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일맨 (문단 편집) === 오메가의 횡포 === 경기가 끝나자 곧장 아리스테라의 곁으로 돌아온 뒤 뒤이어 결판내고 도착한 [[파이러트맨]]과 함께 다른 일원들의 시합을 감상하던 중, [[기어마스터(근육맨)|기어마스터]] 와 싸우던 [[변기맨]]이 우정 파워를 발동하자 자신도 상대방에게서 이끌어내려고 해도 전혀 나오지 않은 힘을 이끌어냈다고 기어마스터를 칭찬한다. 그렇게 싸우던 중 기어마스터가 변기맨의 우정 파워에 밀려 피니쉬 홀드 공포의 개미떡과 공포의 변기 흘려버리기 콤보가 작렬하자 설마 끝장나는 것 아니냐며 정색하는데, 곧 변기맨의 하반신이 기어에 침식당하더니 기어마스터의 제노사이드 기어의 기계음이 들려오자 [[파이러트맨]]은 상대방은 죽겠지만 그것보다 지금 기어마스터는 전력을 다할 때 나는 기분 나쁜 소리가 들린다면서 지금의 저항은 앞서 자신들과 다르게 연기가 아닌 전력의 다한 탈출이라면서 기겁한다. 그렇게 탈출에 성공한 기어마스터는 곧장 변기맨을 제노사이드 기어(Genocide Gear)[* 기어 마스터가 자신의 몸을 구성한 톱니바퀴를 격렬히 회전시키서 상대방을 자신의 몸에 넣어서 갈아버리는 기술. 변기맨의 공포의 변기 흘려보내기와 일맥상통하는 기술이다.]로 승리한다. 변기맨과의 대결을 끝낸 후 복귀한 기어마스터에게 오메가맨 아리스테라가 보고할 사항이 있냐는 말에 없다고 일축해버리면서 말이 되냐고 짜증을 부리지만, 이에 아무것도 느껴지는 것이 없다고 씁쓸해하면서도 재차 강조하는 기어마스터에게 오메가맨 아리스테라가 힘을 끌어올린 것은 잘했지만 마지막은 위험하지 않았냐고 조용하고 무겁게 질타한다. 기어마스터도 변명할 것 없다며 다음 싸움에서 치욕을 씻어보이겠다고 맹세한다. 기어마스터의 뒤를 이어 마리키타맨까지 승리해 복귀하지만 그때 근육맨이 등장. 오메가맨 아리스테라가 근육맨의 등장에 놀라면서도 근육맨이 싸움을 준비하자 하라보테 위원장이 이들 또한 초인으로서 링에서 규칙하에 싸워주고 있다는 것에 말리면서 싸움은 불발. 그렇게 경기장 밖이 잠시 시끌벅쩍하던 중 최후의 대결인 루나이트 vs 리키시맨의 대결이 진행되던 중 '''루나이트가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흡수하는데 성공한다.''' 이들의 목표는 다름아닌 마그넷 파워 뿐만 아니라 정의초인들을 어느정도 몰아붙혀 기적의 힘을 이끌어 낸 뒤 이를 사용가능한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로 루나이트가 오메가 일족 또한 그 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리키시맨을 포함한 [[티백맨|5]][[캐나디언맨|명]][[변기맨|의]] [[카레 쿡|힘]]에 그대로 밀려 역전패를 허용하고 만다. 이에 루나이트는 패배한 것에 그대로 자결하는 결말로 끝나버리고 만다. 이를 본 아리스테라는 [[루나이트]] 스스로에게 용서가 없다면서 수수께끼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것 까지는 좋았지만 그것을 살리지 못하고 패배하는 추태에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지 못한 것이 창피의 연속인 멍청한 녀석이라고 하지만 오메가 민족에게도 그 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마지막에 구현시킨 것은 공으로 인정도해 좋을 것이라며 그런만큼 장례식은 우리들의 비원성취를 이뤄주는 것으로 해줘야하지 않겠냐며 다른 육창객의 전의를 고무시키고 근육맨과 복귀한 리키시맨 또한 다음 싸움을 준비한다. 