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영만 (문단 편집) == 기타 == * 화실에는 7명이 일하며 한 푼도 안 가져간다는 전제 하에 작업실이 운영된다. 운영에는 달마다 3,500만원이 필요하지만 만화가로서 명성이 높고 영화 제작이나 방송으로 들어오는 돈이 많아 경제적으로 여유롭다. * 오디오에도 관심이 많다. 식객에서도 오디오 관련된 편이 자주 나오고 아예 오디오를 좋아하는 형제가 직접 등장하는 등 오디오에 관련된 언급이 많다. 부자사전에서도 1,000만원대의 스피커를 일반인도 살 수 있다고 말하는 등. 물론 수억 원의 스피커와 비교하면 저렴한 건 사실이지만 일반인 중 고가의 오디오를 살 수 있는 사람은 적으니 현실적인 구절은 아니다. 다만 예전 오디오 애호가들은 요즘의 카푸어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소득보다 오디오에 투자하는 비용이 더 많았다. 공사장에서 장시간을 일하여 오디오를 사거나 반지하에 살면서 자동차와 맞먹는 가격의 오디오를 구입하는 사례도 많았다. 당시 오디오는 냉장고나 에어컨과 비슷한 위치의 가전제품이고 지금보다 오디오를 취미로 삼는 사람도 많았기 때문이다. 당시 전세값의 70%를 오디오에 투자해야 진정한 오디오 애호가라는 말도 등장할 정도. 그만큼 오디오와 관련된 내용이 많다. * 식객으로 유명한 나머지 요리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 식객 특집]]에서 유재석 팀이 멘토로 찾아가서 비법을 전수받았다. 그리고 유재석 팀은 방송에서 진행된 요리대결마다 간을 너무 못 맞춘 박명수 팀을 압도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사실 유재석 팀도 허영만에게 처음으로 피드백을 받던 당시에는 너무 짜고 간이 과해서 쓴맛까지 난다는 혹평을 들을 정도로 요리가 엉망이었다. 하지만 허영만으로부터 받은 조언을 토대로 최대한 요리를 개선시키면서 박명수 팀을 압도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 [[등산]]을 좋아해서인지 [[식객(만화)|식객]]에서도 등산을 소재로 한 경우가 여러번 나왔고 등산가들과 친하게 지낸다. 식객 6권에는 고 [[박영석]] 대장을 등장시킨 바 있으며, 19권 단행본 [[바지락]] [[칼국수]] 편에선 연재도중 등산가로 잘 알던 이현조, 오희준 두 사람이 등정 도중 숨진 일로 네팔까지 가서 위령식 참가하느라 작품을 쉰바 있다. 그리고 2011년 10월말, [[박영석]] 대장이 실종되자 역시 위령식 가느라 말무사 연재가 약간 타격을 받긴 했으나 연재를 중단하지 않았다. * [[막국수]]를 좋아해서 메스컴에서도 막국수 맛집 탐방을 많이 한다.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아승 순 메밀막국수, [[강원도]] [[춘천시]] 상마을1길 36 퇴계동 132-1 신흥막국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57 고기리막국수[* 들기름 막국수가 메인 메뉴인 고기리막국수는 이 집에서 빚은 [[동동주]] 역시 그 맛이 일품이지만 사장님께서 철저하게 1인 1잔만을 판매하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에서 백반기행 촬영을 했다. 이들 가게의 맛으로 보아 허영만은 대체로 토속적이면서도 고소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슴슴한 맛을 선호하는 것 같다. * [[야구]]를 무척 좋아하여 야구만화도 많이 그렸었다. 좋아하는 팀은 본인 고향이 [[전라남도]] [[여수시]]임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 소속 구단인 [[KIA 타이거즈]]가 아닌 [[서울특별시]] 소속 구단 중 하나인 [[LG 트윈스]]로, [[MBC 청룡]] 때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프로야구 태동전에 상경하고 쭉 살아온 이유가 큰 듯. 그래서인지 [[LG그룹]] 총수인 [[구본무]] 회장과도 막역한 사이다. 식객의 [[삼계탕]]과 [[매생이]] 에피소드에서 구회장이 출연한 적도 있다. 다만 작품에서의 회사 이름은 '''쌍동그룹'''이다. 쌍둥이 빌딩 때문에 그렇게 지은 것 같기도 하다. * 만화가로서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적도 있다. 2007년 전국 모의고사 언어영역에서도 출연. 허영만 화백을 연상시키는 요리 만화가 인터뷰.