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카림 (문단 편집) == 기타 == [[https://leagueoflegends.wikia.com/wiki/Hecarim/Background|출시 예고 이미지]] 가나다 순으로 되어있는 한국 클라이언트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 마지막에 위치해 있었지만 2023년 12월 흐웨이가 출시되면서 마지막 자리를 넘겨주었다. [[코르키|전투기를 타고 다니는 요들]], [[세주아니|멧돼지를 타고 다니는 여장군]], [[누누와 윌럼프|설인을 타고 다니는 어린이]],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로봇을 타고 다니는 요들]]도 있는데 왜 기마 챔피언은 없냐는 유저들의 요구에 추가되었다. 하지만 결과물은 [[켄타우로스|'''중세밀덕을 만족시키는 기마 기사'''가 아니었다.]][* 윙드후사르, 대장군 신 짜오와 대장군 자르반 4세가 있긴 한데, 베이스가 [[인남캐]]들이라 말을 안 타고 다닌다.] 먼 훗날 정말 [[렐(리그 오브 레전드)|기마병다운 챔이 나오긴 했지만,]] 사실상 이쪽도 말의 형상을 띈 철덩어리를 타고 다니는 거지 정말 말을 타고 다니는 건 아니다. [[이블린(리그 오브 레전드)|이블린]], [[요릭(리그 오브 레전드)|요릭]] 다음으로 등장한 [[그림자 군도]] 출신의 챔피언. 이로서 이제껏 지명만 적혀있던 이 지역이 상당한 막장 지역이라는 것이 밝혀진 셈이다. [[요릭(리그 오브 레전드)|요릭]]보다 오래 묵은 언데드라는 언급이 있어서 [[그림자 군도]]가 변하던 시절부터 언데드였던 (군도가 변하기 전부터 언데드였던 [[모데카이저]]를 제외하면)최고참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또한 현재 헤카림의 모습이 과거 룬테라에 이런 형태([[켄타우로스]])의 생물이 존재했던 증거라고 한다. 다만 헤카림이 원래 인간이었는지 켄타우로스였는지는 떡밥으로 남겨놓겠다고. 이후 [[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엘리스]] 출시와 함께 [[그림자 군도]] 설정이 새로 정립되면서 [[모데카이저]]와의 관계도 짤막하게나마 드러났다. 새 [[뒤틀린 숲]]의 서쪽 성소에서 헤카림이 성소를 점령하면 나오는 특수대사들이 그것.[[https://www.youtube.com/watch?v=oQ-ugSJkrd0|여기서 들어볼 수 있다.]] 비판, 연민의 말을 듣는 다른 그림자 군도 챔피언들과 다르게 서쪽 성소에서 헤카림에게 건네는 말은 충고, 설득에 가깝다. "모데카이저를 믿지 마시오, 헤카림!"과 "당신의 옛 모습을 기억하오, 헤카림."이란 말을 하는데, 이게 상당한 떡밥. ~~[[https://todayhumor.com/?lol_415675|사실 서로 등짝을 보여준 관계라 카더라]]~~ --눈갱 주의-- [[뒤틀린 숲]]에 등장하는 부부 유령은 수천 년 전 그림자 군도가 죽음의 땅으로 변하던 시절 사망한 이들로, 그들이 헤카림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헤카림이 군도가 변하던 당시부터 거기 살던 자라는 추측에 근거를 더하고 있다. 또한 과거 [[모데카이저]]에게 속아 언데드가 되었다는 설이 대두되었다. 헤카림의 대사 중 "나는 죽음을 넘어섰다."라는 대사에서 헤카림이 필멸의 운명을 뛰어넘기 위해 모데카이저에게 협력하게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시즌 3 추가 아이템 '몰락한 왕의 검'에서 몰락한 왕이 헤카림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모데카이저도 몰락한 왕의 검의 주인이란 추측이 있었지만, 제작진이 모데카이저는 몰락한 왕을 배신했다고 말하면서 동일인물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리고 [[카서스]] 비주얼 업데이트에서 카서스가 헤카림을 도발하는 대사를 보면 헤카림은 누군가를 섬기고 있다고 한다. 2014년 해로윙 소개 애니메이션에서 벌어지는 인형극에서 헤카림이 등장한다. 검은 안개를 뚫고 나타나 범선의 조타수를 살해한 후, 남자와 몇 번 칼부림을 한 뒤 바다로 뛰어들면서 출연 끝.[* 헤카림이 발로란으로 올 때 수영해서 오지는 않았다는 공식 언급이 있어 아마 바다 위를 달려간 것 같다. 켈피 전승을 합친 듯.] 