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향토기업 (문단 편집) === 강원권 === * [[DB그룹]](舊 동부그룹): [[강원도]] [[동해시]] 태생의 [[김준기]] 회장이 세운 기업으로 [[강원도]] 연고 기업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강원도와의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됐던 [[동부고속]]이 경상북도의 향토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코리아와이드 경북]]&키움증권 합작 사모펀드에 팔려나가 동부와는 사실상 남남이 된 관계이고 현재 그룹의 남은 계열사도 강원도와는 큰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유일한 강원도 연고 농구단인 [[원주 DB 프로미]]를 여전히 운영하고 있고 [[김준기]] 前 회장 스스로 [[강원도]]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김준기]] 前 회장이 TG삼보 농구단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강조했던 점이 강원도 원주 연고지의 유지였다.] 이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 DB그룹의 사회공헌 재단인 동곡사회복지재단인데,[* 김 前 회장의 부친인 동곡 [[김진만(정치인)|김진만]] 前 국회부의장이 자신의 호를 따서 설립한 '동곡상'을 동부그룹 차원에서 계속 지원하고 있다. 동곡상은 [[강원도]]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들을 찾아내 포상하기 위해 만든 상이다. 동곡상을 운영하는 동곡사회복지재단 역시 DB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재단이 [[강원일보]], [[강원여객]], [[평창운수]]를 경영하며 강원도에 미치는 영향이 실로 크다. * 그래미: [[여명808]]을 만든 회사다. 본사와 공장이 [[강원도]] [[철원군]]에 있다. 다만 창업주 남종현 회장은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이다. * [[동해상사고속]]: [[강원도]] [[강릉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시외버스]] 회사로 강원 영동 지역에서 사실상 독점적인 지위를 갖고 있으며 강릉과 수도권(특히 동서울)을 연결하는 다수의 노선을 갖고 있다. 또한 [[동해시]], [[삼척시]], [[속초시]] 등 강원 영동 지역에서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도 운행하고 있다. * [[롯데푸드 파스퇴르]]: [[강원도]] [[횡성군]]의 향토기업. 민사고등학교를 운영했으나 창업주가 들고나갔고 파스퇴르 자체는 한국야쿠르트를 거쳐 롯데그룹에 인수되었다. * [[삼양식품]]: 의외이지만 서울특별시 성북구, '''[[강원도]] [[원주시]]의 향토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서울]]에서 창립하였고 회사 본사도 서울에 위치하지만, 현재 삼양식품의 공장 가운데 60%가 이 곳에 몰려 있다. 1980년 유가공공장이 원주에 건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고, 서울에 있던 라면공장의 확장을 위해 1989년 원주로 상당부분 이전했으며, 장류를 제조하는 공장도 1994년 [[원주시]]로 이전해 삼양식품의 핵심 생산기지로 활약하며 원주 시민들의 경제활동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더구나 라면공장이 설립된 1989년 11월에 [[우지 파동]]을 겪으며 공장에서 일하던 원주시민들도 경제적으로 엄청난 타격을 받았던지라 동병상련의 측면도 크다. 특히 1998년 [[1997년 외환 위기|IMF 외환위기]]로 삼양식품이 경영난을 겪을때 원주시의 민.관.군이 합동하여 발벗고 나서서 삼양식품을 돕는데 앞장선 것은 매우 유명하다.[[http://legacy.h21.hani.co.kr/h21/data/L980216/1p9h2g03.html|#]] 원주 시민들은 라면, 우유 등의 제품을 구매하는 운동을 벌였고, 원주시에서는 세금을 유예해주었으며, 원주시교육청에서도 학교 급식용 우유를 90% 가까이 삼양식품에서 제조하는 대관령 고원우유로 받기도 했고, 원주의 군부대들도 라면과 우유를 삼양식품 제품으로 군납을 받았으며, 원주시 지역 유지들은 삼양식품 공장의 전기가 끊기는 것을 막기 위해 5억원의 보증금을 대신 내주기도 하는 등 향토기업으로서 애정이 상당하다. 삼양식품 또한 이런 원주시민들의 도움에 보답하고자 각종 사회봉사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고, 삼양식품의 계열사 중 상당수가 원주시를 기반으로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http://m.wonjutoday.co.kr/articleView.html?idxno=66451&menu=2|#]] [[삼양 나가사끼 짬뽕|나가사키 짬뽕]]의 인기 저하로 인한 경영난 속에서도 공장 직원들의 고용유지를 보장하는 등 원주시의 향토기업으로 대활약하고 있다.[[http://wonjucci.korcham.net/subMenu01.cci?searchType=ALL&searchWord=&list_start_date=&list_end_date=&pageSize=&branch_id=&branch_child_id=&pageNum=1&list_show_answer=N&menuId=762&subMenuId=3600&communityKey=B1046&boardId=99&act=VIEW|#]] 사실 서울에서도 어느 정도 향토기업 취급을 받는다. 삼양식품의 본사 소재지가 일반적인 대기업 소지지(주로 [[사대문 안]], [[여의도]], 강남 [[테헤란로]] 등)과 동떨어진 [[성북구]] [[하월곡동]]인 것. 기업의 본사 위치로 적당하지 않을 것 같은 곳(주택가 인근)이지만 [[삼양식품]]은 타 지역으로 이전하지 않고 이곳을 본사로 하고 있다.[* 한때 잘나가던 시절에는 [[종로구]] 수송동(종로1가 인근)에 본사가 있었으나 [[우지 파동]]으로 회사가 어려울 시기 하월곡동 공장부지로 돌아왔다.] 따라서 [[성북구]] 한정으로 향토기업 인식이 있다. * [[용대향토기업]]: 정말로 회사명이 '향토기업'이다. 실제로 수익의 대부분을 영리목적이 아닌 마을발전에 투자하거나, 군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