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주대첩 (문단 편집) === [[징비록(드라마)|징비록]] === ||[youtube(g0CyQf4wxX8)]|| [[징비록(드라마)|징비록]]에서 32회 중반에 다루어졌다. 이천리를 통해 류성룡의 전갈을 받은 권율은 류성룡의 요청에 따라 수원의 독성 산성에서 한양과 가까운 행주 산성으로 군대를 이동시켜 명군의 공격에 맞추어 협공을 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류성룡의 예상과 달리 명나라 군은 독단적으로 움직이려는 조선군에 불쾌감을 표시하며 혼 좀 나보라며 한성 탈환에 소극적으로 나선다. 그 사이, 일본군은 벽제관의 승전에 자신만만해졌고 우키타는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하기 위해 행주 산성을 쓸어버리기로 결정하며 자신을 포함한 고니시와 이시다 등 3만의 일본군을 이끌고 행주 산성으로 향한다. 사실상 성의 기능을 상실한 행주 산성에 주둔하며 목책으로 보완하는 등 전투 준비를 하는 동시에 명군의 공격을 기다리던 권율은 일본군의 이동 소식을 듣고 급히 군사들을 잠에서 깨우고는 주먹밥을 직접 나눠주며 전투 태세를 갖추게 한다. 다음 날, 행주 산성에 도착한 일본군은 인해 전술로 속전속결하기로 함락시키기로 하며 고니시군을 먼저 보낸다. 그러나 고니시군은 기세 좋게 돌격했다가 목책에서 [[비격진천뢰]]로 환영을 받고 [[화차(무기)|화차]]와 궁수로 강력하게 저항하는 조선군에 막혀 후퇴한다. 이후 몇번의 공격을 더하나 역시 실패한다. 한편, 류성룡은 행주 산성에 대한 지원을 위해 경기 수사 이빈에게 한강을 통하여 화살을 지원하도록 한다. 그러나 출발하기 전 이덕형을 통해 행주 산성이 공격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실책에 대한 자괴감에 빠져 자신이 직접 행주 산성을 지원하려 하다 이천리와 신명철에게 저지당하고 이덕형의 명으로 이빈은 급히 행주 산성으로 향한다. 그 사이, 행주 산성에서 조선군은 화살과 포탄을 모두 소진해버린다. 산성을 살피던 권율은 부상병들과 아녀자들이 행주 치마로 돌들을 날라오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하며 남은 군량을 모두 풀어 백성들과 군사들을 배불리 먹이도록 한다. 한편, 우키타는 번번히 산성 공략이 실패하자 분개하며 한성이 무방비란 것을 명군이 알게 되었을 것이라며 모든 군대를 동원하여 총공세를 하려한다. 군사들과 백성들을 배불리 먹이며 최후의 일전을 대비하는 권율에게 마침 경기 수사 이빈[* 위에서 말한것처럼 정걸이라는 기록과 혼재했으나 이빈이라는 설이 우세하여 이빈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이 도착하여 화살을 전해준다. 드디어 일본군의 총공격이 시작되고 수적 우세로 일본군은 첫 번째 목책을 뚫어버리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곧 일본군은 백성들과 조선군의 강력한 저항에 주춤하고 지휘를 하던 우키타는 그를 발견한 권율의 명을 받은 조선군의 집중 공격을 받아 변이중 화차에서 발사된 승자총통의 탄환을 맞는 부상을 입는다. 결국 일본군은 분을 삼키며 철수를 하며 전투는 조선군의 승리로 끝난다. 작은 스케일, 대승을 한 것 같지 않은 분위기와 더불어 이빈의 지원 시기와 일본군의 총공격의 불일치와 행주 치마 속설과 민간인 참전, 이 전투에서 부상을 입은 일본군 진영 장수 등의 오류를 일으켰지만 전장 묘사에서 구릉 위에 목책을 설치한 것과 사극에서 보기 힘든 화차와 변이중 화차[* 특히 변이중 화차의는 사극에서 거의 나오지 않았던 병기라 꼽힐 수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화차의 모습은 흔히 아는 문종 화차이기 때문.]의 활약을 찍어 전투의 분위기를 냈다. 자세한 것은 [[징비록(드라마)/역사적 사실과의 비교]] 문서 참고. 아무튼,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조선왕조 500년 이후 30년 만에 행주 대첩을 다룬 드라마란 점에서 나름의 의의를 가진다. 여담으로 오프닝 풀버젼이 세 번째로 나왔다. [[분류:임진왜란/전투]][[분류:공성전]][[분류:권율]][[분류:1593년 전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