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향토기업 (문단 편집) == 지역을 기반으로 하되, 정작 연고가 없거나 흑역사인 경우 == 일명 향토기없/향토없체. 유독 운수업체가 많다. * [[경기교통]][* [[KD 운송그룹]]과는 관련이 없다.]: 문서 참조. 요약하자면 각종 막장짓 해서 불편하게 해놓고 부도 직전 자사 버스를 이용해달라는 호소문에 대놓고 등장한 표현이 압권.[* 이때 [[이재명]]이 성남시민들의 경기교통에 대한 소송을 도와줬다고 한다.] '''성남, 분당의 유일한 내고장 버스를 이용합시다.''' 결국 2002년에 부도 나서 없어지나 했지만 여전히 그 일당들은 [[성남교통|버스]][[서울여객(고양)|운송업]]을 하고 있다. * [[롯데그룹]]: 롯데의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생전에 [[부울경|부산·울산·경남]]지역에 대한 개인적 애착을 드러냈고[* 신격호 회장의 고향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울주)|삼동면]]이다. 1971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5월이 되면 본인의 울산 고향 마을을 방문해서 동네 잔치를 열었다. 차남 [[신동빈]] 회장도 "아버님께서는 부산에 대한 애착이 매우 크십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부산 연고의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원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롯데쇼핑]], [[롯데호텔]], [[롯데월드]] 등 그룹의 주요 계열사 사업장이 부산에 있어서 롯데그룹이 부산의 향토 기업 이미지를 많이 풍기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 롯데그룹의 부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부분은 정작 매우 낮아 '''향토기업으로서는 자격 미달'''이다. '롯데가 부산에서 차지하는 경제활동 비중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으로 부산지역 각계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 4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97.5%(39명)가 부정적인 응답'''을 했고 특히 '''기여도가 매우 낮다고 응답한 비중이 67.5%(27명)'''에 달했다. 전국에서 야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가장 뜨거운 부산의 지역 특성 때문에 롯데에 대한 친밀감이 높아진 것일 뿐 롯데그룹이나 롯데 제품에 대한 선호도나 충성도가 높은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중론이다. 결국 이런 문제로 인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03/0200000000AKR20150203082200051.HTML|롯데 자이언츠를 협동조합 형식으로 부산 시민구단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며, 2015년 2월 6일 첫 공청회가 열렸으나 이들 역시 칼만 안든 조폭과 다름없는 행보를 보이며 흑역사화되고 있다. 그리고 2015년 8월 [[롯데그룹#s-4|그룹 승계권 논란]]으로 인해 일본기업 논란이 확산되면서, 부산은커녕 대한민국 기업이라고도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거기에 이 사태를 무마하려고 [[신동빈]] 회장이 던진 "한국기업 맞습니다 매출의 95%가 한국에서 발생합니다" 발언이 일본 언론에 대서특필되며 일본에까지 국적 논란이 번졌다. [[롯데그룹]] 문서 참조. 그 외에 부산의 침례병원이 파산하여 주저 앉았을때도 이전부터 병원사업에 관심이 있었던 [[롯데그룹]]은 침례병원에는 일절 눈길을 주지 않았고, 그 와중에 분당의 보바스병원을 온갖 논란 끝에 거액을 들여서 인수를 해 부산에 대한 기여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 행남자기: [[전라남도]] [[목포시]]를 기반으로 70여 년의 역사를 가지며 성장한 국내 굴지의 [[도자기]] 기업. 2000년대 들어와 [[경기도]] [[여주시]]에 공장을 차리고 목포 본사 및 공장의 규모를 줄이며 본격적으로 수도권 진출을 갈망하더니, 결국 2012년 6월에 목포 본사 및 공장부지를 매각하였다. 이를 말리는 목포시에게 본사를 목포시에 존치시키는 조건으로 171억 원의 지원금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 일본의 일부 지역 백화점: 백화점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부끄러울 수준이다. 