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카림 (문단 편집) ==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 라이엇이 제시한 라인은 정글러이다. 국내에서 탑 라인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여러 너프와 메타 문제로 소멸과 부활을 반복하다 2021 시즌에서는 사실상 사라진 포지션이 되었다. 초반에는 파멸의 돌격(E)로 잘 들이박기만 해도 적 체력의 60~70%가 깎이는 등, 파멸의 돌격의 의존도가 매우 높고 마치 암살자처럼 굴리게 된다. 궁극기도 파멸의 돌격의 각도를 잡기 위한 포석으로 깔거나 이동/탈출용으로 쓰는 정도가 대부분.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파멸의 돌격만으로는 간지러운 수준의 딜링만 가능해지고, 회오리 베기(Q)와 평타를 통한 지속 딜러로서의 성격이 강해진다. 이는 파멸의 돌격은 기본 피해량이 상당히 출중한데 비해 계수가 상당히 형편없는 반면 회오리 베기는 계수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초반 회오리 베기의 피해량은 평타보다 못한 주제에 마나는 엄청나게 잡아먹기 때문에 파멸의 돌격 각을 잘 재서 순간적인 딜을 넣고 빠지는 암살자처럼 운용해야 한다. 반면 후반으로 가면 회오리 베기는 쿨타임이 최소 '''1.2초'''까지 짧아지는데 AD 계수는 0.7이나 되고 주문 검 효과까지 겹쳐지면 공템 몇 개만으로도 살벌한 딜이 나오며, 파멸의 돌격은 아무리 짧아져도 쿨타임이 10초 가까이 되는데 계수는 겨우 1.0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점점 의존도가 낮아진다. 더불어서 라인전에서는 3초간 예열할 공간과 시간이 충분하지만, 한타 구도에서는 예열이고 뭐고 즉시 들이받아야 할 때가 많다. 잠깐 동안 극딜 아이템을 가서 물몸 딜러를 걷어차고 그대로 도주하는 암살 헤카림이 쓰인 적이 있지만, 이랬다간 한타 구도에서 E를 키고 열심히 달리면서 팀원이 죽어나가는 광경을 구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딜탱 브루저로 쓰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동 속도가 생명인 헤카림이 포식자보다 정복자 룬을 채용하는 것 역시 이러한 후반 양상 때문이 크다. 1:1 및 소규모 전투에서는 아주 강력하지만 한타에서 존재감을 뽐내기는 어려운 챔피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