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비보우건 (문단 편집) === 느리고 굼뜬 행동 === 라이트보우건보다 크고 무거워서 납도 시에는 반으로 접어서 등에 짊어지며, 접고 펴는 동작 때문에 납도 및 발도 속도는 모든 무기를 통틀어 가장 느린 축에 속한다. 라이트보우건과 같은 탄약을 공유하지만 라이트보우건과 발사음이 약간 다르다. 사용 가능한 탄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탄종]] 문서 참조. 기동성이 매우 떨어져서 발도시 총을 들고 느릿느릿 걸어다니는 정도의 이동속도밖에는 보여주지 못한다. 납도 및 발도가 느려서 대검처럼 납도 후 달리거나 긴급회피를 시도하기도 어렵다. 때문에 구르기가 매우 중요하며 발도시 이동과 위치선점, 회피 등의 대부분의 동작을 구르기로 해야만 한다. 단 한번의 구르기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라면 연속적인 구르기가 필수이며(거너인 만큼 방어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스테미너를 미리 올려두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발도를 한 상태에서는 몬스터가 쓰러지거나 다른 맵으로 갈 때까지 구르기만 한다고 보는 편이 좋다. 어설프게 납도하고 뛰는 것보다 발도 상태에서 세 번 구르는 게 더 나을 때가 많다.[* 공격 직후 아주 미묘한 딜레이 때문에 공격 한번을 덜 하더라도 안전한 타이밍에 구를 줄 아는 것 또한 중요.] 간단히 말하자면 구르고 쏘고 구르고 쏘고 구르고 쏘고 구르고 쏘고... 이하 무한반복. 이런 이유 때문에 몬스터의 패턴과 공격 타이밍에 대한 이해가 다른 무기보다도 더 많이 필요한 편이다. 납도 및 발도가 느린만큼 라이트보우건처럼 임기응변으로 도구를 사용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섬광, 함정 등을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숙련된 거너일수록 [[하메#2.1.2]]를 방불케할만큼 계획적으로 설계된 루틴에 따라 수렵을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 섬광, 함정, 마비 및 수면, 소경직및 대경직의 연속으로 몬스터를 꼼짝 못하게 묶어두면서 일방적으로 화력을 퍼부어 몬스터를 녹여버리기도 하는 반면, 계산 밖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굼뜬 동작 때문에 대처하기가 힘들기도 하다. 때문에 불확정요소가 많은 수렵, 이를테면 패턴에 [[이지선다]]가 많고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몬스터를 상대로는 주도권을 빼앗겨 고전하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