁히기까지... 2편에서는 러시안 갱들에게 총상(!)까지 입었다. 가장 앞에 나서서인지, 뭐든지 몸으로 때우는 역할이 된듯하다. 물론 주인공 네 남자는 모두 거기서 거기지만. 걸걸한 입담은 꽤 재밌는 편. 평소에는 가장 정신나간 행동을 하지만, 사건이 한 번 터지면 가장 정상인으로 돌아가는 기묘한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 직업이 학교 선생님이다 보니 맛간 상황에서 언제나 상황을 정리 지휘한다. * '''스튜 프라이스''' (에드 헬름스) 미드 [[오피스]]의 앤드루 버나드를 연기한 에드 헬름스이다! 작중 인물들에게 끊임없이 자신은 의사라고 말하고 다니며, 그럴 때마다 필에게 그저 치과의사일 뿐이라며 쿠사리먹는다. 나중에는 본인이 그래봤자 자기는 치과의사라고 밝힌다. 1편 말미에 밝혀지지만 사실 측절치(두번째앞니)도 본인이 뽑은 것(...) 앨런이 스튜에게 본인의 이도 못 뽑을 정도로 실력이 없다고 놀려대자 [[인증]]해버렸다. 평소에는 소심하게 행동하는 듯 하나 일단 술이 들어가면 그 누구보다도 싸이코 짓을 많이 한다. 이를 뽑는다거나, 얼굴에 문신을 한다던가, 트랜스젠더와 [[검열삭제]]를 하여 뒤를 뚫리거나, [[슴가]]를 키운다던가 등등... 참고로 1편에서 뽑은 이는 특수분장이 아니라 정말 이가 없는거다. 그렇다고 정말 뽑은건 아니고 배우가 원래 그 부분의 이가 없어서 임플란트를 끼우고있었던 것인데 배역을 위해 그걸 뽑았던 것. * '''앨런 가너''' (잭 갤리퍼내키스) 4인방 중 가장 키가 작으며, 수염이 풍성하다. [[만악의 근원]]이자 아직 정신은 어린이.[* 장애가 아닌, 미숙한 사회성일수도 있으나 작중에서 [[ADHD]]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걸 보면 정신적 장애를 앓고 있을수도 있다.] 알고보니 네 남자가 처음 호텔 옥상에서 술을 마실때 약을 탄 것도 이놈. 본인은 엑스터시인줄 알고 특별한 경험을 위해 탔다고 한다. 그래도 아이를 안고 다니고, 카를로스라는 이름도 지어주는데다가 후반에는 돈을 벌기 위해 책 한 권을 읽고 카지노에서 블랙잭으로 8만불을 버는 능력자. 묘사로 보면 수학 능력만큼은 굉장히 뛰어난 듯 하다. 2편에서는 마시멜로우에 약을 타서 다른 친구들을 국제 미아로 만들어버릴 뻔했다. 초우를 타일랜드로 불러온것도 앨런이고, 2편에서의 사건 이후에도 계속 그와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나머지 친구들은 이런 그를 꺼리지만 정작 앨런 본인은 뭐가 문제냐는 태도. 하지만 수도원에서의 명상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등 뜬금 능력을 발휘하였으며, 3편에서는 여행을 거듭하면서 점점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마지막에는 짝을 찾아 결혼에 성공한다. 2편에서의 원숭이, 3편에서의 기린을 보면 동물을 꽤나 사랑하는 착한 마음씨를 지닌 듯. '''하지만 그의 사랑을 받은 동물들은 하나 같이 좋은 꼴을 못본다. 1편의 앨런 집네 개는 무지개 다리를 건넌 듯 2편부터는 가족 사진에만 등장하고 2편 원숭이는 총에 맞고 3편 [[참수|기린은...]]''' 울프팩 패거리 중 필을 가장 좋아해서 유독 필한테 인정받으려는 모습이 많이 나오며, 종종 행동을 따라한다. 그런데 필은 일행 중에서도 가장 욕을 많이 하는 편이어서 필을 따라할 때도 욕은 순화해서 따라한다. 정신연령이 어려서 일행 중에서 욕은 단 한번도 안 하는 편. 기껏해야 darn it, shoot, butthole 정도가 그가 한 욕설의 전부다. 어쨌든 그가 1편에서 술에 약만 안 탔다면 3편까지의 사건사고도 없었다. 그와중에도 이 작자와 친구 먹는 다른 사람들이 진짜 대단하다. 현실이였으면 절교는 고사하고 엄청난 살의를 갖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다. * '''더그 빌링스''' (저스틴 바사) 1편에서 결혼을 앞둔 새신랑. 분명 처음에 이 남자들 넷이 술을 마시며 총각파티를 시작했는데, 다음날 없어져 있었다. 