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정무 (문단 편집)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허정무와마라도나.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radona 1986 korea.gif|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9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FFF 15%, #ABDDED 15%, #ABDDED 29%, #FFFFFF 29%, #FFFFFF 43%, #ABDDED 43%, #ABDDED 57%, #FFFFFF 57%, #FFFFFF 71%, #ABDDED 71%, #ABDDED 85%, #FFFFFF 85%)" {{{#000000,#e5e5e5 '''허정무의 [[태권축구|{{{#000000 태권축구}}}]]에 고통스러워 하는 마라도나'''}}}}}} || ---- [youtube(MKxGESYKKTI)] ---- [youtube(I9ugsu6llo4)] ---- [youtube(4Na64dn5baE)] [[1986년]] [[박창선]], [[차범근]], [[최순호]] 등과 함께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24강 본선 국가대표로 뛰었다.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였는데,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전에서 [[디에고 마라도나]]를 경기 내내 두들겨 패면서 걷어찬 일화가 유명하다. 실제로, 마라도나는 월드컵에서 우승을 했지만 가장 활약을 못했던 경기가 한국전이기도 했다. 사실, 허정무가 마라도나를 냅다 걷어찬건 아니고, 정당하게 볼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서 의도적인 반칙은 아니었다. 하지만, 고의성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었고 수비수 세 명을 제끼던 마라도나를 실수를 빙자한 반칙으로 걷어찬거라서 관중들에게 심한 야유를 들었다. 그래서, 반칙 장면을 자세히 보면 지금 기준으로는 다이렉트 퇴장을 줘도 할 말이 없었던 장면인데 경고도 안 받았다. 그러나, 당시에 허정무만 이랬었던 게 아니라 마라도나와 매치업된 수비수들이나 미드필더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다 이랬다. 심지어 일부 선수들은 아예 집요하게 마라도나의 발목만 노리는 살인 태클을 했을 정도다.[* 마라도나가 바르샤에서 당했던걸 생각해보자.] 애시당초 마라도나 자체가 [[펠레]]에 비견될 정도인데 막을 수가 없으니 상대팀 입장에서는 손 놓고 당하기보단 태클을 해서라도 막아세워야 하는 선수였다. 그 당시의 허정무는 쓰러져있는 마라도나에게 직접 다가가서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면서 먼저 저자세로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제스쳐를 했고 심판에게도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고 해명을 해서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https://m.dailian.co.kr/news/view/208176|#]] 마지막 경기였던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나왔다가 후반전에서는 왼쪽 미드필더로 뛰던 김주성 대신 정종수가 들어가 왼쪽 풀백을 보고 허정무가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전에서 [[대한민국]]은 2:3으로 졌다. 1:3 에서 터진 만회골 첫 번째 골(1:1 을 만든 동점골)을 넣은 선수는 [[최순호]]다. 각각 대한민국의 월드컵 경기 3번째와 4번째 득점이다.] 허정무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했으며, 강한 승부욕과 체력을 바탕으로 많은 활동량을 자랑하는 스타일이라, 전담 마크맨의 임무를 맡겨도 별 무리 없이 수행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726n11431?mid=s1001&isq=3486/그에|관련한 칼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