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정무호 (문단 편집) == 팀 스타일 == 취임 이후부터 퇴임하기까지 플랫 포백 수비라인에 왕성한 활동량을 가진 윙어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놓아 강한 압박이 가능하게 했고, 볼란치에 좌우로 롱패스 및 전진패스를 배급해 줄 수 있는 미드필더를 기용했으며, 공미는 윙어와 스위칭, 중앙 공격수는 측면으로 빠지며 윙어가 가운데로 침투할 수 있게 해서 한국의 특징인 빠르고 강한 윙어라는 특징을 최대한 살렸다고 볼 수 있다. 아시아 내의 경기에선 [[4-4-2]]를 사용했는데 그럴 경우에는 활동량이 많고 돌파력이 좋은 공격수와 침투와 공간 창출이 좋은 공격수를 배치 한 후 위에 기술한대로 윙어 및 2선 침투를 노렸다. 수비라인의 경우는 스토퍼형 수비수 한명과 커맨더형 수비수를 한명씩 배치해서 수비시 수비형 미드필더와 윙어가 내려와 수비를 돕고 커맨더형 수비수는 커버링을 한다. 원하는 선수를 찾기 위해 수많은 유망주를 발굴해냈고 성장시켰다. 그 과정 속에서 [[양박쌍용]]이라는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최종형태는 골키퍼에 정성룡, 커맨더형에는 한국 최고의 커맨더 조용형, 스토퍼는 이정수, 양 풀백은 이영표와 차두리 오범석, 활동량 많은 만능 수비형 미드필더는 김남일이 맡았다가 김정우, 배급형은 김두현에서 기성용으로, 윙어 왼쪽과 공미는 박지성과 염기훈, 오른쪽은 이청용, 공격수는 공간 창출&침투형 박주영이 맡았고, 4-4-2를 쓸적에는 활동량과 돌파력을 갖춘 이근호가 파트너로 나섰다. 이러한 포워드 활용양상은 이동국과 유병수 등 전형적인 슈터형 공격수가 소집이 잘 되지 않게되는 원인이 되었다. 유병수는 국대와 인연이 아주 멀어졌고 월드컵 엔트리에 승선한 이동국도 끝까지 중용받진 못했다. 요약하자면 활동량, 압박, 스피드를 강조하는 전형적인 한국 축구 스타일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선에서 포스트 플레이, 풀백의 빠른 공수전환 등 현대 축구의 스타일을 도입해 약간의 변화를 꾀했다고 평할 수 있다. 이렇게 고유의 팀 컬러와 세계 축구의 흐름 사이에서 밸런스를 잘 잡아낸 결과 원정 월드컵에서의 최고 순위 15위와[* 현재까지 원정 월드컵 최고 순위이며, [[벤투호]]도 16강 최종 16위였다.] 세대 교체의 성공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내게 되었다. 그래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의 최고 전성기'''로 평가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