또한 과거 [[빌지워터(리그 오브 레전드)|빌지워터]]에 유령 기수들과 함께 출몰하여 항구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든 전력이 있다고. [[칼리스타]]가 출시되면서 칼리스타가 쫓는 '배신자' 중 하나라는 것이 밝혀졌다. 정식 공개 이전, 라이엇 직원의 일러스트 작업을 찍은[[https://latimesherocomplex.files.wordpress.com/2012/03/riotgames3.jpg|사진]]에서 모습이 노출되었으며 룰루와 마찬가지로 본 서버 패치 이전에 PBE 서버에 선행 공개 되었다. 이후 헤카림의 스플래시 아트를 소개하면서 "우리가 봐도 좀 멋짐" 같은 말을 제작진이 하기도 했다. 농담 중에 '고통이 내 마법이다!'라는 대사의 원 문장은 'Suffering is Magic'다. 이는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오마쥬. 헤카림이 반은 말이란 점이나 헤카림 북미판 성우인 스콧 맥닐 역시 포니에 출연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확실히 노린 듯.[* 선더후브즈 족장과 플램을 맡았다.] ~~게다가 챔피언 디자이너도 Feral'''Pony'''~~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와 마찬가지로 새롭게 출시된 이후 로그인 화면이 바뀌었는데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지옥 수문장 [[갈리오]] 스킨에 밀려 사라졌다. [[나겜]] 김동수 해설이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과 함께 잘 사용하는 캐릭터로 유명하다. [[늦으면 어시없다]]에서 헤카림을 잡고 갱을 들어갈 때 '''"흑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는 상당한 굉음을 내면서 플레이를 하는데, 이 때문에 생긴 별명이 '''흐콰림'''. 사실 헤카림이 고인 취급을 받게 된 건 김동수의 개그해설 덕이 크기도 하다. 몇 안 되는 시즌 2 시절의 헤카림이 나오는 방송경기에서 김동수가 해설을 자주 맡았는데, 대체로 그 경기들이 대부분 헤카림이 있는 팀이 져서 'iG가 해도 헤카림은 안 돼요!!", "여러분 헤카림 하지 마세요!'라는 식으로 자학 해설을 했기 때문. 유튜브를 통해 [[트롤링|뉴메타]]를 연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Siv HD]]라는 유저가 자타공인의 헤카림 성애자. 헤카림의 패시브인 출정을 이용해 서포터로 사용할 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LFw-C__upQg|#]]아군의 체력 낮은 미니언을 몸으로 가려서 상대방 원딜의 CS 수급을 방해함으로써 못 크게 한다는 이론이다. 룬 페이지는 풀 물방에 체젠템 스타트. 이외에 속도를 높여서 공격력을 1000까지 높이는 영상도 찍었다. 모두가 인정하는 헤카림 덕후. 공템 방템 다 버리고 오직 이속에만 투자하면 [[https://www.youtube.com/watch?v=YqYGKD9bgeY|정말 유성 같은 헤카림]]이 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KEbYn8AQF0|#]]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메이드 인 룬테라]]-- 순수하게 속도로 따지면 [[람머스]]보다는 느리지만 짧은 순간 QE로 뽑아낼 수 있는 순간딜이 어마어마하다는 측면에서 람머스와는 차별화가 가능하다. 이에 비롯한 헤카림의 별명이 있는데 바로 [[페라리]]에서 따온 '''헤라리'''라는 별명이 있다.[* 람머스도 이와 비슷한 람머르기니라는 별명이 있다.] 똑같이 빠른 이속을 특징으로 삼는 람머스와 종종 비교가 되는데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람머스의 경우 지속적인 속도가 빠르고 헤카림의 경우 최고 속력과 순간적인 가속도가 매우 빠른 것이 특징이다. 람머스와 헤카림이 레이스를 벌이는 영상을 보면 그 차이가 명확히 나타난다.[* 처음에는 매우 높은 최대 속력과 순간적인 가속이 가능한 헤카림이 앞서지만 중반부터 유지력이 부족해져 람머스에게 역전당한다.] 2014 시즌 프리시즌에서 이벤트성으로 진행됐던 단일 챔피언전에서 5인 헤카림을 해보면 분명 5명이 전부 같은 챔피언인데 운영방식과 개성이 다른 별개의 챔피언처럼 느껴질 수 있었다. '''다 어정쩡한데 잘만 쓰면 안 되는 게 없는 만능 챔피언이 되기도 한다'''는 것. 