더그 찾기가 이 영화 1편의 중심 스토리. 2편에서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셨음에도 혼자 멀쩡히 리조트에 머물러 있었다. 혼자 마시맬로를 안 먹은 듯. 필과 지속적으로 전화통화를 주고 받으면서 일을 수습하려고 하지만 나중에 스튜의 신부가 눈치를 챈다. 3편에서는 로드트립을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마샬 일당에게 인질로 붙잡힌다. 이 더그를 구출하기 위해 나머지 세친구들은 동분서주를 하는데. 울프팩 4인조 중에선 가장 비중이 적고 대사도 거의 없다. 그야 말로 붙잡힌 히로인. * '''미스터 초우''' ([[켄 정]]) 그야말로 시리즈의 미친 존재감.이 영화의 빌런이자 의도치 않게 울프팩 4인조와 동행하는 조력자 포지션. 배우는 미드 커뮤니티의 챙으로 유명한 캔 정. 1편에서 갱스터 레슬리 초우로 등장. 처음엔 주인공들의 벤츠 트렁크에 나체로 갇혀있다가 주인공들이 더그인 줄 알고 꺼내준다. 곧 [[쇠지렛대|쇠지레]]~~빠루~~를 들고 주인공들을 가격. 다시 나타난 뒤에는 더그를 인질로 붙잡고 있으며, 자신의 돈 8만불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더그를 구하기 위해 앨런이 카지노 블랙잭으로 8만불을 딴 뒤 초우에게 돈을 주지만, 초우가 보내준 더그는 알고 보니 블랙 더그(...). 마지막 엔딩 크레딧의 카메라 기록에서도 등장하는데 원래 스트립바에서부터 삼인방과 함께 어울려 신나게 놀고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런던중 갑자기 삼인방이 초우를 덮쳤던게 사건의 전말인듯. 재미있게 의 사진들에서는 2편에서는 잠을 자던 도중 원숭이에게 [[영 좋지 않은 곳]]을 맞고 비명을 지르며 깨어나는 것으로 영화 초반부에 출연한다. 1편에 비해 비중이 더욱 높아져서 그와 얽힌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결혼한 지 15년이 된 아내가 있으며, 수많은 인터폴들을 달고 다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영화 후반부에는 그를 잡기위해 경찰 헬기까지 동원을 한다. 3편에서는 방콕의 교도소를 탈출하고 어쩌저찌해서 멕시코 티후아나에 와 있다. 푯값이 장난이 아닐텐데 (...) 삼인방들을 이용해서 금괴를 빼돌리고 금괴를 판 돈으로 라스베이거스 초고급 호텔에 여자들을 불러 파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필과 앨런이 그를 추적하자 낙하산을 타고 탈출한다. 뭔가 중국인 부호같은 모습. 레슬리 초우는 매시리즈마다 한번씩 올나체의 모습으로 등장을 한다. 올나체라 함은 말 그대로 [[성기|가장 중요한 그 부분]]을 공사를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보여주는 것. 또한 살짝 게이기믹도 보여준다. 또한 켄 정은 실제로는 한국계 미국인이지만[* 의사로 일하다 코미디에 삘받아서 배우 경력을 시작한 알고 보면 능력자.], 극 중 미스터 초우는 중국계 갱스터이다. 주인공들에게 욕으로 Chinese nut이나 빨으라고(...) 근데 또 자기부하들에게 말하는거보면 '''빨리''' '''때려''' 등등 한국어를 쓰거나 베트남어를 쓴다.[* 사실 켄 정의 아내가 베트남계 미국인인데, 1편 촬영시 유방암 투병중이였기 때문에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일부러 베트남어 애드리브 추가했다고.] 여담으로 1편부터 3편까지 공통적으로 울프펙에게 어딘가에 감금되고 울프펙에게 다시 풀려난다, 1편에선 벤츠 트렁크에, 2편에선 제빙기, 3편엔 또 다시 트렁크 * '''제이드''' ([[헤더 그레이엄]]) [[스트리퍼]](당연히 2번항목)이자 에스코트걸. 그리고 1편의 옷장에서 발견된 아이의 엄마. 정확히는 이놈들이 아이를 들고 튄거지만. 3편에서도 잠시 등장하는데, 만삭의 상태로 뱃속에 아이를 가진 채 나온다. 