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드샷 (문단 편집) ==== 총탄 이외의 사례 ==== [[1848년]] 미국에서 [[피니어스 게이지]]라는 철도 직원이 폭발물의 잘못된 매설로 굵기 3cm 길이 1m의 쇠막대가 얼굴을 꿰뚫는 사고를 당했다. 쇠막대는 왼쪽 뺨을 통과해 왼쪽 눈을 지나 전두엽을 완전히 꿰뚫어 버렸다. 그는 25m를 날아갔지만 생존했고 사고 직후 금방 일어나고 말도 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전두엽 손상과 부상 여파로 인생이 망가져 버리고 시대를 감안해도 36세라는 젊은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났다. [[2014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벌어진 [[https://youtu.be/s7qR3oQuSIw|10대 청소년 여럿이]] 고가도로에서 5kg짜리 돌을 밑으로 던져 50대 백인 여성이 그걸 맞고 두개골이 박살나고 뇌 오른쪽이 다 쏟아져 소실되고도 살아남은 사례도 있다. 그러나 수차례의 재건 수술로도 사고 전 얼굴을 완벽하게 복원하진 못했으며, 한쪽 눈은 실명되었고 피해자의 남편은 몇 년 후 자살했다. 당장 살아남았다고 한들 끝이 아닌 것. 결국 피해자는 남편의 자살 이후 암에 걸려 투병하다 남편의 뒤를 따라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