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당 (문단 편집) === 현실에서 === >'''쟤도 멀쩡하게 생겼으면서 이상한 짓 많이 혀~''' > - [[무한도전]] 벼농사특집 중[* 전진이 삽던지기를 하던 중 멀리 던지긴 했는데 하필 장외가 되자 유재석의 한마디.] 창작물에서 보면 귀엽거나 웃기기라도 하지만[* 물론 현실에서도 허당끼가 약간 밴 인물들은 귀엽거나 웃기게 느껴진다. 사람들이 "관종"과 그냥 "이목을 끄는 사람"을 똑같이 보지 않듯이 이 경우도 확실히 다르게 취급.] 현실에선 [[이승기|당사자가 엘리트]]라면 넘어가더라도[* 이 경우 직장에서 의외로 흔해서 잘리진 않아도 보통 "성실한데 나사빠진" 느낌이라고 평하는 경우가 잦다.] 아니라면 당연히 사람들에게 인기 없는 유형. 특히 일자리에서 허당 속성이 있는 직원/알바라던가 허당에 [[넌씨눈]] + [[둔감]]까지 합쳐진 사람은 그야말로 주변인이랑 상사에게 찍히기 딱 좋다.[* 이런 사람들이 실수를 자주 하면서도 실수를 잘 고치지 못하고 배우는 속도도 느린 편이다. 사회생활에선 빠르게 잘 배우고 실수 없는 사람을 더 선호하며 이런 사람들을 일일이 배려해주진 않는다. 게다가 이런 허당 기믹의 사람들은 의도치 않게 일자리에서 전체가 손해보는 일도 '실수' 랍시고 인식하는지라 보는 사람이나 같이 일하는 사람을 뒷목 잡게 만들기 쉽다. 처음엔 친절하게 대해주던 주변인들도 이런 허당 기믹의 사람들이 계속 그러면 짜증나거나 귀찮아하며 [[손절]]할 태세로 전환하게 된다.] 그 외에도 중요한 일처리를 어설프게 해서, 혹은 꼼꼼히 검토해야 할 걸 어설프게 하고 넘어가거나 해서 스스로도 손해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본인도 주변인도 괴롭게 만드는 상황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불쌍한 군상. 허당이 될 수밖에 없는 뚜렷한 내부적 요인들을 지닌 사람들도 있지만[* [[ADHD]]나 그 수준까진 아니어도 주의집중력이 좀 모자란 사람, [[둔감]]한 사람이나 그걸 넘어서서 눈치가 문제가 될 정도로 없는데도 그게 잘 길러지지 않는 사람, [[사회적(실용적) 의사소통장애]]나 [[아스퍼거 증후군]], 학습능력 자체가 평균권 안에 들긴 해도 일반인에 비해 조금 모자라 배우는 속도가 더딜 수밖에 없는 사람, 매사에 불안이 너무 과하게 많거나 너무 의존적이거나 우유부단한 사람 등. 집중력이나 학습능력에 문제가 없더라도 자신감이 매우 부족하여 자신이 해내리라 믿지 못하는 의기소침한 상태의 사람이어도 마찬가지의 결과가 따르는 경우가 있다.] 이런 내부적 요인이 없거나 문제가 될 수준까지 뚜렷하진 않지만 해당 작업에 대한 지식 부족, 혹은 사회생활[* 알바나 실습 경력 등도 포함. 이런 게 덜하고 마냥 공부만 하고 다닌 사람들도 몸을 빨리 움직여야 하거나 손놀림이 많이 가는 작업을 배울 때 허당 기믹을 종종 보인다.] 경력 부족이나 일을 별로 안 해보고 산 배경 등을 지닌 탓으로 인해 허당으로 취급받는 사람도 생각보다 제법 있다.[* 이런 사람들은 사람들을 대하거나 일을 할 때 상대적으로 버벅거리고 실수를 연발하는 경향이 잦은데 당연한 거다.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다보니 [[사회성]]이나 업무능력도 전반적으로 떨어져서 당장 마주한 상황을 허당짓 안 하고 수월하게 대처할 능력도 후달리는 것.] 대체인력이 부족해 인력난에 시달리는 일자리라면 또 모를까, 이미 주변에 해당 일자리에 수반되는 작업에 대한 습득자가 널려서 대체인력이 풍부한 곳에선 당연히 초심자보다는 경력자를 원해 초심자가 허당짓 하는 걸 언제까지고 봐주지도 않는다. 애초에 일이나 작업의 종류를 불문하고, 생전 경험해보지 않은 것을 처음으로 직접 해보는 것도 모자라 그걸 빠른 시일 내에 전문적인 작업수준까지 해내야하는 상황에선 사실 누구나 힘들어한다. '''다만 사회는 이런 것에 대해 배려가 없으므로''' 이렇게 '허당일 수밖에 없을' 습득 기간을 오랫동안 질질 끄는 사람일수록 내치려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을 배우는 동안 비교적 빠르게 허당 포지션에서 탈출하는 사람이나 처음부터 척척 배워버리는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유형이 있는가하면 허당 포지션에서 오랫동안 못 벗어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일 손해보는 유형은 바로 마지막 케이스이다. 이런 사람들은 알바를 하든 정식 직장에 들어가는데 성공하든 간에 어쨌든 조직 내에서 손해적인 측면이 더 큰지라 빠르게 내쳐질 확률이 높다. 인원 부족이나 대체 인력 없음 등의 이유로 내치지 못하면 조직 전체가 힘들어지기도 한다. 한편으론 고문관 스타일.] 진짜로 허당인 사람들은 고치는 게 쉽지 않아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자기와 주변인 모두 손해를 보고 평가가 좋지 않아져서 이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제법 많다. [[넌씨눈]]이나 [[눈새]]가 현실 사회생활에서 자주 지적당하거나 평가가 나빠 고심하는 것과 비슷한 것. 그러나 애초에 진지하게 일할 생각조차 없고 실수해도 별 문제가 아니라는 식의 문제적인 사고관을 가지고 대충대충 일하며 실수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이고 나태한 사고에 기초해서 작정하고 문제상황을 만드는 문제적 군상이지 허당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