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햐쿠모노가타리 (문단 편집) == 개요 == '''백 가지 이야기'''(百物語:ひゃくものがたり)라는 뜻으로 [[일본]]의 공포 [[설화]] 중 하나. 여러 사람이 모여 촛불을 백 개 켜놓고 참가자마다 돌아가면서 괴담을 하나씩 얘기한다. 각 괴담이 끝날 때마다 촛불을 하나씩 끄고 100개의 촛불이 모두 꺼지면 [[아오안돈]]이라는 요괴가 나타나거나 마지막 괴담을 한 사람이 죽는다고 한다. 다만 후자의 경우 100이라는 작은 숫자 때문에 이야기를 시작할 때부터 누가 죽는지(...) 뻔하기 때문에 순서를 바꾸는 추가 룰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시계의 종소리가 들릴 때마다 진행 방향을 반대로 돌린다든지, 연사가 이야기를 끝마칠 때마다 다른 참가자들에게 평가를 받아 과반수가 안 무섭다고 하면 한번 더 한다든지. 반면 본랜 99번째 괴담까지만 얘기하기로 해놓고선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어이쿠 실수로 100번째를 말해버렸네?"]] 전개로 가는 경우도 많아 심플하게 "쭉 노빠꾸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덧 100번째를 코앞에 두게 됐습니다"식으로 진행되는 것도 있다. 특유의 분위기와 임팩트 덕분에 일본의 옴니버스식 공포 작품에선 오래전부터 여기저기서 자주 등장한다. 하술할 예시에 보다 자세하게 설명되는데 현대에는 〈[[지옥선생 누베]]〉나 「모노가타리 시리즈」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뤄졌다. 괴담과 공포 이야기를 9할이 넘게 일본으로부터 직수입하는 [[한국]]의 경우 햐쿠모노가타리가 나오면 대체로 괴담으로 번역한다. 햐쿠모노가타리/백 가지 이야기라는 단어가 직관적인 이미지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방과 후 괴담]]〉이나 〈101번째 괴담〉이 그러한 경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