또한 만우절에 나온 [[우르프 모드]]에서는 쿨 없는 광역 피해, 무한히 지속되는 흡혈, 상시 발동 이동기의 삼위일체로 인해 REW'''QQQQQQQQQQQQQ'''만 하면 적이 지워지는 진짜 무적의 만능 챔피언이 되었다. 지역 간의 평가가 정말 크게 엇갈리는 챔피언 중 하나인데, 한국 서버나 롤챔스의 경우, 고인이나 메타가 맞을 때나 간간이 등장하는 정도의 카드로 저평가받는 데에 비해 해외 리그, 특히 중국 서버의 경우 헤카림이 상당히 자주 나오고, 탑 정글을 가리지 않고 자주 등장한다. 2015년 해로윙을 기념하여 헤카림의 새로운 장문 스토리가 공개됐다. 장문 스토리에서 생전의 헤카림과 그림자 군도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가 밝혀졌는데, 원래 헤카림은 잊혀진 제국의 왕(후에 몰락한 왕으로 불리게 되는 그 왕)을 모시는 강철 기사단(the Iron Order)의 기사단장이었으며, 내면에 폭력에 대한 집착과 과도한 권력욕을 철저히 숨긴 음험한 인간이었다. 칼리스타는 같은 제국의 장군이자 왕의 조카였는데, 헤카림은 장군이 되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었고, 후에 그림자 군도가 되는 축복의 빛 군도(Blessed Isles)에서 칼리스타를 배반하고 살해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칼리스타를 등 뒤에서 관통하고 있는 검은 창이 바로 헤카림의 창이었던 것. 다만 칼리스타는 언데드로 되살아나는 과정에서 배신당한 분노만을 기억할 뿐 그 배신자가 누구인지는 잊고 말았다. 이로써 칼리스타 프로모션에서 헤카림이 검은 안개에 휩싸였던 이유가 밝혀졌다. 또한 군도가 검은 안개로 뒤덮히면서 기사단원들과 함께 사망하여 언데드가 되었고, 특히 헤카림은 내면의 사악함이 외모에 투영되듯 말과 합쳐진 뒤틀린 모습으로 변해 지금과 같은 반인반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다만 이 이야기에 따르면 생전의 헤카림은 겉으로는 멀쩡했지만 속은 시커먼 인간이었는데, 그를 마치 선한 인물이었던 것처럼 말하는 [[뒤틀린 숲]]의 [[이스터 에그]]와 맞지 않다. 팬들은 이전에 키타에가 짜 놓았던 스토리가 있었으나, 키타에가 스토리 팀에서 빠지고, 후에 들어온 그레이엄 맥닐[* [[Warhammer 40,000]] 소설과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공식 소설|스타크래프트 소설]]인 멩스크를 집필한 작가로 유명하며,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를 시작으로 챔피언 장문 스토리와 단편 소설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이 기존의 스토리를 날려버리고 새로 짜면서 이전 스토리와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긴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후에 뒤틀린 숲에서 언급되던 [[모데카이저]]가 리메이크와 함께 그림자 군도가 아닌 녹서스 소속으로 바뀌면서, 뒤틀린 숲의 이스터 에그와 관련된 내용은 폐기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함께 공개된 단편 소설 [[그림자 그리고 운명]]에서 이야기의 한 축으로 등장하는데, 해로윙 때 유령 기사들을 이끌고 출몰해 깽판을 놓는다는 서술 그대로 검은 안개 속에서 생전의 부하들이었던 강철 기사단의 유령들을 이끌고 등장해 빌지워터를 휩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에서 빌지워터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으로, 술에 꽐라가 되어야 간신히 언급할 용기가 생긴다고 하며, 평소에는 이름을 부르는 것도 삼간다고 묘사된다. 그래서 보통은 공포의 기사나 전쟁의 전조로 에둘러 부른다고. 마주치는 사람들을 공포에 질리게 하는 존재감을 뿜어댄다고 묘사된다. 이 때문인지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의 부하들이 모조리 공포에 질리게 만들었으나, 정작 세라 본인은 저거랑 한 번 싸워보고 싶다고 하였다. 