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카테 (문단 편집) === [[Warhammer 40,000]]의 소설&만화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주인공 === >나는 기계 신이다. >전쟁기계의 군주. >[[타이탄(Warhammer 40,000)|타이탄]]. >'''내가 임페리우스 딕타티오(Imperius Dictatio)이니라.''' > >생각만으로 나는 죽음을 혜성처럼 쏟아내노라. >생각만으로 나는 적을 불태우노라. >하나의 생각과 모든 정신은 내 것으로 합쳐진다. 보스, 날렌, 돈, 마카베... >그리고 [[머신 스피릿|그림자 속에서 굶주린 듯이 으르렁거리는 어두운 존재의 마음]]도. >임페리우스 딕타티오. >[[워로드 타이탄]]. >'''바로 나.''' >---- >[[워로드 타이탄]]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프린켑스]] 에르빈 헤카테 >Titan Baptism - Issue #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08994|#]] '''{{{+1 Ervin Hekate}}}''' [[워로드 타이탄]] 기체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프린켑스]], 에르빈 헤카테. 참고로 헤카테는 이름이 아니라 성이라서 이 문서에서 유일하게 남자다. 나이가 생각보다 젊어서 크게 관록이 느껴지는 외모가 아니라는 평가를 자주 받는데, 그가 어린 나이에 타이탄 프린켑스가 된 사연이 후덜덜하다. 프린켑스 후보 생도로 교육받기 8년차에 첫 생도실습에 나갔다가 탑승했던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프린켑스 "라무스 [[마카베]]"(Ramus MacAbee)[* 그것도 일개 프린켑스가 아닌 사관학교에 그의 전술 전법이 소개될 정도로 천재적인 전술가이자 프린켑스로 나온다. 마카베가 죽기 전까지 헤카테가 "마침내 프린켑스 마카베의 천재적인 전술을 배견할 수 있겠다!"고 가슴이 벅차할 정도.]가 노환으로 급사하는 바람에 [[타이탄(Warhammer 40,000)|타이탄]]이 적지 한복판에서 그것도 전투중에 정지해 몰살당할 상황에 쳐했다. 헤카테는 프린켑스 후보 생도라서 타이탄 내부에서 프린켑스용 신경 연결단자가 호환되는 유일한 사람이였기 때문에, 말이 함장이지 사실상 부품으로서 주변 장교들이 억지로 프린켑스로 내세운 것이다. 극초반엔 외모에 걸맞지 않게 얼빵해서 실수가 많았지만 [[머신 스피릿]]으로 타이탄 내부에 정신이 옮겨져 있던 라무스 마카베의 조언을 통해서 초짜임에도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첫 전투에서 오크 가간트와 1:1을 벌이게 되었는데 임기응변으로 가간트의 기동을 봉쇄한 다음 승리를 쟁취하여 모두 깜짝 놀란다.] 다만 생도 신분으로 임시방편으로 잠시 프린켑스가 된것이여서 곧 타이탄 탑승이 금지되었고, 타이탄과 한번 연결되어 보았기 때문에 엄청난 금단 증상에 시달린다.[* 마침 같은 방에 있었던 모데라티가 기계신의 일부가 되는 전능감에 비례해 작디 작은 인간일 때의 괴리감이 너무 크기 때문이며 모든 프린켑스가 겪는 일이라고 설명해준다.] 이때 타이탄 정비소에 [[오크(Warhammer 40,000)|오크]]들이 [[가간트]] 3대와 수많은 [[스톰파]]를 끌고 기습적으로 처들어오고 정비소와 수많은 타이탄들이 한꺼번에 날아갈 위기에 처한다. 그때 정비소를 구하기 위해서 타이탄에 탑승하게되고, 뛰어난 조종실력으로 오크 군세를 막아낸다. 그러나 [[기계교]] 지휘부에서는 명령 위반으로 헤카테를 재판에 넘긴다. 재판장에서 그의 공과 명령위반을 두고 유죄와 무죄를 갑론을박하고 있을 때 공은 있지만 명령 불복종의 이유로 사형 판결이 나기 직전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머신 스피릿]]으로 남아있던 라무스 마카베가 등장해 에르빈 헤카테는 이미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에 연결되었으니 그를 죽이는 것은 임페리우스 딕타티오를 죽이는 것과 같다고 변호한다. 기계교 인원들은 타이탄가 개입하였다고 경악하면서, 에르빈 헤카테를 무죄 방면하고,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프린켑스로 배정하였으며 명령 불복종은 그냥 견책처리했다.[* 견책처리한 이유는 타이탄이 직접 "걔가 내 프린켑스다."라고 인정한 이상 외야에서 간섭할 이유와 권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게 진급하여 임페리우스 딕타티오의 정식 지휘관이 되자 상당한 전과를 올리며 인정받는다. 비록 만화가 연재 중단되어 에카테의 행적은 완결되지 못하였으나 작중 보여주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깊어서 그에 대한 패러디들이 다수 나온 적이 있다. [[https://m.dcinside.com/board/marinecorps/281460|예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