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터(프로토타입) (문단 편집) == 헌터 == 스토리 상 초반, 엘리자베스 그린을 젠텍 건물에서 풀어준 이후부터 등장하는 상당히 강력한 감염체. 온 몸이 분홍빛을 띄며 이목구비가 뻥 뚫린 구멍인 괴수로 뒷다리는 웅크린 것처럼 접혀 있고 앞다리는 매우 길다. 체형이 고릴라와도 얼추 비슷하지만 전체적인 외형은 괴물화된 사람과 흡사하고 괴상한 소릴 내며 뛰어다니는 모습은 동물이라기보단 말 그대로 괴물이란 느낌이다. 주로 하이브 근처에서 한번에 두 세마리 정도 모습을 드러내지만, 중후반부가 되면 하이브가 아닌 일반 [[감염체]] 필드, 심지어는 민간인 필드에서도 쉽게 모습을 볼 수 있을 만큼 수가 늘어난다.(서브미션 BATTLEFIELD 등) 딱히 쓸만한 능력이 없는 초반에는 이놈만큼 성가신게 없다. 물론 [[해병대(프로토타입 시리즈)|군인]]들이 사용하는 전차라든가, 헬기만큼 한방한방이 폭발적인 위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몇몇 특수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알렉스의 공격에는 경직이 생기지 않고, 덩치에 비해 엄청나게 날쌘대도 불구하고 체력도 좀 많아 상대하기 힘들다. 여러 마리가 몰려왔는데 능력이 조금밖에 없다면 도망칠수밖에 없는데, 건물 위로 도망쳐봤자 알렉스와 똑같이 벽을 달려오르며 쫓아오기까지 한다. 특별한 능력 없이 중반이 되기 전까지는 헌터가 뜨게 되면 도망치기 바쁘다. 단 공격 패턴은 후술할 우두머리 헌터처럼 매우 간단하다. 가까이 있으면 두 팔을 좌우로 휘두르며 전진하거나 땅을 찍어 광범위 충격파을 일으키고, 멀리 있으면 물건을 던지거나 날듯이 다가온다. 헌터의 공격은 한방 한방도 강력하지만 보통 연타로 맞게 되어 상당히 위험하다. 모든 적 중 전진거리가 가장 긴 적이라 주의해야 한다. 헌터는 일대일로 상대할 때나 다수를 상대할 때나 공략법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요점만 말해, 얼마나 적정 거리를 유지하고 얼마나 잘 굴러다닐 수 있는가가 관건이다. 헌터를 상대할 때는 그냥 적당한 거리(헌터가 돌진하지도, 돌을 집어던지지도 않고 근접공격만 할 정도의 거리)에서 느긋하게 잘 굴러다니면 된다. 미친 듯이 도망다닐 필요도 없고 그저 헌터가 광분하는 틈을 노려 구를 약간의 순발력만 있으면, 거짓말처럼 느긋하게 걷고 구르기만 해도 헌터가 알렉스를 때리지 못하고 헛손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헌터가 성가신 이유는 팔을 풍차처럼 휘돌리는 공격이 매우 아픈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빠르게 접근하는 능력 때문이라 해도 무방하다. 멀리 있거나 시야 밖에 있다가 어느순간 가까이서 팔을 휘둘러대는 콤보가 더럽게 짜증난다. 시야 밖에 있는 경우는 얄짤없이 처맞을 수도 있으니 더 골치 아프다. 하지만 근접 공격만 하는 헌터는 보고 굴러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수월하게 피할 수 있다. 단, 우두머리 헌터는 공격 범위가 헌터보다 훨씬 크고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아주 주의해야 한다. 잘못 하다간 구르다 두들겨 맞고 체력 바가 처참하게 닳아있는 모습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헌터와의 적정거리 유지법은 꽤나 쉬운 편에 속한다. 헌터가 알렉스 머서에게 팔로 귀싸대기를 날리며 전진하는 거리 정도만 유지하면 된다. 조금 더 멀어도 상관없다. 즉, 물건 던지기나 돌진만 안하는 거리면 충분하다. 헌터를 앞에 두고 뒷걸음질만 느긋하게 치다가(무기를 들고 락온한 상태에서 뒷걸음질 치는 정도) 슬쩍 슬쩍 굴러만 줘도 헌터의 공격을 매우 쉽게 피할 수 있다. 그리고 미친 듯이 두들기고 다시 슥 굴러 빠지면 된다. 이때 구르기의 방향은 정면을 제외한 모든 방향이다. 