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헌혈 (문단 편집) === 전혈 헌혈 === [[파일:external/media.moddb.com/IMG_1271.jpg]] [[https://www.moddb.com/groups/solar-reactor/images/blood1|출처]] 전체 헌혈 중 약 70%를 차지하는 일반적인 헌혈로서, 백혈구[* 백혈구는 수혈자의 면역 체계를 자극하기에 채혈 현장에서 필터(위 사진에서 관 중간에 끼워진 분홍색의 동그란 플라스틱)로 거르거나, 일단 채혈하고 차후 혈액원에서 별도로 여과하기도 한다.]를 제외한 혈액을 뜻한다. 채혈량은 320mL와 400mL의 2가지가 있고, 직접적인 헌혈 시간은 5~10분, 문진과 휴식 시간 포함 30~40분으로 성분 헌혈에 비해 매우 짧다. 바늘을 삽입하고 있는 시간도 짧고, 성분 헌혈과 달리 혈액이 나오기만 할 뿐 도로 들어가지 않으므로 혈관에 주는 부담은 적다. 대신 대량의 혈액을 빠른 속도(분당 32-80mL)로 상실하기에 성분 헌혈에 비해 신체적인 데미지는 크다. 전혈 헌혈을 하고 나면 8주간 일체의 헌혈이 불가능하다. 이는 혈액의 철분 회복 주기를 고려해 헌혈량을 제한하기 때문. 성분 헌혈에 비해 헌혈 주기가 매우 길기 때문에, 헌혈을 자주 많이 하려는 사람이라면 아래의 성분 헌혈을 우선적으로 알아보는 게 좋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971721&memberNo=5565159|헌혈을 다룬 네이버 포스트]]에 따르면 400mL의 전혈 헌혈을 1회 실시할 때, 여성은 213mg, 남성은 236mg의 [[철분]]이 소모된다. 손실된 철분이 정상 수치로 되돌아 오는 데는 평균적으로 50일 정도가 걸리기에 8주 주기로 전혈 헌혈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전혈이 그대로 환자에게 수혈되지는 않으며, 보통 보관과 활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혈액원]]에서 성분별로 분리한 후 혈액제제 형태로 가공한다. 전혈은 혈액의 모든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농축 적혈구와 농축 혈소판을 만들어 수혈용 혈액제제를 만들 수도 있고, 혈장제제를 만들어 의약품 생산에 활용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