이들 향토없체는 망한 백화점을 매입해서 점포망을 늘려가는데, 특히 [[오카야마]]를 지역기반으로 하는 '텐마야'와 [[키타큐슈]]를 지역기반으로 하는 '이즈츠야'는 지역민들 사이에서도 악평이 절로 나오는 곳. * [[부산교통]], 대한여객, 영화여객 및 그 외 계열사들 (일명 '부팸'[* 회장이 조합장을 독재하다시피 집권해서 생긴 별명이다.]): '''__원조 향토없체__'''. [[진주시]]의 [[시외버스]]/[[시내버스]] 여객회사 그룹으로, 사실 이 쪽은 지역상권 문제로 인해 향토없체라고 불리는 건 아니고 다른 이유다. 경상남도에 소속된 회사이고, 자사 노선도 연고지 위주로 짜여져 있는데, 다른 시외버스 회사들과 물리적 마찰까지 벌일 정도로 서로 티격태격했으며, 또한 일부노선에 대해 부당요금 징수로 말이 많고 떠들썩하였다. 그래서 없체라고 불리게 된 것. 이와 비슷한 이유로 안양을 기반으로 하는 삼영/보영운수도 안양권 유명업체(혹은 유명'''없'''체)라는 비아냥을 받았다. 대놓고 진주-서울(남부) 시외 노선에서는 '''저희 향토기업 대한여객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1990년대풍의 구닥다리틱한 멘트와 함께 해당 노선을 매우 홍보한다. 방송시간만 약 '''5분.''' 같은 이유로 서부경남 지역의 대형 업체 주제에 수도권과 남해선 일대 노선만 운행하면서 다른 지역으로의 노선 확장에 소홀한데다 부산교통의 텃새로 인해 진주, 통영 등 서부경남에서의 타 지역에 대한 교통망이 굉장히 빈약하다. 특히 [[강원도]]행 노선망이 굉장히 빈약한데, 부산교통의 텃세 때문에 [[금강고속]], [[강원흥업]] 등의 업체가 서부경남에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부산교통이나 [[경전고속]] 등이 강원도에 진출할 생각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서부경남에서 강원도로 가는 길은 [[7번 국도]]를 이용하는 부산과는 다르게 [[통영대전고속도로]] 혹은 [[중앙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진부, 횡계, 강릉) 혹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 원통, 속초)를 이용하는 게 빠른데[* 서부산과 동부경남도 서부경남과 마찬가지로 중앙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혹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는 게 더 빠르다.], 강원도행 노선 자체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서부경남 주민들의 강원도행은 멀기만 하다. 과거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없어서 [[미시령]]을 넘어다니거나, 영동고속도로의 [[대관령]]도 확장 이전이기 때문에 서부경남에서 강원도로 가는 길이 더 복잡했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 이보다 더 먼 호남권에는 강원도로 가는 노선이 적절히 있기 때문에 더욱 비판받는다. 부산과 서부경남간의 광역버스가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2000번]] 외에는 전무하고 모두 시외버스로 운행하는 이유도 결국 텃새때문이다. 시외버스보다 저렴하고 환승이 가능한 광역버스가 들어오면 손님을 모두 뺏길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사건이 부산-거제간 광역버스 사건이다. 경남도 시외버스 업체들은 광역버스 개통을 저지하였고 결국 2000번은 반쪽짜리 노선으로 개통되어 운행하고 있다. 개통 후 사상-거제간 시외버스들이 부산시내에 경유지를 추가하게 되었는데 2000번의 출발지인 도시철도 하단역 인근 도시철도 신평역을 경유하여 손님을 받았으나 부산시내버스 업체의 반발로 인해 횟수를 줄인 바 있다. * [[제주항공]]: 당초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애경그룹]]의 합작사로 설립되어 제주도측이 상당한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였으나 계속된 유상증자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분율이 5%대로 떨어지면서 사실상 공익성을 상실하고 완전한 민간기업으로써 애경그룹의 주력계열사가 되었다. 최근 사명을 AK제주항공으로 변경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제주도민의 반대가 심해서 무산되었다. 제주도의 항공교통 편의 증대와 관광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나, 현재는 사실상 [[인천국제공항|인천]]발 국제선이 본업이나 마찬가지로 되었다. 