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르메포 (문단 편집) ===== [[원피스(드라마 시즌 1)|시즌 1]] ===== 드라마에서는 가프, 코비와 함께 오리지널 전개가 나오면서 덩달아 비중이 늘어났다. 이때, 갱생해가는 모습이나 코비와 친해지는 과정이 자세히 나온다. 원작과는 반대로 초반에는 장발을 길렀으나, 조로에게 머리를 잘린 후 원작의 귀두컷이 되었다. 아버지 모건 덕에 자격이 없음에도 해군 선임 노릇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밀짚모자 일당이 153지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가프 중장이 모건의 부패를 적발하면서 일개 사관생도로 지휘가 격하된다. 코비와 같이 가프를 따라 밀짚모자 일당의 추격대에 합류하는데, 초반에는 왜 자신이 이런 곳까지 따라와야 하냐며 불평을 하고, 다른 해병들에게 거만하게 군다. 가프는 그럴 때마다 헤르메포에게 "애비 힘을 믿고 선임 노릇해왔겠지만, 능력이 없다면 낙오될 것이다."라며 그의 위치를 상기시킨다. 그리고 유독 코비를 눈여겨보는 가프의 행동에 의기소침해한다. 시롭 마을 편에서는 원작과 달리 코비와 함께 마을로 수색대를 이끌고 들어온다. 여기서 전형적인 [[무능한 공무원]] 클리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우솝이 캡틴 크로가 자신의 친구들을 헤치려고 한다고 말하자, 자신의 아버지가 체포해 죽인 인물이라며 믿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저택에 드러선뒤, 크로를 수상하게 여기던 코비를 제지하고, 루피를 잡아간다. 그리고 독 수프를 먹었던 루피에게 토사물을 맞는 수모를 당한다. 이후 생포하라는 가프의 명령을 무시하고 루피를 사살하려고 하나, 갑자기 나타난 조로를 보고 굳어버리고 그에게 주먹을 맞고 기절한다. 가프와 루피가 한 차례 맞붙는 와중에, 가프가 던진 포탄을 루피가 튕겨내면서 배에 손상이 가고, 돛에 맞을 뻔한 헤르메포를 코비가 구해주는 것을 기점으로 코비에 대한 태도가 살짝 너그러워진다. 코비가 미호크의 이야기를 듣고 혼란스러워할때, 무슨 일 있느냐며 넌지시 걱정하는 투로 말하고, 미호크에 대해 물어본 코비에게 [[칠무해]]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준다. 코비가 해군이 해적과 손을 잡는다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자, "밧줄을 잘 묶어도, 세상 돌아가는 건 전혀 모른다."라며 나름의 충고를 한다. 가프가 발라티에에 들를 때, 코비와 함께 동행한다.[* 코비가 발라티에를 보고 멋진 장소라며 감탄하자, 자신의 아버지가 여기 단골이었다며 자랑하는데, 정작 자신은 한번도 데려오지 않았다고 한다.] 가프가 제프와 이야기를 하는 동안, 바에서 코비에게 술을 사주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코비에게서 가프가 루피의 할아버지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이를 듣고 엄한 아버지[* 루피의 경우는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 나름 루피의 처지에 공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코비가 지적하자 자신은 밀짚모자와는 다르다며 선을 긋지만. 이렇게 코비와 나름 진솔한 대화를 하면서 친해지는 과정이 나타나며, 8화에서는 코비와 함께 밀짚모자 일당을 체포하라는 가프의 명령에 항명을 표하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코비와 함께 항명에 대한 벌을 받을 준비가 되었다며 가프의 집무실을 찾아간다. 가프는 그런 둘에게 좋은 해군은 때로는 명령보다는 자신의 신념을 따르는 게 중요하다고 말해준다. 대신 가프는 자신의 혹독한 훈련이야말로 최고의 벌이라며, 둘을 강하게 훈련시키기로 마음먹는다. 헤르메포는 롤로노아 조로 못지 않은 뛰어난 검사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운다. 참고로 작중에서 헤르메포의 이름은 4화 중반부에 코비가 지나가듯 한번 언급하는게 다인지라 원작을 잘 모르는 시청자들은 헤르메포의 이름을 놓치기도 한다. 조로가 머리를 자른 후에 다시 만났을 때 놀리면서 부른 '''헤어컷'''(...)이라는 별명이 더 기억에 남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