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헐크 (문단 편집) === [[이모털 헐크(2018)|이모털 헐크]] === [[파일:Immortal_Hulk_Vol_1_1_Crain_Variant_Textless.jpg|width=400]] 2018년부터 연재되는 헐크. 한 주유소에 딸린 매점에서 브루스 배너는 강도를 만나 총에 맞아 사망하고 시체 안치실에서 헐크 상태로 변하여 되살아난다. 말 그대로 “불사의” 헐크가 되었다. 이후 자신을 쏜 강도와 강도를 부추긴 조직폭력배를 찾아가 모두 쓰러뜨린다. 하지만 아무도 죽지 않았다고.[* 하지만 강도는 중상을 입혀 식물인간 상태로 만든다. 강도 과정에서 12살짜리 아이를 쏴 죽였기 때문.] 하지만 무일푼 상태라 떠돌아다니게 되고, 낮에는 배너, 밤에는 헐크 상태로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면서 감마 에너지 관련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헐크 뿐만이 아니라 감마 에너지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밤이 되면 부활하는 것을 여러 번 목격하게 되며, 이 과정을 통해 감마 에너지라는 것이 과학과 마법의 경계선에 놓인 원초적인 무언가라는 것이 밝혀진다. 하지만 동시에 그야말로 “악마”와 같은 무언가가 감마 에너지의 문을 통해 배너의 아버지의 모습을 하고 넘어오게 된다. 여기서의 헐크는 그동안 주도권을 잡아왔던 여러 인격의 헐크가 아닌, 배너가 가장 두려워하는 인격이자 배너의 가장 어두운 부분인 “마왕 헐크”. 아버지로부터 받았던 학대의 영향으로 인해 배너가 만들어낸 최초의 인격으로, 한 편으로는 배너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인격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살인도 저지르는 가장 잔인하고 가장 사악한 인격이다. 즉 배너가 상상하는 “아버지”의 양면을 투영한 인격으로, 배너 이상의 천재성과 위험성을 지닌 인격. 그동안은 다른 인격들이 합심하여 억눌러온 인격이지만 배너가 부활하면서 폭주하는 바람에 폭주를 막는 대가로 헐크의 주도권을 넘기면서 현재의 상태가 된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헐크와 어벤저스 멤버들간의 싸움이 일어났는데, 헐크는 이들을 압도하는 괴력을 보여준다. 마왕 헐크가 되면서 이전보다 더욱 강해졌으며, 감마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한층 더 강해진 상황. 특히 토르는 헐크의 주먹 한 방을 얼굴에 맞고 이빨 한 개가 부러지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토르의 두개골에 금이 가, 토르는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다. 이 직후 캡틴 아메리카가 방패로 헐크의 공격을 막아서 토르가 목숨을 건진 장면이 나왔고, 이후 헐크는 이 싸움에서 '고스트 라이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 맨의 헐크버스터, 캡틴 마블, 블랙 팬서, 쉬헐크들을 제압하게 되나, 마지막 부분에서 원작 '월드 워 헐크'와 비슷하게 토니 스타크가 만든 대형 위성에서 발사된 초강력 레이저를 맞고 사망하게 된다. 그러나 헐크가 다시 부활할 것은 이 전투에 참가한 어벤저스 멤버들이 예상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어 섀도우 기지에서 일련의 사건을 거치면서 업소빙 맨이 헐크의 감마를 흡수하게 되는데, 이때 문을 타고 넘어온 헐크의 아버지와 연관된 “무언가”에 빙의되어 감마 폭탄이 처음 터진 장소에 도달하여 막대한 감마를 분출하고 그야말로 “지옥”을 현세에 부르게 된다. 덤으로 헐크와 배너는 분리 되어버리고, 배너의 아버지에 의해 그 “무언가”가 배너를 숙주로 삼는다. 하지만 업소빙 맨과 헐크의 활약으로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헐크와 배너는 다시 합쳐진다. 그리고 헐크가 감마를 전부 흡수하여 지옥의 문을 닫는다. 그 후 배너는 베티를 찾아가는데, 베티는 배너를 노리는 저격수에 맞아버린다. 그리고서 헐크 상태가 되어 저격수를 노리나, 폭주하는 헐크를 막으려는 부활한 샘슨이 앞길을 막는다. 그리고서 정신을 차린 헐크는 삼손과 함께 베티의 시체를 확인하러 가는데, 베티는 이미 배너나 샘슨처럼 감마의 영향으로 부활한 것인지 행방불명. 그리고서 둘이 어딘가로 이동하는데, 이동한 장소는 바로 사망한 릭 존스의 무덤. 릭 존스 역시 감마의 영향으로 부활하여 무덤이 텅 비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헐크와 샘슨의 대화를 통해 마왕 헐크는 충격적인 말을 하는데, 바로 자신이 세계를 멸망시킬 생각이라는 것. 악마도 쳐잡는 마왕 헐크의 강력함을 생각하면 참으로 무시무시한 발언이다. 인간들은 어리석고 어차피 냅두면 핵전쟁이나 환경변화로 인하여 자기들이 스스로 파멸로 몰아버릴테니, 차라리 자기가 먼저 세상을 멸망시켜서 그 속에서 살아남은 일부 인간들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게 낫다는 논리. 그리고 어벤저스: 노 로드 홈에서는 기어이 닉스의 힘의 파편 중 하나를 흡수해버려서 더욱 비대한 그레이 헐크가 되고, 세계 멸망 떡밥을 잔뜩 던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