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준이 (문단 편집) == 기타 == * 위 항목들의 내용은 [[https://www.quantamagazine.org/a-path-less-taken-to-the-peak-of-the-math-world-20170627/|Quanta Magazine의 첫번째 기사]]를 참고한 것이다. Quanta는 허준이의 놀라운 성취를 '18세에 테니스 라켓을 잡기 시작해 20세에 [[윔블던(테니스 대회)|윔블던]] 우승을 이룬 것'이라고 비유했다. Quanta Magazine은 필즈상 수상 이후 [[https://www.quantamagazine.org/june-huh-high-school-dropout-wins-the-fields-medal-20220705|허준이에 대한 두번째 기사]]를 냈다. * 입시를 준비할 당시 [[강남대성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 2016년 [[포스텍]]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동아일보]]와 함께 뽑은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 중 한명으로 뽑혔다.[[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161124/81494824/1|#]] * 2018년 5월 Numberphile 강의 "g-conjecture" [[https://youtu.be/4445Mbw8pYg|영상]] * 2021년 [[삼성호암상]] 과학상 물리/수학 부문에 선정되었다. [[http://www.hoamfoundation.org/kor/award/thisyear_view.asp?idx=439|#]][* 당시 [[봉준호]]도 같은 자리에서 예술상을 수상했다.] * 2022년 허준이가 [[필즈상]]을 수상하자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 축하 편지를 SNS를 통해 남겼다. * 기자와 인터뷰할 때 초등학교 2학년 때 [[구구단]] 외우는 게 힘들다고 했더니, 기자가 기사에 [[수포자]]라고 작성하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04342|#]] * 상당한 달변가인데다가 목소리도 깔끔하고 청아한 미성이다, 또한 연설능력도 뛰어나 후술한대로 서울대학교 축사도 화제가 되었다. * 인터뷰에 의하면 지금 수능을 쳐도 수학(?!)을 빼고는 현역만큼 잘할 자신이 있다고 한다. 수학은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해서 지금은 어렵다는 후문.[* 사실 알고보면 수학뿐만 아니라 수능은 모든과목이 유형에 대한 적응과 훈련이 필요한 시험이다. SKY로 통칭되는 국내 최고학부 출신들도 학부공부 중 수능 시험을 풀면 반타작을 겨우 하는 경우가 흔하다. 심지어 서울대 출신 의사들에게 생명과학2 수능 문제를 풀게했더니 '''너무 어렵다고''' 쩔쩔 매면서 반타작도 못하는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온 적이 있다.] * 허준이의 영향인지 서울대 수리과학부는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2023학년도 입시 정시모집 분석 결과 서울대학교 자연계 최고점 학과에 오르기도 했다. 주요 대학마다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최고점 학과들의 면면을 보면 이른바 '뜨는 분야'로 지목되는 컴퓨터공학, 데이터 사이언스, AI, 반도체공학 등의 특성화 학과가 주를 이루는데 순수학문 전공분야로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원래부터 자연계열에서 가장 인기 높은 학과로 꼽히기는 했지만) 특기할만한 부분이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7314915Y|(한국경제)]] 사실 서울대학교의 자연대는 전부터도 꾸준히 입결이 높았고 수리과학부 또한 2017, 2018년 정도까지 의예과와 치의예과를 제외한 전공들 중 가장 높았다. 이후 컴퓨터공학의 인기 상승으로 밀려나긴 했으나 이러한 입결이 그렇게 특이한 건 아니다. * 슬럼프를 없이 꾸준히 연구하는 비결로 루틴을 지키고 큰 자극 없이 사는 것을 꼽았다.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30608/119682722/1|#]] [[https://youtu.be/HeKiMdnRuwg?si=FOPbxchxeEXwiHnL|27:20~]] *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시절에는 전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 열심히 하지 않아 성적이 썩 좋지 못해 성적표가 F 밭이었다고 한다. 이후 대학교 4학년 쯤 수학에 매력을 느끼고 수학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