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성씨) (문단 편집) == 성씨에 관한 일화 == 성씨에 관한 일화는 다음과 같았다. >문헌에 따르면 수로왕비인 허황옥은 인도 지방에 있던 아유타국의 공주로서 16세 때 배를 타고 지금의 경남 [[창원군(행정구역)|창원군]] 웅동면 용원리(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웅동]][[청안동|2동]] 일대)에 있는 부인당으로 들어와 정박을 했는데 김수로 왕이 의장을 갖추어 영접한 후 왕비로 맞이했다고 한다. 그 후 10명의 아들을 낳았는데, 하루는 비가 수로왕에게 말하기를 "첩은 동토의 객이니 사후에 오성을 전하지 못함이 한이 되옵니다."하니 왕이 감동하여 맏아들 거등은 김씨로 왕통을 잇게 하고, 두 아들은 (여기서 두 아들은 차자와 삼남을 이야기 하는 듯 하다.) 허황후의 성인 허씨로 사성했으며, 나머지 일곱 아들은 불가에 귀의하여 하동칠불로 성불했다고 한다.[* 출처: 『한글판 우리집의 족보』, 민중서원, 1997.] 참고로 이 성씨 설화는 고대 [[한반도]]와 [[인도]] 및 [[남아시아]] 일대 사이에 교류가 있었다는 보여주는 일화 중 하나다. 실제로 [[DNA]]분석을 통해서 인류의 계통을 추적하는 [[하플로그룹]] 연구에서 인도에서 주로 나타나는 하플로 그룹이 한반도에 꽤 나타난다고 한다. 속설로 김해 김씨 남자는 생식기에 점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같은 시조를 두고 있는 허씨와 인천 이씨에게도 적용되는 속설이다. 꽤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속설에 불과하다. 근데 의외로 확인해 본 허씨 남성들의 말에 의하면 확실히 있다고 하는 경우가 꽤 된다. 그런데 이 속설에도 엄청난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오는데,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먼저 첫 번째 이야기는 비교적 점을 확인하기 쉬운 남성들의 점을 설명하기 위한 이야기로 보인다. >금관가야의 수로왕이 남근이 너무 커서 배필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지증왕]]?~~ 그러던 와중, 한번 똥을 싸면 산만하게 싸는 여자가 있다하여 ~~이것도 지증왕 이야긴데?~~ 찾아온곳이 경남 양산이었다. 지금도 양산에 있는 산은 모두 그 여자 똥을 핵으로 가지고 있다고 전해져 올 정도로 큰 똥을 생산하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그 여자를 찾던 어느날, 여행중 갑작스런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 어느 노인이 강을 건너지 못하자, 김수로가 남근을 세워 가죽다리를 만들어 노인을 건너게 해주었다. 그렇게 노인이 다리를 건너고 난뒤 담배 곰방대로 "고놈 참 용하네" 하고 거시기에 담배대를 톡! 쳤는데, 그 안에 있던 뿔똥이 떨어져 상처가 돼서 남은게 점이 되어 김해 김씨와 김해 허씨의 후손은 거진 고추에 점을 달게 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김해 김씨들 사이에 전해오는 이야기로 허씨쪽의 버전은 조금 다르다. 허씨 쪽의 버전은 여성에게도 점이 있다는 것을 누군가 발견했는지 그것까지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금관가야의 수로왕이 수로왕비와 혼인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가야에 큰 불이 났다. 가야의 모든 사람들이 나와 불을 끄려고 온 힘을 다 했으나, 불이 꺼지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 수로왕이 오줌발을 불이 난 자리에 쏘자 그 불이 꺼지기 시작했다. 이를 본 사람들이 따라 하였으나, 오직 수로왕의 오줌발만이 그 불을 끌 수 있었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수로왕비가 치맛폭을 걷어 붙이고 오줌을 쌌는데, 이 역시 효험이 있었다. 이에, 수로왕과 수로왕비가 돌아다니며 오줌을 싸고 다녔다. 그러던 와중에 불똥이 수로왕과 수로왕비의 국부에 튀었고, 그로 인해 수로왕과 수로왕비의 후손들에게서는 국부에서 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실제로 어떤 주부의 증언에 의하면, 아들이 태어나자 시아버지와 그 가족들이 모두 몰려와 아이의 [[생식기]]를 유심히 살펴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도 한다. 어찌되었든 불로 인한 흉터가 국부에 남아 후손들에게까지 점으로 유전되었다는 이야기로 사실 전설에 가까운 이야기이다. 일단 [[점(신체)]], 정확히는 모반(母斑, nevus)은 [[멜라닌]]세포 등의 색소형성세포가 기형을 일으켜 표피와 진피 사이 또는 진피내에서 군집을 이루며 증식할 때 나타나며 선천적으로는 멜라닌세포 내 단백질 발생 과정에서의 돌연변이가, 후천적으로는 자외선, 노화, 호르몬 등이 주된 원인으로 발생경위가 복잡하고 다양한 만큼 발생시점이나 부위도 랜덤하기 때문에 늘 같을 수가 없다. 그러나 이러한 속설은 비교적 최근까지도 거론되어 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