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병 (문단 편집) === [[대한민국 해군]] / [[대한민국 해병대]] === 육군의 병 주특기에 해당하는 해군 병 병종 및 해병대 병 특기들 중 행정 자체가 없다. 수병 및 해병의 직별은 갑판, 전탐, 기본보병, 기갑병, 포병, 상륙장갑차병, 수색보병 등 밖에는 없다. 이 중에 가장 수가 많은 쪽은 해군은 갑판, 해병대는 기본보병. 행정 업무는 [[갑판병]]을 차출해서 쓰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2차 발령을 받고 온 경우도 많고 재수좋게 이병시절 부터 육지에 떨어져 행정병이 되는 경우도 꽤 있다.] 갑판이 아니면 다른 비전투직별(전산병이나 같은 부서인 [[이발병]], [[의무병]])이 도맡아 하게 된다. 해군은 [[직별장]]이랑 잘지내면 되기에 행보관과 처부장 사이에서 눈알 굴릴일이 없고 경계병이 따로 있어 부대가 작든 크든 경계근무 나갈일도 없고 해군 작전은 어디까지나 함정 위주로 돌아가기에 육군 행정병처럼 이중삼중으로 부담을 지우는 일은 거의 없다. 다만 함정 혹은 부대가 작다면 전화수, 견시, 행사업무, 사진촬영, 각종 부가 업무를 행하기는 한다. 그리고 무언가 간부들 눈에 써먹기 좋은 기술을 가진 병은 추가 잔업을 할 확률이 높다. 포토샵이나 동영상 편집 같이 군대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기술을 갖고 있다면 적당히 자랑하자. 간부들의 경우 행정[* 인사/행정 분야를 담당하는 직별. 최근에는 신규임용이 가장 크게 줄어든 직별이다. 일선 부대에서는 행정 직별 군무원이나, 전투&승함 직별의 여군을 행정업무로 쓰고 있다.], 재정[* 보급과 경리 분야가 통합된 직별이다.] 등의 직별이 따로 존재하지만 한번씩 직별 통폐합 할때마다 소수 정예화 시키자는 등의 존폐위기를 맞곤한다. 당연히 전투직별에 비해 장기도 잘 안된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말이지만 해군은 갑판, 전탐, 통신같은 전투&승함직별이 장기에 가장 유리하다. 해병대도 해군 소속이라 행정병이라는 직군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보통 환자나 일 잘하는 애들, 아니면 주특기를 더럽게 못하는 애들한테 행정관이나 담당관이 직접 데리고 다니면서 행정병 비슷한 일을 시키고 다니기도 한다. 중대에서도 이런 애들은 보통 본부 소속으로 집어넣는다. 이 경우 중대장/행정관이 직속상관이 되며, 당연히 작업에서 최우선으로 불리는 신세가 된다. 물론 그만큼 군생활은 편하(?)며, 전역날이 가까워질수록 행정관과 같이 여기저기 놀러다니거나 운이 좋다면 전역전날 음주를 할 수도 있다.[* 특히 행정관이 대대내에서 알아주는 술고래라면 거의 99% 음주한다.] [[현빈]]의 보직이 모병홍보병이라 몇몇 [[기레기]]들이 특혜라며 신나게 물어뜯고, 멋 모르는 미필들이나 해군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 기사만 보고 진짜인가 했는데 해군 및 해병대는 절대 처음부터 순수한 "행정병"이라는 보직이 없고[* 행정이라는 직별(육군의 주특기)자체가 없다!], 6개월 이상 짬이 찬 전투병을 차출한다는 것을 안다면 절대 이 논란은 나올 수 없고 실제로 해군 및 해병대 예비역들의 반론 제기로 반박당해 묻혔다. 현빈 본인의 명예를 위해 말하자면 현빈은 [[해병대사령부]]로 배치되었고[* 컴퓨터 추첨으로 랜덤 배치된다. 그래서 어디로 갈지 본인도 교관도 심지어 사령관도 모른다.] 야전 전투병 생활을 위해 [[해병대 제6여단|제6해병여단]]으로 파견 보내서 보병대대에서 정상적으로 전투병 생활을 했다가 2차 발령으로 해병대사령부 본부대대에 원대복귀, 그 곳에서 전역했다. 앞서 말한 컴퓨터 부대 추첨은 인위적인 조작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빽을 쓰니 하는 건 안 통한다. 빽이 유일하게 통하는 경우는 2차 발령 뿐인데 이것도 재수 더럽게 없으면 분위기 안 좋은데로 가서 고생한다.[* [[해병대 제9여단|제9해병여단]]이 생기기 전 제주방어사령부는 해군은 쉬러 가지만 해병에게는 분위기가 꽤 안좋은 부대로 악명 높았다. 단기장교들도 인사 타서 멋 모르고 왔다가 여기서 고생만 된통했다. 그리고 해병대사령부 본부대대와 교육단 본부대대도 분위기가 안 좋았고 사단 본부대대는 지금도 꽤 살벌하다. 본부대대는 지휘관을 모시는 곳이라 사소한 실수가 부대 이미지 실추로 이어져서 빡세게 굴리는 편인데 교육단은 차동길 예비역 준장이 교육단장을 역임하던 2011~12년에 병영문화를 개선했으나 옆동네 [[해병대 제1사단|제1해병사단]]만 해도 아직까지 꽤나 살벌한 내무생활을 자랑한다. [[인천광역시]] [[서구(인천광역시)|서구]]소재 [[해병대 제2사단|제2해병사단]] 본부대대는 투신 자살시도 사고도 있었다.] 그리고 그 전에 해병부대는 기행부대이든 야전부대이든 간에 사람들이 하나같이 빡세서 생활 자체가 힘들다. 육체가 힘드냐 정신적으로 고통 당하느냐의 양자택일이다.[* 사실 이는 해군도 마찬가지이다. 배 타면 몸이 힘들고 육상 올라와 또라이 간부 만나면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다. 문제는 해군 간부 90%가 빡센 사람들이라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