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향 (문단 편집) == 향에 대한 지식 == *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가끔씩 [[아로마테라피]]나 로하스 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종종 향을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먹지 말자.''' 향은 태우라고 만드는 것이지 먹으라고 만드는 게 아니다! 천연물질이나 [[한약재]] 성분으로만 만든 향이라 해도 그런 물질들이 천연산이라고 반드시 무독성인 것도 아니고, 사람에 따라 체질에 맞지 않아 탈이 생기거나 심하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다. 더욱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 향을 만들 때 들어간 약재의 품질도 알 수 없다. * 아무리 먹어도 상관없도록 순하고 천연인 물질로 만들어진 향이라고 해도, 향은 기본적으로 불에 사르는 물건이다. '''태우면 담배처럼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미세먼지 등이 마구 발생하므로 건강에 당연히 안 좋다.''' 이 때문에 '''아기, 애완동물[* 동물들이 인간보다이 발암물질에 더 취약한 것도 있지만 코가 더 예민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임산부나 병약자'''가 있는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발암물질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사용시에는 반드시 창문을 열고 사용하며 연소 후에도 충분히 환기를 잘 해야 한다. * 많은 쇼핑몰들이 향이 공기를 정화한다거나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거짓정보를 써대고, 미세먼지 때문에 창을 못 열 경우 향이나 항초를 태워 정화하라는 둥 광고하곤 하는데, '''문을 닫은 상태에서 향이나 [[양초]]를 피우면 미세먼지 수치가 미친듯이 치솟는다.''' * 인도 등 더운 지역에서는 창문을 열어놓고 베란다 같은 곳에서 주로 피운다. 그래서 동북아시아에서 쓰는 선향보다 더 독한 것. * 장점은 연기를 쓰기에 탈취와 향을 입히는데 있어 모든 향 종류(디퓨저, 향초, 스프레이 등)보다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 이는 연기로 된 담배 냄새, 고기 냄새가 잘 빠지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냄새나는 요리를 자주하는 경우 쓰기에 좋다. * 불조심에 신경써야 하고, 필요할 때만 불이 잘 붙도록 화기가 없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게 좋다. 축축해진 향은 연기도 더 많이 난다. 보관할 때 합성향은 그리 상관없지만 천연향은 습기를 되도록 피해야 한다. 습한 곳에 두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다. * 국내의 유명한 향 제조처는 조양향당, 취운향당, 능인향당, 청솔향방 등이 있다. * 나그참파를 비롯한 인도향은 그냥 놔두기만 해도 디퓨저 뺨 치는 발향력을 자랑하기에 안 쓰는 향을 그냥 침대 머리맡, 옷장 안, 화장실 등에 두기도 한다 [[분류:법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