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드폰 (문단 편집) ==== 모니터링용 헤드폰 ==== || [[파일:eCZsBR0.jpg|width=360]] || || [[소니]] MDR-Z1000 || 스튜디오나 라이브 현장 등에서 재생되는 소리를 모니터링(측정, 확인)하기 위하여 쓰이는 헤드폰이다. 해상력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 전문가용이기 때문에 외관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아서 기능 위주의 모양새를 하고 있다. 하지만 기능을 중시한 디자인이 오히려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각광을 받는 경우[* [[젠하이저 HD 25]] 등]도 간혹 있다. 또한 [[AKG]]의 모니터링용 헤드폰 같은 경우 특유의 클래시컬한 디자인으로 스트릿 아이템으로 선호되기도 한다. 하지만 하우징이 매우 크고[* 어라운드-이어] 케이블이 매우 긴 것이 대부분이라 밖에서 쓰고 다니기는 약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케이블이 긴 이유는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데 좌우로 거대한 믹서를 다룰 때나 바닥의 DI 박스에 연결해놓고 서서 모니터 받을 때 선이 짧으면 매우 거슬리기 때문. 헤드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3m정도 된다. 스튜디오 모니터링용 헤드폰의 경우 밀폐형[* 스튜디오 안에서 사용하는 것. 이것도 세세하게 따지고 들면 스튜디오용 헤드폰과 현장 엔지니어용 헤드폰으로 나눠진다.]과 개방형[* 조종실에서 사용하는 것][* 사실 거의 모든 컨트롤룸은 모니터 스피커가 구비되어 있다.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은 세팅에 따라 조금 다를 수 는 있겠지만 반주에 합쳐지지 않거나 반주 볼륨이 작은 소스의 소리를 듣고자 함인데 모니터 스피커와 분리되어야 하므로 밀폐형을 사용하고 현장 모니터시에도 소음이 많으므로 밀폐형을 사용한다. 하지만 밀폐형은 유닛이 막혀있다보니 유닛 내에서 생기는 공진을 잡을 수가 없어서 음질에서 손실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컨트롤 룸같이 통제된 조건이라면 HD600이나 HD660s같은 오픈형 헤드폰을 선호하는 작업자들이 많다. 야외무대에도 간이 컨트롤 부스가 따로 있다면 사용가능하긴 할 듯.] 두 종류가 모두 있으며, 스튜디오 모니터링용 헤드폰은 레코딩 룸안에서 녹음을 하는 사람이 듣는 소리[* 반주, 지시등]가 마이크에 수음되기 않게 하기 위해 밀폐형이다. 현장 모니터용 헤드폰은 소음이 많은 현장에서 묻히기 쉬운 저음이 강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래의 DJ용 헤드폰에 비해서는 평탄하며 해상력도 좋다. 스테이지 모니터링용으로는 커널형 이어버드가 주로 사용된다. 밸런스드 아마추어 방식이 선호[* 신호의 과입력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난 편.]되지만 무빙코일 방식도 소수나마 아직 쓰이고 있다. 객석으로 나가는 소음을 막고 드럼셋과 기타앰프의 굉음으로부터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차음성을 발휘하며, 연주[* 믹서를 통해 나오는 무대의 전체 소리][* 무대의 소리가 무대 위에 있는 사람에게 잘 들릴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밴드라이브라고 한다면 각 악기들의 음량이 일정하지 않고 악기와의 거리도 동등하지 않기 때문에 반주가 아니라 거의 소음으로 들린다. 모니터용 믹서를 통해 각각의 볼륨을 손보고 그것을 이어 모니터로 넘겨준다. 예전에는 플로어 모니터 스피커를 사용했었다. 물론 교회 같은 곳에서는 여전히 플로어 모니터를 쓴다. 다만 예산이 잘 지원되는 곳은 특수한 장비를 통해서 이어폰으로 듣지만 플로어 모니터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으니 속단은 금물.]를 정확히 들을 수 있도록 해상력도 뛰어나다. [[하울링]] 예방도 가능하기 때문에 하울링의 원인이 되는 모니터 스피커를 줄이고 인이어로 대체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