스튜와의 일이 있고 난 후 다른 의사와 결혼을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1편에서 제이드의 아들로 나왔던 타일러 (앨런이 카를로스라 부른 그 아기) 는 3편에서는 조금 성장한 4~5살 정도의 어린이로 다시 등장하는데, 1편에 나왔던 아기와 3편의 아역배우는 실제로 동일인물이라고 한다. * '''[[마이크 타이슨]]''' (본인) 실제 전 권투선수인 그 타이슨이 맞다! 조연으로 출연하지만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편에서는 주인공들이 술김에 타이슨의 집으로 들어가 그의 애완용 호랑이를 훔쳐 달아났고, 이에 그들이 있는 호텔방으로 찾아가 [[필 콜린스]]의 'In the air tonight'을 부르고 있었으며[[https://www.youtube.com/watch?v=4TbnXqhHJkk|#]][* 덕분에 이 노래는 행오버 1편 OST 앨범에 수록이 되어 있으며, 3편 엔딩 크레딧 음악으로도 다시 나온다.] 때마침 찾아 온 앨런을 주먹 한 방으로 때려 눕힌다. 그러나 의외로 이들의 똘끼를 맘에 들어 하는 듯. 2편에서는 스튜의 결혼식장 초대가수로 다시 등장한다. 거의 까메오 수준. 앨런이 스튜를 위해 타이슨에게 직접 연락해서 불러왔다. 자신의 얼굴 문신과 똑같은 문신을 한 스튜를 보고 당장 문신을 지우라고 말하고 스튜는 깨갱한다. 울프팩 4인조+테디와 함께 전날 밤에 찍힌 그들의 사진을 함께 본다. --MotherFucker-- * '''테디''' (메이슨 리)[* [[이안(영화 감독)|이안]] 감독의 차남이다.] 2편에서 등장. 작중에서는 스튜와 결혼할 신부의 남동생이며, 16살인데 스탠퍼드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인재다. 친정에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들. 울프팩 4인조와 함께 맥주 한 잔을 하고 다음날 갑자기 사라져 있었다. 테디 찾기가 2편에서의 주요 내용. 테디의 잘린 손가락은 사실 테디 본인이 술김에 [[나이프 게임]]을 하다가 자른 것임이 영화 엔딩에서 밝혀졌다.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길거리 폭동 장면에서 테디 또한 이 상황을 즐기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술이 들어갈 경우 폭발하는 싸이코 잠재력은 스튜 못지 않은 듯. * '''블랙 더그''' (마이크 엡스) 1편에서 미스터 초우가 본인의 돈과 교환한 더그. 근데 세친구가 찾는 그 더그가 아니었다. 알고 보니 얘는 그냥 앨런에게 약을 판 약쟁이. 나름 삼인방이 챙겨가긴 하는데 자꾸 블랙 더그라고 하니 인종적으로 기분 나빠한다. 그저 그런 갑툭튀 개그캐릭터로 보이겠지만 이 인간이 약에 취해 옥상에 굴러다닐 거라고 비꼬면서 한 말이 힌트가 되어 진짜 더그를 찾을 수 있게 해준다. 3편에서 재등장. 사실 이 블랙 더그는 그냥 약쟁이가 아니라 마샬의 부하였다. 영화 초반부에 트래일러를 몰고 갑자기 튀어나와 더그를 인질로 붙잡은게 이 블랙 더그. 더그가 더그 잡네(...) 초우에게 저택과 금고를 털린 뒤 4인조에게 위협을 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샬에게 총살당한다. * '''마샬''' ([[존 굿맨]]) 1편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고 블랙 더그가 이름만 잠깐 딱 한번 언급한다. 이때 당시에는 너무나 빨리 대사가 지나가서 사람들이 눈치를 채지 못했으나... 이때 당시의 대화를 스튜가 3편에서 잠시 회상하는 것으로 관객들에게 이를 인지시켜 준다. 초우와 그가 훔쳐간 금괴들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때마침 앨런이 초우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그들을 이용해 초우를 찾아내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