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주대첩 (문단 편집) == 대중 매체에서 == [youtube(kZ7tXJCq0gw, start=691)] 명성에 비해 영화나 드라마로 영상화된 예가 적다. 그래서 인지도에 비해 어떻게 보면 대중들이 정확히 아는 부분보다 잘못 아는, 잘못 알려진 부분이 더 많은 대표적인 역사가 행주대첩이다. 1985년 방영된 [[조선왕조 오백년]] 임진왜란 편에서는 29회 후반부에서 다루었다. 전투배경부터가 약간 오류가 있는 게, 식량난에 시달리던 왜군이 행주산성의 군량을 얻기 위해서 행주산성을 공격한다는 황당한 설정이다. 그리고 제작 여건 탓인지 등장인물들의 발언이나 해설에서는 분명 버려진 토성에서의 전투라고 하는데, 정작 화면에는 석성으로 묘사하는 오류를 냈다. 더불어 행주치마 속설을 그대로 받아들여 부녀자와 어린아이까지 전투에 나서는걸로 묘사된다. 장점으로는 승자총통, 천자총통, 지자총통, 현자총통, 대완구, 비격진천뢰와 문종총통화차, 문종신기전화차 등 각종 무기들이 등장하며 이런 무기가 나올 때마다 자막으로 이름을 표기하였다. 21세기에 나온 사극들도 조선시대 무기체계를 이렇게 다양하게 다룬 작품은 없다. 실제로는 임진왜란때에 쓰인 기록이 없는 투석기까지 등장하며, 보병 개인무기로 횟가루를 주머니에 넣어서 왜군에게 집어던지기도 한다. 왜군들도 공성탑을 만들어서 공격하기도 하고 조선군이 총통으로 공성탑을 파괴하기까지 한다. 그런데 본래 왜군 측 총사령관이었어야 할 우키타 히데이에가 등장하지 않는 바람에 고작 1군 대장에 불과한 고니시 유키나가가 7군까지 몽땅 지휘하는 걸로 나온다. 다만 왜장들이 부상당한 기록 자체는 참고했는지 중간에 권율이 쏜 화살에 이름 모를 왜장 하나가 나가 떨어지는 장면이 묘사되기도 했다. 뷁하라는 블로거가 놀라운 [[http://web.archive.org/web/20230614204635/http://faceless.egloos.com/4224359|고증의 만화를 그린 바 있다.(링크만 허용)]][* 이글루스 서비스 종료로 아카이브 대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포가튼]]에서 추가 시나리오에 Siege of Haengju라는 제목으로 행주 대첩을 다룬 시나리오가 포함되어 있다. 몰려오는 일본 보병을 포격탑과 성 등으로 방어해야 하는 시나리오. 다만 이 게임이 본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모드팩'''이었는데, 모드팩 버전에만 포함되어 있고, 정식 발매된 [[스팀]] HD 판에서는 이 시나리오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주의. [[임진록(게임)|임진록1]]에서 조선군 6번째 임무가 행주대첩이다. 한강을 끼고 있어 보급품을 실은 수송선이 들어오긴 하는데, 길목 중간중간에 왜군이 있어 처리하지 않으면 보급은 꿈도 못 꾼다. [[임진록 2]]의 조선 6번째 임무도 행주대첩이다. 이번에는 [[유정(조선)|사명대사]]가 3시 방향의 화계사로 가서 기우제에 쓰일 부적을 얻고, 기우제를 지내서 아직 덜 자란 감자를 완전히 자라게하는 동시에 강물을 불어나게 해서 지원군의 수로를 열어야 한다. 그런데 임진왜란 이후 18세기에나 대중화된 작물인 감자를 전쟁이 한창일 때부터 기르고 있다는 고증 오류가 있다.[* 게임 내내 쌀과 감자가 곡물로 환산되는데, 벼는 비가 내려도 다시 자라지 않지만 감자는 캐고 나서 비가 두 번 내리면 완전히 복구된다. 아예 이것을 위한 치트키도 있으며, 싱글플레이에서만 가능.] 무엇보다도 사명대사가 거기서 대체 왜 나오는지가 문제이긴 하나 일단 승병장 처영 대신 나온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