이를 응용하면 초반부 군 기지 미션에서 헌터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떼거지로 출몰할 때 체력 관리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헌터들이 나타나면 겁 먹고 미친 듯이 도망가지 말고 근처에 총이나 바주카를 줏어서 한 마리 락온하고 느긋하게 갈기자. 그러다 헌터가 팔을 휘두르면 굴러서 피하면 된다. 어차피 락온 덕분에 화면이 난잡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점프 공격으로 도망다니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착지까지의 딜레이가 있어서 그 사이 달려온 헌터에게 구를 시간도 없이 얄짤없이 처맞는 경우가 있다. 특히 시야 밖에서 벗어난 헌터들이 아무거나 잡고 던지는 경우 정말 얄짤없이 처맞으니 체력이 더럽게 없어서 도망만 다녀야 되는 정도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하지 말자. 위의 공략을 사용하다 헌터들이 많아지면 더 자주 구르면 된다. 단, 헌터들 사이에 끼인 경우에는 그냥 처맞을 수 있으니 헌터가 너무 많아져서 퇴로까지 막히는 경우는 없도록 적절히 헌터를 제거해 주는 건 상식이다. 이 공략만 잘 숙지하면 초반에 군 기지 내에서 이리저리 처맞으면서 날뛰지 않아도 된다. 헌터는 블레이드를 얻기 전까지는 은근히 까다롭고 귀찮은지라 초반부 군 기지 미션에서 거리조절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거리조절에 성공했다면, 수많은 헌터들 사이에서 여유롭게 걷고 구르고하는 알렉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공략은 EASY에서 HARD까지 모두 써먹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애용하자. 요점만 다시 추리면, 헌터가 근접공격만 할 정도로 붙어 거리조절 하다가 공격하면 굴러서 피하고 두들기면 된다. [[엘리자베스 그린]] 해방 후 알렉스가 군기지 내로 유인하여 가장 처음으로 들어온 헌터를 컨슘하면 클로 파워를 얻게 되지만, 사실 클로로 헌터를 상대하는 것. 특히 초반에 헌터와 정면에서 일기토를 뜨는 것은 거의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헌터의 체력이 적기 때문에 구르기 만 잘 쓰면서 긁어주면 금방 피를 쏟지만 '보통'난이도 이상에서는 체력이 많아 상대하기가 버겁다. 그라운드 스파이크도 풀 업그레이드하면 '쉬움' 난이도에서는 헌터를 한 번에 황천으로 보내버리지만 그 이상의 난이도에선 약간 경직될 뿐이다. 난이도 '어려움'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블레이드를 얻기 전까지 헌터를 제대로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은 해머피스트 뿐이다. 클로나 블레이드에 비해 느려 터져서 답답하지만, 헌터에게 제대로 된 대미지 뿐 아니라 긴 경직도 선사해준다. 헌터를 상대하기 위해서라도 해머피스트는 습득해두는 것이 좋다. 굳이 맨손으로 헌터를 상대하고 싶다면 머슬 매스 파워와 전투 스킬중 의 스냅킥 런처와 어퍼컷 런처, 에어 콤보, 캐논볼을 업그레이드하는 게 좋다. 어떤 난이도에서든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특히 머슬매스는 물건 투척 위력이 상승하므로 어떤 종류의 헌터를 상대하든 상성을 거의 타지 않는다. 블레이드 및 아머를 얻고 난 다음에는 [[감염체]]는 소량 회복 포션 → 민간인은 중량 회복 포션 → 헌터는 대량 회복포션의 구도가 완성된다. 흡수했을 때 민간인의 3~4배 정도는 충분히 되는 압도적인 회복량을 선사하므로 후반엔 오히려 헌터만 찾게되기도. 일반 감염체들은 잡병이고, 헌터는 정규병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중후반부 감염체 관련 미션에서 엄청나게 자주 얼굴을 마주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