다른 건 둘째치고 일단 위 목록에서 향토기업에 이름을 올린 에어부산이 운항하고 있는 수십개 노선 중 부산 발착이 아닌 노선은 [[김포국제공항|김포]]~[[제주국제공항|제주]] 노선과 김해공항 포화로 어쩔 수 없이 만든 대구발 일부 노선들밖에 없고, 그나마 국제선은 모두 부산발인데 비해 제주항공은 제주 - 홍콩, 제주 - 후쿠오카 간 노선을 제외하면 '''제주발 국제선이 없는게''' 문제.[* 과거에는 제주발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행과 사이판행 국제선이 있긴 있었다. 그러나 그 당시에도 본업은 인천발이었던 것이 문제. 거기에 더해 지금은 부산, 대구 출발 국제선이 과거 제주 출발 국제선보다 더 많다. 2018년 이후부터 허브화됨과 동시에 [[무안국제공항]]을 먹여살리고 있다.] 버덕 + 항덕을 겸한 교통 동호인들로부터 제주발 국제선 항공편이 거의 없다는 이유로 인해 항공판 부산교통이라고 대차게 까이고 있다. * [[부산합동양조]]: 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 독점 수준의 인기를 끄는 [[생탁]] [[막걸리]]를 제조하는 회사이지만, 지분구조가 복잡하고 노동 환경이 [[전태일]] 열사가 분신하기 직전의 환경보다 더 할 정도로 대단히 열악하기로 악명높다. * [[춘천시민버스|대동대한운수]]: [[춘천시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버스회사지만 임금체불에 불친절도는 하늘을 찌르고[* 어디 물어보면 물어본다고 욕하고, 손님하고 싸우는건 일상, 노인 승객이 착석을 안했는데도 급출발하는 등 개판이다.][* 춘천시 시외버스회사인 강원고속이나 춘천에 영업소를 둔 금강고속은 상당히 친절한 편이라 더더욱 비교된다.], 난폭운전이 매우 심각하다. 그리고 50년동안 춘천 시내버스를 독점하면서 경영도 개떡같이 해서 파산했다. 개떡같은 노선이랑 불친절한 기사들 덕에 춘천 시민들이 버스를 기피하고 택시 배만 불려준 향토없체의 최악의 말로를 보여준다. 거기다가 파산하고 인수합병때 한노총 민노총 노조가 서로 싸우는데다가 완전공영제라는 억지주장만 할 정도로 노사가 서로 노답인 향토없체이다. * [[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비판과 논란]]의 6번, 7번 항목 참조. * [[온종합병원그룹]]: 온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한 부산의 향토기업으로 어필하고 있지만, [[브니엘학원 사태]]에 연루되는 등[* 비슷한 시기인 2000년대 초중반 당시 [[동원개발]]에 인수된 [[동원교육재단|동원학당]], [[서원유통]]에 인수된 동아공업고등학교나 [[삼정기업]]에 인수된 [[삼정고등학교]]에 비하면 [[온종합병원그룹]]의 브니엘학원 인수는 정말로 결말이 좋지 않았다.] 각종 논란으로 향토없체 취급을 받기도 한다. 얼마나 오죽했으면 창업자가 정계 진출을 시도하지만 위와 같은 사유로 번번히 발목이 잡혀서 정계 진출이 좌절될 정도. * 후지코시: [[전범기업]]이자 근로정신대 동원을 한 [[베어링]] 회사로 원래 [[도야마현]] 소재 기업이었다. 회장이 "도야마 현지인들은 죄다 꽉 막혔다, 절대로 뽑지 않겠다"고 말해서 논란이 된 적도 있었다. 2018년 2월 본사를 [[도쿄]]로 이전했다. * [[자일대우버스]]: 공장을 부산에서 현대 도시 울산으로 옮겼으며, 울산 업체는 레스타를 제외하고 전주에 공장이 있는 현대 버스만 운용한다. 2022년에 울산 공장 폐쇄 및 한국 법인을 청산하고 베트남 공장으로 완전히 이전했으며, 2023년에는 베트남 수입마저 중단되어 대한민국 판매를 완전히 접었다. * [[유생촌]]: 광주 태생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부진으로 2021년 8월 16일에 충장로 본점이 폐점하면서 광주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현재 매장 분포 상황만 따지면 대전권에 집중되어 있고 대전만 유일하게 매장 2곳이 있어 대전의 향토기업으로 보일 지경. * 부산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 업체 다수: 부산은 프랜차이즈 창업의 메카라 불릴 정도로 많은 프랜차이즈를 탄생시킨 도시인데 대부분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부산을 뜨고 수도권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312578#play|#]] [[설빙]], [[노랑통닭]], [[유가네]], [[7번가피자]] 등... 반면 대구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들은 성장해도 대구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지역에서 문제로 다뤄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