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정무 (문단 편집) ==== 2021년 ==== 2021시즌을 앞두고 [[이민성]]을 감독으로 선임하였으며,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을 중심으로 기량을 면밀히 살펴 이민성에게 조언하면서 감독과 적극적인 소통에도 나섰다고 한다. 또한 [[박지성]]을 데려오려고 했는데 때를 놓쳐서 전북에게 뺏겼으며 [[김은중]]도 데려오려 했지만 올림픽 대표팀에서 필요하니 데려오지 못했다고 한다.[[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97517|#]] 이후 [[강원 FC]]처럼 2022 시즌에는 B팀을 만들어 [[K4리그]] 참여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허정무는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있을 당시 디비전리그의 필요성을 주창해 왔던 터라 대전의 K4리그 참가는 전혀 가능성이 없는 얘기는 아니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05446|#]] 하지만 2021시즌의 경우 선수 영입 문제 등에 있어서 시즌 초반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 일단 가장 중요한 외국인 선수 부분에 있어 에디뉴와 바이오는 말그대로 실패였으며, 바이오는 경쟁시킬 상대조차 제대로 영입하지 못했다. 1년전인 2020년에는 이정문이 바이오의 위치를 대신할 수라도 있었지만 이정문의 가치를 트레이드 대상쯤 취급하고 보내버렸고, 2021년 그 선수의 역할은 지금 누구도 대신하고 있지 못했을 뿐더러 특히 당장 7월 3일 [[김천 상무]]전에서는 박진섭이 경고 누적으로 빠지자 이를 대체할 마땅한 미드필더가 없어서 최익진, 임덕근 같은 수비수를 미드필더 자리에 배치하는 일까지 벌어졌고, 이날 경기는 한계를 드러내며 1:4 참패했다. 다만 이후에는 빼어난 상승세를 보이며 이런 부분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많이 사그라 들었는데, 이민성의 지휘아래 팀이 이른바 '원 팀'으로 거듭나며 순항했고, 이민성에게 언제나 "필요한 게 있으면 말하라"는 등 착실히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난 시즌 불거진 간섭 등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 않고 조언을 하는 선을 잘 지키고 있는 듯 하다. 한편 내년 시즌 K4리그 참가 의향을 프로축구연맹에 제출했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자체 유스팀보다 다른 팀에서 많은 인원을 보강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대전 구단은 K4리그 참가를 젊은 선수들 영입에 착수한 상태지만 문제는 대전 구단이 영입하는 과정에서 자체 유스팀이 아닌 타 구단에서 많은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점 등을 두고 B팀 운영에 대해서도 축구계에서 여러 구설수가 많이 나오자 허정무는 답답해서 문제가 있었다면 사법 처리를 포함해서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말하며 하나금융그룹 쪽에 감사를 철저하게 해보라고 요청 했었다고 한다.] 당장 2021시즌만 해도 대전은 유스인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축구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다른 팀에서 적지 않은 선수와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 물론 실력좋은 선수들이라면 어디서는 영입하는 것은 당연한 얘기지만, 적잖은 비용을 투자해 운영 중인 자체 유스팀 영입은 미미한 수준으로서 2021년 대전 구단은 U-18에서 강세혁만 프로로 콜업했다.][[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10880|#]] 하지만 위의 기사처럼 단지 저 사실만으로 허정무를 비롯한 대전 구단이 잘못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상식적으로 유스 산하 고등학교 3학년을 다 콜업해도 팀 구성이 안되며, 유스 고등학생들 중 한학년에 성인 무대에서 가능성 있는건 많아야 절반도 안되는데 K4리그에 참가 하려면 유스에 외부 영입, 기존 2군 이런 체제로 가는게 당연한 일이다. 한편 이후 나온 기사에 따르면 매일 새벽 훈련을 통해 대전 선수들에게 본인의 개인기 등 기술을 전수한다고 한다. 전략과 전술 훈련 등 팀 운영 전반은 이민성에게 맡기지만 새벽과 같은 개별 훈련 시간엔 허정무가 축구인 선배로서 항상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슛, 드리블, 개인돌파, 수비 등 개인기 연습을 지도하는 등, 유망주 육성을 위해 직접 젊은 선수에게 기술을 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며, 그 결과 대전 U-15 유스팀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소년체육대회 결승에 진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다.[[http://naver.me/5h3BvQ2S|#]],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15445|#]] 이렇듯 말이 많았던 2020시즌에 비해서는 상당히 구단 운영이 개선되고 안정화되었는데, 어린 선수들이 탄탄한 기본기를 갖게 되면 실제 경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선수가 스스로 생각하며 경기를 풀어 나갈 수 있게 된다고 판단, 이를 위해 12세, 15세, 18세, B팀을 거쳐 프로팀으로 성장하는 연령별·단계별 육성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앞서 언급한 프로 B팀을 구성해 K4리그 참가도 결정했다. [[파일:FB_IMG_1639364059777.jpg]] 특히 구단의 재정적인 자립을 통해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팬과 함께 구단이 꾸준히 성장하며 발전해 나가고자 홈 경기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과 주변 시설이 단순히 축구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어린이부터 노년세대까지 시민들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합 시설로 자리잡게 만들기 위해 K리그 구단 중 처음으로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을 시작했는데, 사단법인 대전하나스포츠클럽을 설립,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최신식 스포츠클라이밍장 '하나클라이밍짐'을 개장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파일:FB_IMG_1639363909660.jpg]] 또한 메타버스 활용 팬 참여 이벤트, 역대 유니폼 착용 입장객 할인, 한밭운동장 고별경기 티켓 할인 등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과 지역밀착활동을 통해 연달아 팬 프렌들리상을 수상하며 팬 친화적인 구단으로 행보를 이어갔다.[[http://naver.me/xk6QFJQs|#]] 특히 비록 승격은 아쉽게 못했지만 제일 중요한 성적적인 측면에서도 중간중간 몇차례 어려움은 있었지만 특유의 투지를 앞세워 팀을 하나로 만들어 드라마틱하게 어려움을 이겨내고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점에 있어서는 나름 만족할 만한 한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