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irId=6&docId=61971181|허영만이 한국만화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지 질문을 올리기도 했다]]. * 1박 2일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는데 당시 멤버 중에는 자신의 작품을 드라마로 만든 각시탈에서 이강토를 연기한 [[주원]]이 포함되었다. * 전술하였듯 허영만의 아버지는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 제국]] [[순사]] 출신이었는데, 이 때문에[* 여순사건 문서에서 설명되어있듯이 당시 군과 경의 갈등은 심각했다.] [[여수·순천 10.19 사건|여순사건]] 당시 반란군에게 가족이 몰살당할 뻔한 경험이 있었다. 허영만 본인은 이 일을 바탕으로 언젠가 죽기 전에 이 여순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한다. * 웹툰 작가 [[이말년]]이 데뷔했을 때 '펜을 꺾어야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단, 이말년을 까는게 아닌 시대가 변했다 라는 방향으로 이야기했고 이말년의 개성있는 그림체와 스토리를 칭찬하기도 했다. * 2020년 7월 29일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 세간에 1947년생으로 알려졌으나 본인이 1948년생이라고 정정하였다. * 백반기행, 유튜브를 보면 버킷햇, 후드집업, 스트라이프티, 다양한 스타일의 안경등 옷을 상당히 젊게 입는다. 모자는 반드시 착용하는데 그 이유는 탈모.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W212) 전기형 모델의 오너이다. * 크지 않고 약간 마른 체격에 비해 식사량이 많다. * 2011년 9월 말에 [[강변역]]을 중심으로 허영만을 사칭하며 행인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기꾼이 출몰하고 있다고 한다. 주로 혼자 다니는 젊은 여성들을 타겟으로 삼아 '택시비가 모자라니 돈을 좀 빌려달라',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다', '책이 나오면 매니저에게 이야기해서 한 권 보내주겠다'는 등의 말로 행인들을 속여 돈을 빌려간다고 한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을 보여 줘 넘어가게 한다고. 실제 허영만과는 전혀 닮지 않은 몰골인데도 피해자가 속출했다. 사칭범의 언변과 만화가는 후줄근한 외모라는 고정관념이 맞물려 사람들이 사칭에 쉽게 속아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심지어 허영만의 실제 얼굴을 아는 사람들조차 속은 사례가 있다는 것. 사기꾼이 30대 가량의 꾀죄죄한 외모를 가진 남성이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천계영]] 사칭범과 동일인물일 가능성도 커보였다. 천계영도 자신을 사칭하면서 행인들에게 돈을 빌려가는 사기범으로 인해 곤욕을 치른 바 있었다. 그런데 천계영은 '''여자'''다. 천계영이라는 이름이 얼핏 들어서는 남자 이름으로 들릴 만큼 중성적이라 남자려니 하고 사칭한 듯.] 그러다 2011년 SBS 방송을 탄 후부터 경찰에서 공개수배를 한 결과 결국 11월에 허영만 사칭 사기범이 체포되었다. 일부의 의혹대로 비슷한 수법을 쓴 앵벌이들이 아닌 [[강풀]]과 [[천계영]] 사칭범과 '''동일인물'''.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반성의 기미가 없지만 대략 맞춰보면 한때 만화가를 꿈꿨지만 가정형편으로 어려워지자 5년 전에 가출해서 만화가의 일반적인 이미지로 돌아다니며 만화가 행세를 하면서 행인들의 돈을 사기로 갈취했다고 한다. * [[주성치]]가 나온 영화 중에서 허영만 작품과 비슷한 소재가 있는데, [[식신]]-[[식객]]은 음식, [[도성]]시리즈-[[타짜]]는 도박, 서유쌍기 시리즈-날아라 슈퍼보드는 서유기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 군부독재 시절에는 노동권, 민주화 운동권을 비방하는 어용 선전 만화를 그린 바 있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booklove&logNo=60064183731&proxyReferer=https:%2F%2Ft.co%2F|#]] [[분류:허영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