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카림 (문단 편집) === 2015 시즌 === 2015 프리시즌에는 정글몹이 강화되여 초반의 기본 스탯이 말랑말랑한 물몸인 헤카림으로써는 정글링이 빡빡해졌다. 그래서 점점 정글 헤카림의 입지가 매우 좁아지고 대부분 헤카림 유저들은 탑을 선호하게 된다. 그러던 중, 시즌 5의 5.1패치 이후로 회오리 베기(Q)의 마나 소모가 줄어들고, 공포의 망령(W)의 미니언 최대 생명력 흡수가 상향이 되었다. 이 버프로 탑 헤카림의 입지는 더욱 올라가 2015년 2월 22일 기준 천상계 탑 챔피언 픽률 4위인 대세 챔피언이 되었고 대회에서도 꾸준히 출전하고 있으나 전패에 가까울 정도로 승률이 안 좋아 '''헤필패'''라는 별명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는데, 우선 후반 캐리형인 헤카림을 안전하게 키우는 것도 힘들고, 헤카림은 라인 스왑에 약한 면모를 보이는 터라, 라인 스왑이 일상인 대회에서는 무난하게 성장할 수가 없다. 그리고 헤카림을 뽑아 진 팀들은 대부분 똑같이 후반까지 가야 힘이 발휘되는 카사딘을 가져가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헤카림은 잘 크더라도, 궁이 빠지면 힘이 급속도로 빠지고, 선진입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확정 이니시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회 승률이 저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대회에서 이런 문제점이 있었다는 것 뿐이지, 솔랭에서는 승률 최상위권의 꿀챔이 맞다. [[피들스틱(리그 오브 레전드)|피들스틱]]이 승률 1위를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하던 시절 대회에서는 단 한 번도 정글러로 쓰인 적이 없었던 상황과 매우 흡사하다. 이는 헤카림과 피들스틱이 난전에서 힘을 발휘하며 상대편이 제대로 시야를 확보하지 못했거나 포커싱이 안 맞을 때 질기게 생존하며 딜을 하기 때문이다. 즉, 솔랭 최적화 챔프라 할 수 있다. 이후, 잿불거인의 등장으로 2015년 4월 말부터 중국 [[LPL]]에서 넘어온 [[쉬바나]]를 위시한 강타텔 탑솔러가 유행을 타기 시작했는데 헤카림이 이에 완벽히 어울려 솔랭 특화 챔피언이면서도 아예 대회에서도 탑솔 주류 챔피언이 되었다. 거의 밴이 되거나 풀리면 바로 가져오는 수준까지 평가가 높아진 상황. [[김동준(게임 해설가)|김동준]] 해설은 탑에는 [[마오카이]], [[문도 박사|문도]]를 위시한 탱커나 한타를 바라보는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럼블]], 원딜 캐리에 힘을 싣는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혹은 라인전에서의 강력한 견제력과 다수의 CC기를 보유한 [[리산드라]]와 같이 탑은 기둥이나 서포팅 느낌이 강했었지만 헤카림은 '''[[이호종|플레임]]이 추락을 함으로써 탑 캐리가 종식이 된 시즌 3의 초반 이후, 다시 탑 캐리 시대의 시작을 연 챔피언'''이라고 고평가했으며 비단 텔포강타뿐만 아니라 E라는 걸출한 탈출기가 있어서 헤카림은 점멸을 강요받지 않아서 '''점멸 대신 점화를 들 수 있다는 점'''에서도 라인전을 강하게 갈 수 있고 삼위일체만 나와도 딜이 충분해서 여전히 딜탱으로써도 강하다고 헤카림을 아주 높게 고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서머 시즌 2라운드 갑자기 평가가 급락했다. 잿불거인이 워낙 너프를 먹기도 했고, 헤카림의 카운터 픽인 [[나르(리그 오브 레전드)|나르]]가 다시 1티어로 올라오고 [[쉔]]도 버프를 먹으며 나오기 시작한 뒤로 점점 묻혀가는 듯. 원조 헤카림 카운터인[* 물론 강타텔이나 점화텔이면 마오카이 쪽도 방심은 못 했었다.] [[마오카이]]도 건재하고, 마오카이 못지않게 힘든 편이던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럼블]]은 뜬금없는 AP템 개편으로 엄청난 간접 상향을 먹으며 라인전이 힘들어졌다.[* 사실 탑 강타텔 잿불거인 메타 전까진 헤필패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전적이 안 좋았다.] 5.11 패치로 파멸의 돌격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곱연산에서 합연산으로 적용되어 다른 이동 속도 증가 효과와의 시너지가 낮아졌다. 그리고 패시브의 공격력 계산 주기가 0.25초로 하향되어 이제 민병 텔포로 날아들어와 상대 딜러를 순간 폭딜로 들이박는 뺑소니 헤카림이 사장될 전망이다. 그리고 5.24 패치로 패시브에서 삭제된 유닛 통과가 파멸의 돌격으로 넘어왔다. 그러다가 [[2015 롤드컵]]을 기점으로 다시 평가가 수직상승하였다. 칠흑의 양날 도끼의 리메이크와 더불어서 스테락의 도전과 망자의 갑옷의 등장이 바로 그 원인. 이때 탑 라인 대세 챔피언들은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 [[피오라 로렌트|피오라]] 등의 하이퍼캐리가 가능한 근접 기반 AD 브루저들인데, 이들의 급부상이 시작되면서 이들과 대등한 라인전은 가져갈수 있는 헤카림이 순식간에 대회에서 대세픽이 되었고[* 특히 헤카림은 리븐의 카운터로 자주 사용되었다], 앞서 언급한 이 아이템들은 헤카림에게도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같이 이 분위기에 편승할 수 있어서 헤카림이 다시 평가가 좋아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