심지어 부하 유령들도 헤카림의 위엄에 짓눌려 뒤로 물러난다는 묘사까지 있다. 검은 안개와 망령 무리를 몰고 온 빌지워터를 들쑤시다 최후에 [[일라오이]]의 신전을 습격한다. 나가카보로스의 신전 안쪽까지 침입하지만 일라오이와 여신의 신도들이 소환한 빛을 맞고 망령들이 저주에서 해방되어 성불하게 되는데, 헤카림은 얼굴에 공포의 기색을 드러내며 오히려 성불하는 것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그자의 슬픔과 어리석음 때문에 변하기 전에 꿈꾸던 그 모습으로 돌아가 자유를 되찾을 수 있다”라는 일라오이의 말을 거부하고 빛에 저항하며 일라오이를 공격하려다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과 한 번 칼을 주고 받는다. 이때 미스 포츈은 빛에 둘러싸인 헤카림에게서 환상을 보는데 '금과 은으로 된 장대한 갑옷을 두른 기사, 훤칠하며 위풍당당한 청년이 영광스런 미래를 향해 검은 눈을 반짝이고 있었다'고 묘사된다. 아마 타락하기 전의 앞날이 창창했던 헤카림의 과거 모습으로 보인다. 이후 헤카림은 빛을 견디지 못하고 도주한다. 일단 일라오이는 헤카림의 정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헤카림과 일라오이 사이의 대화에서 던져진 떡밥은 크게 3개인데, '그자의 슬픔과 어리석음 때문에 모습이 변했다는 것', '뭔가 헤카림 본인이 바라던 모습이 있었으며, 지금 모습과 거리가 멀다는 것' ' 언데드에서 해방되려는 걸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해당 떡밥을 살펴보면, 우선 헤카림의 현재 모습인 언데드 기사는 본의가 아니며 본인이 원한 형태도 아닌 듯하다. '그 자'의 슬픔과 어리석음이 그를 변화시켰다고 언급됐는데, 그림자 군도 내에서 슬픔과 어리석음을 키워드로 삼는 존재는 그림자 군도를 개판으로 만든 장본인인 '[[비에고|몰락한 왕]]'이다. 이는 헤카림의 장문 스토리에 묘사된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헤카림이 자의로 저주받은 언데드가 된 것이 아니라는 것도 장문 스토리에서 암시된 바 있다. 하지만 헤카림이 언데드에서 해방되는 것을 공포스러워한 것은 이유는 알 수 없다. 대체로 [[일라오이]]도 그렇고, '[[뒤틀린 숲]] 제단의 대사도 그렇고 헤카림의 과거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듯 한데, 정작 2015년 7월에 밝혀진 헤카림의 과거는 폭군의 명령에 따라 학살을 벌이는 기사단장+야심에 불타서 동료를 배신하고 음모를 꾸미는 치사한 놈이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설정상의 오류거나 장문 스토리에서 밝혀지지 않은 다른 떡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단편소설 "[[헤카림/배경|헤이븐폴의 약탈자]]"에서 약간이나마 세부사항이 나오는데, 헤카림은 [[비에고]]와의 충성 서약에 묶여있다고 한다.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선수가 주로 플레이하는 챔피언이기도 하다. [[릴리아(리그 오브 레전드)|릴리아]]와 [[렐(리그 오브 레전드)|렐]] 덕분에 여러 드립들이 생기기도 했다. 릴리아의 경우 헤카림과 같은 켄타우로스 신체 구조의 [[니코(리그 오브 레전드)|니코]]와 비슷한 생긴 외형 때문에 릴리아는 헤카림과 니코의 자식이란 드립이 생겼었는데, 후에 렐이 출시되면서 헤카림과 같은 창기병 같은 외형과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와 같은 갑옷을 입은 여성의 모습 때문에 렐이 헤카림과 레오나의 딸이란 말이 나오면서, 헤카림은 졸지에 [[불륜]], [[정력왕]](...) 등의 드립들이 생겼던 적이 있었다. --공교롭게도 니코와 레오나 둘 다 레즈비언이다-- 칼리스타 소설 웹사이트에서 제대로 된 인간 모습이 나왔는데, 전신에 갑옷을 입은 상태로 얼굴에 큰 흉터가 나있다. 2차 창작에서는 파멸의 돌격(E) 때문에 주로 [[뺑소니|뺑소니범]]으로 묘사된다. 그외에 [[뒤틀린 숲]]의 [[이스터 에그]] 탓인지, 설정상 응호할 점이 없는 음험한 인물이였는데도 은근히 선역이나 [[반동인물]]로 그려지기도 한다. 릴리아, 렐 출시 후 이들과는 같이 그려지는 2차 창작도 보인다.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