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르메스 (문단 편집) === [[하데스타운]] ===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신화를 모티브로 만든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는 극중 나레이터 포지션이다. 본래 원전 신화에서는 본작의 메인 플롯의 모티브가 된 오르페우스 신화뿐만 아니라 서브 플롯의 모티브인 [[페르세포네]] 신화에서도 헤르메스가 큰 역할을 하지는 않지만, 둘 다 저승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신화이고 헤르메스는 저승길을 인도하는 신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접점은 충분한 편. 페르세포네가 저승에서 지상으로 올라올 때 헤르메스가 안내한다는 전승과[* 이 때문인지 이 작품에서도 헤르메스가 지상으로 올라온 페르세포네를 마중하는 장면이 있다.] 헤르메스가 오르페우스 부부와 함께 새겨진 조각이 있다는 점도 두 이야기를 하나로 묶는 해설자 역할에 영향을 미친 듯하다. 자신이 오르페우스를 거뒀다고 말하는 대사도 있는 등 오르페우스를 상당히 아끼는 모습으로 나오며,[* 원전 신화에서도 헤르메스와 오르페우스의 어머니 칼리오페는 둘 다 제우스의 자식인 만큼 헤르메스는 오르페우스의 삼촌뻘이 된다.] 오르페우스가 하데스타운(저승)으로 간 에우리디케를 찾으러 가겠다고 결심하자 가는 길을 안내해주기도 한다. 멋있고도 익살스러운 재즈 가수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하기 때문에 가창력은 물론 재치와 카리스마도 겸비한 배역으로, 한국 공연에서는 2021년 초연 [[최재림]]과 [[강홍석]]이 연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