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르크스하이머 (문단 편집) === 탈환자 === 헤르크스하이머는 리텐하임 후작의 명으로 [[오토 폰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의 치명적인 약점을 찾아내어 보고하였다. 그 약점은 바로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의 딸 [[엘리자베트 폰 브라운슈바이크]]에게 유전병 형질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엘리자베트의 유전자 형질은 그녀의 어머니 [[아말리에 폰 브라운슈바이크]]에게 온 것이었고, 그는 골덴바움 가문이었기 때문에 [[자비네 폰 리텐하임]]에게도 골덴바움 가문에서 유래한 유전병 형질이 있을 가능성이 있었다. 자칫 이것이 발각되었다가는 [[우생학]]적 분위기가 남아 있는 은하제국에서 자비네와 엘리자베트 모두 제위계승권을 잃을 수 있었다. 리텐하임은 금단의 비밀을 알아버린 헤르크스하이머 백작을 제거하기로 결심하였다. 헤르크스하이머의 아내가 리텐하임 후작의 모략에 당해 독살당했고, 신변의 위험을 느낀 헤르크스하이머는 제국군이 개발한 [[지향성 제플 입자]] 장치와 친족들을 데리고 [[페잔 자치령]]을 통해 [[자유행성동맹]]으로 망명하려고 했다. 하지만 제국 군부에서도 기껏 개발한 신병기가 적에게 넘어가는 꼴을 보지 못했기에 순항함 [[헤슈리히엔첸]]의 함장 [[라인하르트 폰 뮈젤]] 소령에게 지향성 제플 입자 탈환을 명령했다. 헤르크스하이머 백작은 동맹군과 접촉하기 전에 [[헤슈리히엔첸]]의 추격을 받고 탈출하려다 우주선의 탈출장치에 이상이 생겼고, 딸 [[마르가레테 폰 헤르크스하이머|마르가레테]]를 제외한 일가족이 모두 감압 사고로 사망한다. 라인하르트는 그 딸을 제국 본토로 끌어가지 않고 재산도 뺏지 않은 채 안전한 [[자유행성동맹]]으로 망명시켜주었고, 후견인으로 [[벤드링]]도 붙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