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주대교 (문단 편집) == 신 행주대교 == 최초에 [[고양시]]에서 [[서울특별시]] 방면으로 시공된 1차 신교량(신행주대교)은 상판을 지지하는 케이블을 콘크리트로 둘러싼 콘크리트 사장교 형태로 [[1987년]] 착공하여 [[1992년]] [[12월]] 완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1992년]] [[7월 31일]] 시공업체인 [[벽산건설]]의 부실시공으로 교량이 통째로 무너져 내리는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오히려 수도권 일대의 교통난을 악화시켰다. 공교럽게도 바로 전날에 [[창선교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에도 개탄하는 목소리가 지배적이었지만 2년여 뒤의 [[성수대교 붕괴사고]]의 전조라고는 상상치도 못했다. 이 사고가 발생하였을 당시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었을 때였던 데다 건설 중인 교량이 붕괴된 사고였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없어 사람들의 뇌리에서 너무나 쉽게 잊힌 사고였다. || [[파일:attachment/44444_1.jpg|width=100%]] || || 우측의 구교량과 주탑과 상판이 모두 붕괴된 1차 신교량의 모습 || 결국 과다하중을 일으키는 콘크리트 사장교 형태 대신 케이블 사장교로 설계 변경 및 재시공하여 [[1995년]] [[5월]] 총 3차선의 규모로 개통하여 구교량과 함께 사용되었다. 기존 구교량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확장되어 총 왕복 5차선의 도로폭을 가지게 되었는데, 신교량의 경우 고양→서울 방면이 서쪽의 두개 차로를 차지하고, 서울→고양 방면의 화물차량 전용차로 1개를 내주었으며, 구 교량의 차로 2개는 협소한 교량 규모와 노후화의 이유로 서울→고양 방면 승용차 전용차로로 전환하였다. || [[파일:attachment/484841.jpg|width=100%]] || || 행주대교 남단에서 바라본 신교량(좌측 두 교량)과 구교량(가장 우측)이 함께 있던 모습 || [[1996년]]부터는 1차 신교량과 구교량 사이에 [[서울특별시]]에서 [[고양시]] 방면의 2차 신교량(제2신행주대교)을 건설하기 시작하여 [[2000년]] [[12월 16일]] 같은 3차선의 규모로 개통되었다. 1차 준공된 신교량과 똑같은 규모였으나 1차 신교량에서의 주탑과 케이블로 지지하는 사장교의 형태가 아닌 일반 교량의 형태로 시공되었다. 개통 당시 제한속도는 60km/h이었다. 이후 2002년 서울경찰청 일반 도로(한강교)70km/h 상향 대상에 포함되었다. 동시에 서강/원효/성수/올림픽대교도 70km/h 상향 대상에 포함되었고 이후 2014년에 개통된 구리암사대교도 70km/h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서울시 전역 일반 도로 안전속도 5030 정책으로(2020년 8월 말~2020년 12월 20일까지 모든 시설물이 교체됨) 2020년 11월 네이버 거리뷰에 60km/h로 하향된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