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성씨) (문단 편집) == 분관 == 허황옥의 30세손 허선문(許宣文)을 시조로 하는 공암 허씨[* 공암은 양천의 옛 이름으로, 현재는 양천 허씨라 불리는 씨족이다.], 같은 30세손 허사문(許士文)을 시조로 삼는 태인 허씨, 33세손 허강안(許康安)을 시조로 삼는 하양 허씨, 35세손 허염(許琰)을 시조로 삼는 김해 허씨로 분관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출처: 『한글판 우리집의 족보』, 민중서원, 1997.] 김해 허씨가 늦게 분관한 것은 족보체계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금관국은 김해에 있었으므로 당연히 허씨의 집성촌 역시 가야지역에 밀집되어 있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분관을 하게 되는 경우는 세거지가 옮겨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가야에 남아있던 허씨들이 다른 지역으로 간 허씨들이 만든 족보를 보고 이를 따라한 경우라 할 수 있다. 사실상 위에 적힌 시조들은 모두 다른 성씨였으면 중시조로 분류되어야 할 인물들이다. 『조선씨족통보』[* 1928년 세창서관에서 초판 발행한 종합계보서.]에 따르면 71본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한다. 하지만 양천, 하양, 김해, 태인, 함창, 수원, 양주 외에는 단순한 세거지명[* 해당 성씨가 대대로 살았던 곳의 지명]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 현존하는 본관은 모두 앞서 말한 양천, 태인, 하양, 김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