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군 (문단 편집) == 전투력 == 키드갱 세계관 NO.2,3를 다툴 최강자 개그씬이긴 했지만 강대봉의 펀치를 맞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나타나는 것이 이제껏 나온 등장인물 중 [[넘사벽]]으로 강하다. 태산파의 에이스들만 제외하면 태산파에선 광수 삼형제는 칼날과 강대봉에게 손도 못 대고 쓰리터치로 나가떨어졌고, 날다 긴다 하는 인원들이 다굴쳐도 죄다 원펀치로 끝내버리고 40인조는 넘버 원도 봐주다가 단 한방에 끝나는 등 이제껏 이렇게 버틴 상대가 아예 없었다. 필살기 맞추고도 발차기 한 방에 나가떨어진 김만출이 거품으로 보일 정도로(...) 어느 정도냐면 강대봉은 정검사 앞에서 깡패라는 이미지를 보이지 않기 위해 보통 사람이었으면 기절할 수준으로 강타했고, 곧바로 한표에게 '''좀 다쳤을테니 병원 데려가라고''' 할 정도 였으나 일어나서 돌아왔다. --아니면 얘도 [[개그 캐릭터|이쪽 계열]] 이거나-- 이후 정검사 앞에서 서로 친한 척 하느라 패대는데, 대봉의 공격에 맞고도 버티고 기껏해야 피를 토하는(...) 정도였던데다가 대봉에게 똑같이 '''동급의 데미지를 준다(!).''' 나중에는 똑같이 5대씩 주고 받고 피를 토한 강대봉도 이를 뿌드득 갈면서 정말로 화낸 얼굴을 하며 '''이제는 이판사판이다. 주무시던지 죽으시던지!"''' 라며 정말로 죽일듯이 싸울려고 했다. 후반부 태산파 인원들을 빼면 여태껏 강대봉이 이런 반응을 보인 적이 정말 없던 걸 생각하면 정말 폭발 직전이었던 것. 그러다가 때마침 온 칼날과 홍구 때문에 멈췄다가 정검사를 칼날이 데리고 나가면서 진짜 한판 붙으려다가 싸울 이유가 없다고 서로 받아들이면서 겨우 멈출 수 있었다. 웃기게도 정검사 앞에서 웃으면서 서로 죽일뻔 했던 것. 그렇긴 해도 이후로 사소한 실수라고 받아들이며 아무렇지 않게 깨끗하게 물러서는 반응을 보이는 등 뒷말도 없고 꽤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타입이다. 거기다가 이후에도 꾸준히 강자라는 면모는 계속 나온다. 태산파에서 쟁쟁한 인물들이 즐비한 곳에서 호승심을 드러내거나, 황승룡이 보고 같은 패 아닌 거 맞냐고 묻고, '''태산파 무력 2인자'''인 [[박철권]]이 허군은 건드리기 어렵다고 사실상 포기하는 말을 했다. 거기다 이에 조표기도 수긍했다. 박철권의 성격이나 작품 내에서 묘사된 40인조와 태산파의 세력 차이를 생각하면 박철권이 허군을 건드리지 못할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니 허군의 무력은 '''박철권도 못 이기거나,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강자란 소리가 된다.''' 여러모로 거물. 이런 강함 때문에 등장 초기에는 피의 화요일 파가 태산파와 전면전에 들어갈 때 강력한 우군이 될 것이라 예상되기도 했다. --하지만 [[홍구(키드갱)|개돼지 같은 탐욕덩어리인]] [[강대봉]]은 혼자서 다 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