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헨리(가수) (문단 편집) ===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 [[2014년]] [[2월]]부터 [[천정명]], [[박건형]], [[케이윌]]과 함께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합류하였다. 첫 출연분에서는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군대에 와서 [[고문관|여러 가지 의미]]로 큰 화제가 되었다. 좋았다는 반응도 많았지만 '''차라리 안 하는 게 훨씬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고, 해당 프로그램에서 한 행동 때문에 '진짜 사나이'가 종영된 이후에도 헨리를 싫어하는 남성들이 있었다. 오죽하면 헨리 스스로도 부모님께 쓴 편지를 읽어보는 시간에 "군대 오고 나서 사람들이 저를 많이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서 기쁩니다. 근데 인터넷 댓글 같은 거 보지 마십시오.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했을까. '진짜 사나이'가 아무리 예능이라고는 해도 군대는 군대이므로, 정돈되지 않은 그 특유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으로 비치기도 했다.이와 관련한 영상은 아직도 유튜브를 통해 주기적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단지 고문관 기질을 발휘하는 것을 떠나서 불과 몇 분 전에 지적을 받고 혼이 났음에도 건들거리고, 주의하지 않고, 지적받았던 사항들을 고치지 않으면서 함부로 행동하는 모습들은 절대로 성숙한 비장애인의 사람에서 나올 행동이 전혀 아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고, 그의 모습을 신선하고 귀엽게 여겨 좋아하는 반응도 많아서 본인의 표현대로 대면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남성들의 경우 대부분 군필이거나 언젠가는 군 복무 예정이 있는 만큼 그에게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고 반면에 '외국인이니 그럴 수도 있다'라고 옹호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헨리는 처음 입대할 즈음에 군에 대해 무지했기도 했고 방송용 체험 정도로 생각했다고 한다. 매니저는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일부러 하나도 주지 않았고, 사전 모니터링을 하겠다는 것조차 극구 말렸다. 그걸로 모자라서 따로 준비할 것 없이 그냥 갔다 오면 된다고만 하고 입을 닫아버렸으니, 모국인 [[캐나다군]]조차 제대로 모르는 마당에 생판 남의 나라인 한국군에는 문외한이나 다름없는 헨리는 당연히 세트촬영이겠거니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입대 직전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장난 섞인 조언 및 빨간 모자(=조교)가 매니저라느니 PX에서 총기를 구매한다느니 하는 거짓 정보를 주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iWvVWvDl8Rk|#]]) 첫 입대 직후, 그것이 단순한 방송용 체험이 아니라는 걸 서서히 알게 되면서 충격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컸다고 한다. 이후 진짜 사나이 방송분을 통해 헨리는 이에 대한 심경 및 포부를 밝혔는데, '일부러 억지스럽게 한 행동이 아니며 정말로 힘들고 괴롭다. 그렇지만 한국 군인이 얼마나 멋있는지 앞으로 성장해가는 내 모습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라는 말로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https://youtu.be/6T5ARQltPEw|참조]] 이를 이행하듯 실제로도 헨리는 군에서 나날이 듬직해져 갔다. > 모라고 했는지 1도 몰으갰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헨리는 의도치 않게 유행어 하나를 만들어 냈는데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인터넷상에서 심심찮게 쓰인다. 그것은 바로 '''"[[1도 모르겠다|1도 모르겠습니다]]"'''. 젊은 층 사이에서 신조어로 등극한 것도 모자라 이 표현에 착안한 대중음악(에이핑크 - 1도 없어)까지 나오게 된다. 2018년,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헨리 본인은 이를 언급하며 상표권 등록을 했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시간이 지나, 인터넷에서 한국군 특유의 억압적인 문화에 대한 반감이 커지자 헨리에 대한 나쁜 시선은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https://m.fmkorea.com/best/890447533|#]] 매 차례 논란거리만 낳았던 것이 아니라, 참고 이겨내며 성장하는 모습도 존재하였고 다른 대상을 위하는 일도 많아, 이후 면면들이 재평가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군대는 전쟁을 대비하는 국가기관이고 사람을 사살하는 장비들이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억압적으로 강압적으로 해야만한다 그러지 않으면 다치거나 심지어 죽을 수 있기에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억압적인 문화로 할수밖에 없고 억압적인 문화는 미군이 더 심하다. 출연 당시, 본인은 '[[세바퀴]]' 등 예능에서 해당 프로그램 관련 질문에 정말로 힘들었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세트에서 이뤄지는 병영체험 정도로 생각하였으나 현실이 그렇지가 않아 처음에 많이 당황했다고 한다. 첫 입소 때, 버티고 버티다 울며 제작진을 찾아가 중도 하차를 논의할 지경이었으나 동기 케이윌의 진심 어린 위로와 설득에 이겨낼 결심을 했다고 한다. 나중에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서 케이윌은 기껏 나갔는데 헨리가 방송 분량 다 가져가서 정작 자신은 묻혔다고 했다. '진짜 사나이'의 인기에 힘입어 인지도가 엄청나게 높아졌다. 이후 출연하는 [[세모방]] 등에서 일반 시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 다른 연예인 못지않게 인지도가 높았다. 중년층 또한 과거의 얼음물 입수를 알고 계셨을 정도. 특공무술 동작 시연 시 외쳤던 '넥 슬라이스' 역시, 상술된 '1도 모르겠습니다'만큼이나 화제가 되었지만 '넥 슬라이스'를 포함한 본인의 의성어, 의태어 표현의 화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영문을 모르겠다고 한다. 어렸을 적 만화 영화 등에서 자주 접하였던 것이기에 이상하거나 웃길 것이 없다는 반응. 더불어 2018년에 와서, 다시 제작되어 방영하기 시작한 [[진짜 사나이 300]] 출연에 대해서는 돌려 거절하였다. 출연 의사를 묻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그저 응원하며 재밌게 지켜만 보겠다고 답하였다. 이 인터뷰에서 '진짜 사나이'는 자신이 가장 애정 하면서도 가장 싫어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2019년에도 달라지지 않았는지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국남자]]의 채널에 출연하여서도 동일한 답을 내놓았다. 그러나 2017년 인생술집에 출연해서 말하길, 가수인데 왜 예능에 출연해야 하나 하는 의문점으로 혼란스러워 할 때, 길 가다가 만난 아주머니가 예능에서의 헨리를 보고 우울증을 극복했다는 말을 해줘서 예능이라는 장르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소감에도 등장한 내용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헨리(가수)/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문서를 참조하기 바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