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혈 (문단 편집) ==== 외국의 헌혈기념품 ==== 해외 선진국에서도 기부의 의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형태의 헌혈자 보상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국토가 넓은 [[미국]]은 미국 적십자사 외의 여러 헌혈 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헌혈 기관마다 기념품이 다르다. 미국 적십자사는 일반 기업과 제휴를 맺어 헌혈자들에게 [[http://www.redcrossblood.org/donorrewards|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역 적십자사에 따라 [[http://www.redcrossblood.org/info/indianaohio/red-cross-rewards|별도의 보상 제도]]를 운영하기도 한다. 적십자사 이외의 헌혈 기관에서는 헌혈시마다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그 포인트로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생활 용품을 교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rewards.mydonoradvantage.com/|New York Blood Center]] 미국에서는 적십자 외에도 제약회사가 직접 혈장 헌혈을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영국계 제약회사 샤이어의 미국 내 자회사로 25개 주에 혈장 헌혈 센터를 운영하는 [[https://www.biolifeplasma.com/|BioLife Plasma Services]]라는 기업이 있다. 이곳에서 혈장 헌혈을 하면 BioLife라는 현금 카드를 발급하고 헌혈을 할 때마다 포인트가 아닌 실제 현금을 카드에 넣어준다. 금액은 첫 회 $50, 2회 차 $75, 게다가 이 곳은 1주에 2회, 1년에 96회까지 헌혈이 가능하며 추천인 제도까지 운영한다. 때문에 거의 [[http://inewsnet.net/index.php?document_srl=451&mid=board_WysB32|매혈에 가까운 행태가 되며]] 이름은 blood donation인데 피 팔러가는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또한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jeni&logNo=221279758632|Grifols]]라는 회사에서는 60달러(7만원 이상) 상당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이러한 제약회사들의 혈장 헌혈 센터는 전혈은 취급하지 않고 혈장만 받는 데다가 제약회사에서 직접 혈장을 구입하는 것에 가까우므로 일반적인 헌혈이라기보다는 [[매혈]]에 가깝다. [[https://wallethacks.com/how-to-donate-plasma/|혈장 헌혈자에게 직접 돈을 주지는 않는 것은 미국 적십자사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의약품에 사용되는 혈장 수요를 한국에서는 채우지 못하여 상당량의 혈장을 미국에서 수입해 온다. 이에 미국에서 비싸게 대가를 치르면서 운송비까지 지불하며 한국에 가져오는 현실인데 차라리 한국에서도 적십자사를 거치지 않고 제약회사에서 직접 돈을 주고 사면 안 되느냐는 소수의 의견이 있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혈]] 문서 참조. [[일본]]은 헌혈 주관 기관이 일본적십자사로 일원화되어 있다. 일본의 기념품은 주로 생필품 위주로 [[https://matome.naver.jp/odai/2139895512408936901|수건, 사탕, 안경, 바질 재배 키트]]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또한 포인트제도를 운영하며 포인트를 합산해 교환한다고 하며, 이 역시 생필품 위주로 제공한다. 한편으로는 [[오타쿠]] 계층을 겨냥하여 [[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 등 만화영화를 [[콜라보]]한 사은품을 주어 논란이 된 적도 있다. [[https://m.segye.com/ampView/20200203513567|#]] 일본 내 여론은 "성적으로 부각된 모습의 [[우자키 하나|캐릭터]]를 헌혈 사업에 사용해선 안 된다"는 의견과 "헌혈은 하지도 않으면서 왈가왈부하는 사람들보다는 캐릭터에 이끌려서라도 헌혈하는 것이 더 훌륭하다"는 [[https://m.dcinside.com/board/dcbest/63875|의견]]으로 엇갈리는 듯. 참고로 해당 캐릭터 작품 작가는 고베 대진지의 사고 생존자로 헌혈 덕에 생존한 계기로 은혜를 갚기위해 이런 콜라보에 적극적였다 한다. 향후 해당 캐릭터와 2차 콜라보땐 1차 당시 성상품화 운운하며 헌혈 보이콧 하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779/read/45816294?|내로남불들이 박제당하는 일]]이 있었다. [[폴란드]]는 4,500kcal의 열량에 해당하는 식사(보통 초콜렛 8개, 웨이퍼 1개, 주스 1개[* 기관에 따라 웨이퍼 대신 쿠키, 주스 대신 시설 내 자판기 무료무한이용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1일 법정휴일[* 말 그대로 회사를 가지 않아도 되는 날이며, 이것이 법적으로 보장된다. 회사에 헌혈일을 통지한 뒤 헌혈을 한 날에 쉬는 것이다. 사전 검진 이후 헌혈이 거부되어도 당일 반차를 가지게 된다.], 소득공제(기증혈액 1L 당 [[즈워티|PLN]] 130[* 폴란드의 물가가 1/3인 것을 감안했을 때 한국체감물가로 계산하면 1L당 대략 10만 원 이상]. 다만 소득 6% 초과 불가능), 헌혈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경우 여행경비 상환, [[혈액검사]] 결과지(blood test report) 등을 제공한다. 헌혈기관과 스폰서십을 맺은 [[기업]]이 있다면, 해당 기업의 기념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서점 기업의 경우 10 즈워티의 도서 구입 비용 등이 있다. 또한, 폴란드에서는 헌혈량에 따라 타이틀을 주는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그 혜택이 상당하다. ZHDK 타이틀의 경우 몇몇 의약품을 할인받아 사거나 처방약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ZHDK 타이틀을 받고 일정량의 혈액 또는 혈액 성분을 돌려준 경우 [[대중교통]] 이용 할인을 받는다.[* 도시마다 이용규정이 다름.] UHDK는 ZOZ 의료시설에서 순서 상관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약국]]에서 줄을 안 서고 약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https://krwiodawcy.org/korzysci-z-hdk]] 폴란드에서는 외국인도 여권을 지참하고 가면 헌혈이 가능하다. [[폴란드어]]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https://m.dcinside.com/board/dcbest/48994|출처]] [[호주]], [[영국]]은 헌혈시 [[유급 휴가]]를 지원한다.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8087|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