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황옥 (문단 편집) ===== DNA ===== 2023년 기준, 가야에 대해 새롭게 발견된 과학적 정보로 인해 허황옥과 그의 후손으로 여겨지는 이들이 인도에서 왔다는 가설의 신빙성은 많이 떨어지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년 가야 DNA.jpg|width=100%]]}}} || || 2022년에 발표된 삼국시대 남부쪽 DNA 분포 그래프[[https://doi.org/10.1016/j.cub.2022.06.044|#]][br]{{{#!wiki style="text-align:left" {{{#7401F4 '''보라색'''}}}은 조몬계 DNA}}}{{{#!wiki style="text-align:left" {{{#E6B034 '''노란색'''}}}은 중국 북쪽(만주-시베리아) 기원 DNA}}} || 현대 기술로 밝혀진 결과, 가야는 다수 인종이 살던 국가로 여겨지고 있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한국계"가 아닌 [[조몬인]]들도 살고 있던 곳으로 알려진다.[* 아주 극소수로 [[퉁구스]]족도 존재했다고 한다.] 해당 문서를 읽으면 알 수 있듯이 하필이면 이 조몬인들의 '''모계 하플로가 M7a(남방계)'''이며 고대 가야가 위치했던 곳에 가장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 다만, 그렇다고 가야가 일본 영토였다거나 일본의 식민지라는 뜻은 아니다. 단지 일본어와 유사한 언어를 구사할 줄 알았고 유전자도 조몬계에 가까웠다 뿐이지 [[임나일본부설]]에서 주장하는 바는 절대 아니다. 애당초 가야 또한 [[삼한]]에서 파생된 구역이였으며 그들 또한 고구려, 백제, 신라를 포함해 "한(韓)"족으로 여겼을 것이다. 추후 신라한테 흡수당해 자연스럽게 사라진 것. 현재 한국인들한테도 평균 5%의 조몬계(남방계) DNA가 남아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현대 일본인(야마토인)들에게도 조몬인의 DNA는 많아봤자 13%에 그친다고 하며 적으면 3%까지 떨어진다. 현대의 조몬인들에 대해서는 그들의 후손으로 여겨지는 [[아이누]] 문서 참조.] 이 때문에 그나마 가장 유력했던 타밀나두 출신이라는 설도 더욱 믿기 어려워졌다. 즉, 허황옥의 인도 출신설이 당시 가야에 있던 조몬계 민족의 존재로 인해 사실인 것마냥 정설이 됐다는 주장이다. 이 주장을 따르면 유골의 기원은 인도계가 아닌 조몬계이며 2004년도 연구가 잘못 표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실상 자료 부족으로 인해 별 진전이 없는 인도설 보다 꾸준한 연구와 새로운 자료가 더해지는 요소들: 남방계 M7 유전자의 존재, 주 거주 국가였던 가야, [[임나일본부설]] 및 [[반도 일본어설]] 등 가야가 일본과 자주 엮이는 것을 보면 가야의 왕실은 남쪽 북쪽 상관없이 인도인들이 아닌 조몬계에 가까운 인물들이였을 확률이 더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