이에 아리스테라도 근육맨과의 싸움을 고대했다면서 이 우주 유일무이한 우정파워와 카지바노 쿠소지카라의 화신과 싸울 수 있는 요행에 오메가 일족을 대표하는 자로서 영광스럽기 그지없다면서 감사의 말을 표하는데 이에 근육맨도 그런 공손한 인사를 할 바에야 예의바른 상태로 너네 별까지 돌아가 줬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그럴리 없겠냐고 하자 이에 그럴 순 없다면서 우리들이 다음에 별에 돌아가는 것은 커다란 선물을 손에 넣어야만 의미가 있고 그 선물 중에 하나가 '''근육맨의 무언가'''라고 외치기 직전. 하늘로부터 이 말을 제지시키는 목소리와 함께 '''운명의 다섯 왕자 - 슈퍼 피닉스, 빅 보디, 마리포사, 제브라가 등장한다.''' 운명의 왕자들의 등장에 아리스테라는 용무가 있는 건 근육맨 뿐이고 싸울 여유도 이유도 없다고 거절하자 자신들 또한 초대받지 않았지만 그쪽도 초대받은 쪽도 아니고 자신들의 사정에 따라 한 발 물러나 주면 좋겠다면서 기껏 너희들에게 어울리는 대전 장소도 이미 골라서 준비해두었다는 말과 동시에 손가락을 튕기며 오로라 비전을 조작해 5개의 장소를 비추는데[* 각각 [[이탈리아]] - 카스텔 델 몬테, [[우크라이나]] - 라쓰띱츼네 흐니즈도, [[루마니아]] - 캐슬 브란, [[중국]] - [[자금성]], [[일본]] - [[아즈치 성]]의 터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우크라이나의 라쓰띕츼네 흐니즈도는 작중 시대 배경 [[소련]]의 스왈로즈 네스트로 나온다.] 이를 본 아리스테라는 안색이 변하고 냉정을 잃고서 어떻게 그 장소를 알고있냐고 소리치자 [[운명의 다섯 왕자|자신들]]은 모든 걸 들었다면서 오메가 일족의 굴욕적인 과거와 지금의 비원, 더욱이 '''그 행동에 숨겨진 문제점'''까지 알게되어 여기에 왔다고 하자 아리스테라는 사악신들에게 혀를 차면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에 있는 지하에 잠든 보물을 우선은 포기하고 왕자들과의 대결을 승락한다.[* 이때 이 이상 희생을 낼 순 없다며 어딘가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루나이트의 패배를 본인도 예상하지 못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불명.] 오메가 센타우리 육창객에게 있어서 보여준 5개의 장소를 설명할 필요없는 잘 알고 있는 장소이며 타인이 그곳에 멋대로 날뛰게 둘 수 없다면서 먼저 대결장소로 먼저 이동하겠다고 한다. 오메가맨 아리스테라가 이동을 위해 검은 구름을 불러내고 그곳으로 향해서 5개의 구멍을 뚫고 로프를 내리면서 로프를 잡고 이동하면 각자의 대결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는 말에 빅 보디, 제브라, 마리포사가 먼저 이동. 그 뒤를 이어 슈퍼 피닉스와 근육맨이 남은 로프를 잡고서 대결장소로 이동한다. 헤일맨이 로프를 잡아당기자 끌려온 상대는 [[근육맨 마리포사]].[* 대결이 성사되기 전 팬들은 대결 상대로 [[근육 아타루]]가 헤일맨의 극동의 반대되는 '업화의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사용해 대결하지 않을까 했으나 또다른 불꽃 기술 사용자인 [[근육맨 마리포사]]가 상대하게 되었다.] 대결장소는 루마니아의 캐슬 브란(이하 브란 성)이며 도착한 마리포사에게 '''과거의 우리들이 살았던 성에 잘왔다면서''' 이 땅이 마리포사가 죽을 장소라고 엄포를 놓고 이후 다른 성의 링에도 다른 인원들의 링인이 완료되자 초인위원회 - [[하라보테 머슬|하라보테]] 위원장과 [[녹크]]가 심판직을 맡는 것에 각 조직의 대표인 [[오메가맨 아리스테라]]와 [[근육맨 슈퍼 피닉스]]가 사실상 동의[* 아리스테라는 상관없다고 말하면서 딱히 신경쓰지는 않는 투로 말하고 피닉스도 여기에 같은 의견이라면서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면서 승인하는 것을 돌려서 말했다.]하는 것을 끝으로 다섯 개의 링에 공이 울려퍼지면서 경기 시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