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수아비(유튜버) (문단 편집) == 개요 == > '''누구나 쉽게 컴퓨터를 고치고, 조립하는 그 날까지, 저는 계속 컴퓨터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 허수아비 채널의 대표 문구이긴 하지만, 이게 쉬웠으면 '''[[컴맹]]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컴퓨터가 안 되는 이유는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당장 메모리나 CPU 소켓에 굵은 먼지 하나만 들어가도 접촉불량으로 연결돼 컴퓨터가 켜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컴퓨터 부품들이 반도체로 만들어져서 그런 듯.] 2016년부터 컴퓨터 조립(수리) 영상을 올리고 있는 전자기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이다. 여타 전자기기-컴퓨터 유튜버들이 별도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덕질이나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것과 다르게 엄연한 '''생업현장'''을 Vlog 형식으로 촬영하는 특이한 사례의 유튜버이다. 그러면서도 일부 [[동팔이]]나 [[용팔이]] 등 불량 업자들과 달리 솔직하고 양심적인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당장 비슷한 분야의 유튜버들과 허수아비의 구독자 수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10만명대의 C업체 그리고 하이엔드 커스텀 수냉pc 전문제작 업체 Y를 비교한다면 C는 라이브를 통해 소통을 하지만 이전에 논란을 일으켜 여론적으로 안 좋아 구독자 수가 줄어들어 현재 15만명대를 유지중이고 가끔씩 누군가를 저격할때 욕이 나올수있어 친근한 부분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고 Y는 허수아비랑 비교하기에는 애매한 점이 있지만 소통보다는 주로 고객이 의뢰한 하이엔드pc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 위주라 사실상 전문 비즈니스에 가깝다. 또한 전성기 때는 20만명까지 찍었으나 현재는 16만명대로 떨어졌고 영상 소재가 조금 부진한 부분이 있다.] 단순히 컴퓨터 관련으로만 영상이 꾸려지는 것이 아니고, 일상적인 잡담이나 특정 이슈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이야기하거나 자막으로 달기도 하는데 그 내용에서 상당한 연륜과 친근감이 느껴져서 그에 대해서 호평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유튜브 활동은 본업과 연계되지만 어디까지나 취미 활동이기 때문에 매일 영상을 올리진 않고, 화요일 ~ 일요일 저녁 10 ~ 11시 사이에[* 랜덤이다.] 평균 한 편씩 비정기적으로 업로드를 하고 있다. 다만, 매주 주말에는 정기적으로 토요일의 매장 상황을 담는 영상을 업로드한다.[* 보통 업로드일 기준으로 일주일 전 촬영본이 업로드된다.] 영상 촬영 과정에서 간혹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기도 하지만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고 배우면 된다.'며 사과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몹시 빨라 호평을 받고 있다. 영상을 찍기 전에는 반드시 손님에게 동의를 구하며, 올라간 유튜브 영상에서 심한 댓글은 본인이 삭제해서 걸러내기 때문에 오래돼서 새 댓글들이 올라온 영상이 아니라면 댓글 창이 깨끗한 편이기도 하다. 해결이 애매한 문제나 더 좋은 제품에 대한 조언을 시청자들에게 구하기도 하고, 영상마다 구독자들이 잘못된 정보를 수정하거나 기타 추가 팁 등을 올려주는데 좋은 내용은 허수아비 본인 판단이나 요청으로 상단 댓글로 고정도 되기 때문에 댓글만으로도 컴퓨터 조립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혹여나 고정이 안되었거나 해당 댓글에서 허수아비가 대응을 안 하더라도 차후에 비슷한 상황에서 해당 댓글 내용을 영상 내에서 언급하는 경우도 있어서 댓글을 허투루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허수아비 본인도 구독자들에게 배우는 것도 많다고 인정하고 있다. 허수아비라는 이름은 본인이 학생 시절부터 이메일이나 아이디 등으로 사용하던 것이며, 유튜브 프로필의 허수아비 그림도 본인이 그린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귀찮아서(...)라고 한다. 손님들이 자주 질문하는 내용을 아예 영상으로 만들어서 손님들에게 영상을 보라고 한 다음 그동안에 다른 일을 했다고. [[https://youtu.be/YI5PYmJm9Pc|#]] 유튜브가 유명해지면서 먼 지역에서 의뢰하러 오는 손님들도 매우 많아지고 있다. 다만, 업무 처리는 어디까지나 순서대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며 먼 지방에서 왔다고 특별대우해 주거나 하는 것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가끔 사정이 딱하고 정말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우선 처리해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멀리서 왔다고 해서 먼저 해주거나 빨리해주는 식의 특별 대우는 없으며 업무 처리가 늦어지는 것을 두고 어디서 왔다고 어필하며 빨리 처리해줄 것을 독촉하는 [[손놈]]들에 대해서는 구독자들의 반응이 나쁘다. 물론, 굳이 멀리 오지 말고 근처 아무 가게나 가라는 이야기는 좀 과도한 면이 있는데, [[동팔이]]가 워낙에 악명이 자자하기도 하고 유튜브 영상을 보고 신뢰도가 매우 높은 허수아비에게 컴퓨터를 맡기는 것 자체는 엄연히 당사자의 자유인 데다 손님이 늘어나는 것 자체는 일단 허수아비의 가게에도 좋은 일이기 때문. 물론 자기 가게와 일처리 모습을 공개하면서 신뢰도를 올릴 수 있고 부수적으로 광고효과도 크게 볼 수 있다. 유튜브 영상보고 먼 길 찾아왔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다. 사실 꼭 허수아비가 아니더라도 이전부터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 조립과정을 찍어서 보내준다던가 하는 업체도 있었는데, 허수아비의 영상에 감명받아 비슷한 포맷으로 자신의 매장의 상황이나 출장영상 등을 촬영하면서 공개하는 동종업계 유튜버도 나오고 있다. 결국 20년도를 기점으로 다른 곳에서 구매한 PC를 허수아비의 가게까지 들고 와서 고쳐달라고 떼쓰는 진상 손놈들을 버티지 못하고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과, 개인이 직접 조립한 PC에 한해서만 AS를 받고 있다.'''[* 가끔 타사제품 수리 동영상이 올라오기는 하지만, [[동팔이]] 사례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이 동영상을 보고 '이런 문제로 찾아오지 마시오' 라는 목적으로 올리기 위해 예외적으로 받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2022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허수아비 컴퓨터에서 구매하지 않은 PC의 수리는 [[https://www.youtube.com/channel/UCyoqIWgyiQmxYiNP_l7KlyQ/community?lb=UgkxBToI6je5C8taIrXbdih-CzuafsaOl1GO|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