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드폰 (문단 편집) ==== [[DJ]]용 헤드폰 ==== ||[[파일:external/www.mobile01.com/pic2.jpg]]|| || [[필립스]] A5-PRO를 사용하여 한 귀로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 실제 장내의 사운드를 모니터하면서 다른 음악을 믹싱하거나 간단히 음악을 모니터링할 때 자주 저렇게 한다. 물론 사진처럼 목에 건 상태에서 이어컵만 올려 쓰는 사람부터 쓴 상태에서 한쪽 이어컵만 제껴놓고 하는 경우 등 방법 자체는 다양하다.] || 클럽 등지에서 음악을 트는 DJ들을 위해 나온 헤드폰이다. 클럽에서 비트를 듣고 매칭을 해야하는데 웅웅거리는 반사음과 소음에 깎여나가는 저음을 제대로 듣기 위해 저음을 강하게 때려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로 저음이 극단적으로 강조[* 정확히는 음역대 구분에서 어퍼베이스 등으로 구분하는 100~250Hz 정도를 심하게 부풀려놓은 상태이다. 가청주파수의 맨 밑바닥은 사실 듣기가 매우 힘들며 음악적인 의미가 별로 없다. 게다가 극저음의 재생에 치중하면 유닛의 전반적인 반응속도가 느려지게 되는 문제도 있다. DJ헤드폰에서 저음이 강조되는 이유는 클럽이라는 특정한 환경에서 깎여나가는 저음을 제대로 듣기 위함이다.]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는 스테이지 모니터링용 헤드폰의 한 갈래로 취급할 수 있다.[* 스튜디오 모니터헤드폰으로 유명한 소니의 7506이나 밀폐형의 포터블 헤드폰으로도 큰 무리없이 디제잉을 할 수 있어서 대충 때우는 DJ들도 많다.] 클럽이나 대규모 공연장의 스피커에 가까이 가본 사람이라면 잘 알 것이다. 정말 안 들릴 때에는 10cm의 가까운 거리에서도 말을 하여도 잘 안들린다. 비트매칭이 중요한 DJ들에게는 이러한 특성이 유용할지 몰라도 거의 고음을 먹어버릴 정도의 강한 저음[* 또는 고음중에 하이햇 등의 쇳소리도 부각된 가파른 V자형]은 호불호가 강하게 갈린다. 이런 이유로 아무 음악이나 듣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게 중론이며, 주로 [[힙합]]이나 [[일렉트로니카]]등의 비트가 강한 음악에 최적화되어 있는 헤드폰이라고 할 수 있다.[* 최적화는 되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이런 종류의 노래들은 프로듀싱 할 때 이미 저역이 강조되어 있으므로 DJ용 헤드폰을 감상용으로 쓸 때 필요 이상으로 저음이 부각될 수도 있다.] 또한 클럽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음악을 틀어야 한다는 이유로 외부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며, 차음성이 뛰어나고 튼튼하기도 해서 실외의 포터블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Beats]]시리즈가 있다. 물론 예외는 있는 터라, HD 25 마냥 디자인은 갖다 버리고 성능에 치중한 경우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