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병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공군]] === 실질적으로 행정병이라고 딱히 정해진 특기는 없다. 아래와 같이, 사실상 모든 특기에서 행정병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인사 분야 행정지원 - [[인사교육]] 특기에서 보직[* 특기명이 인사교육인데 당연히 인사 분야 행정을 하는게 아닌가 싶겠지만, 일부 부대의 경우 복지시설 관리 등 인사 행정과는 큰 관련 없는 보직을 받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대부분 높은 확률로 인사 행정 부서 행정병으로 보직되기는 하는 편. ] * 재정 분야 행정지원 - [[재정]] 특기에서 보직 * 보급수송 분야 행정지원 - [[장비물자보급]], [[유류보급]] 특기 등 보급병, [[조리병|급양]] 특기, [[운전병|일반차량운전]] 특기 등 운전병 등 특기에서 보직 * 정비분야 행정지원 - [[항공기기체정비]] 등 정비병 특기에서 보직 정작 자대를 가보면 오히려 [[인사교육]](구. 총무) 특기 행정병보다 타 특기에서 차출된 사람이 더 많을 정도. 다만 총무 특기는 특학에서 인사 규정 등을 배우고 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최소 한명은 둔다. 대대 행정병 5명 중 총무가 달랑 1명(...) 같은 사례도 흔하다. 이는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총무 특기가 이쪽으로 갈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행정병 수준에서 엄청나게 심오한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전공 분야의 사람이더라도 실무지식은 어차피 다 새로 배워야 함) 총무가 배정되어도 상관없긴 하다.][* "방포의 희망"이라고 불리는 [[방공포병/보직|방공유도무기정비]]도 실제로는 사실상 정비행정병~~ + 공구셔틀~~이라고 보는 게 타당한데, 병사가 정비하기에는 애로가 따르기 때문이다. ]. 이러한 상황에서, 공군에서 행정병이 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 거의 대부분이 행정병으로 가는 [[인사교육]], [[재정]] 특기를 받아서 안정적으로 행정병 보직을 받거나, * 타 특기에서 가뭄에 콩나듯 나는 행정병 보직으로 팔려가기. 인사교육과 재정 특기의 경우, 행정병이 아닌 다른 보직을 받게 될 확률이 매우매우 적기 때문에, 자격증-전공-특기시험을 잘 준비해 와서 기훈단에서 해당 특기를 부여받는 것만으로도 높은 확률로 행정병이 될 수 있다. 다만 인사교육 특기의 경우 일반 특기로 입대한 병사들에겐 기재보급과 함께 영원한 워너비 투탑 특기이기에, 단순히 특기배정시험 잘본다고 갈 순 없는 특기다. 시험은 잘봐봤자 110점 언저린데 자격증은 1개에 최대 60만점이다. 그나마저도 780기 중반부터는 자격증 소유자가 총무 티오보다 많아져 자격증 소유자 사이에서 다시 전공(1000점)과 시험점수로 경쟁이 벌어져 자격증을 가지고도 총무를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도 어느 비행단이나 포대 사이트를 가든, 그 자리는 대부분 행정병 자리라는 점은 엄청난 메리트. 일선 대대에도 인사 업무는 존재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대대에 한 자리 이상씩은 있다[* 군수 병과로 묶이는 정비 및 보급수송 부서의 경우 인사행정병 자리에 [[장비물자보급]] 특기를 앉히는 경우가 많다. 같은 병과라서 그런건지.. ]. 물론 구체적으로 어떤 부대(서)에서 어떤 보직을 맡게될지는 기훈단 종합이론평가와 특기학교 평가를 거쳐 자대를 배속 받고 정해진다. 이 때 아주 가끔 복지대대 등에서 복지시설 관리 등의 보직을 받게 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한편, 타 특기에서 행정병 보직을 받는 것은 자대에서의 보직 티오가 중요하다. 보통 이 경우는 마침 전입 올 때 행정병 하나가 전역 직전이고 총무 티오는 안나와서 잡혀간 경우이기 때문에, 전입 당시 티오가 비어야하고, 같이 배속 받은 같은 특기 동기들 중에서 선택되어야 하므로 운 또는 실력[* 기훈단+특학 합산 등수, 또는 학벌, 사회에서의 경력, 자격증 등. 그러나 보직은 해당 부서 인사담당자의 마음이므로 이들 중에서 어떤게 우선시되고 하는 건 없다. ], 때로는 둘 다 필요하다. 이때 공병이나 급양, 기체정비 등이라면 그야말로 신의 구원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기체정비의 경우 대개 항공정비사 쪽 진로를 잡고 경력을 쌓으러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므로 행정병 보직을 받아야 하는 경우면 울며 겨자먹기이다.][* 헌병 등 상대적으로 고생하는 특기가 행정으로 넘어가는 경우, 이것이 일종의 특혜 같은 것으로 인식되어 이런저런 말이 많이 나오기도 한다. 2010년대 말에서 2020년대 초 사이, 공군 교육사의 경우 짬이 좀 찬 헌병들이 티오가 생길 때마다 행정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나이가 많은 순대로" 그리고 "진주교대 출신 우선"이라는 암묵적인 룰이 적용되었으며 (현재도 그런지는 불명) 이러한 "구원"을 둘러싸고 상당히 많은 말들이 오갔다. 여담으로 진주교대 출신이 우대를 받은 이유는 교육사가 경남 진주에 위치해 있는데 행정병 중에서 진주교대 출신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교육사의 경우 진주교대 재학생 혹은 임용고시를 통과한 예비 교사들이 많이 지원하는 편이다. 당연히 이들의 평균 연령대는 높은 편이라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 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